"대구은행이란 `처음`"
저에게 대구은행이란 저의 `처음`입니다. 가장 처음 만든 통장도,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받은 것도, 장학금을 받은 통장도 모두 대구은행과 함께였습니다. 사회로 나오면서 10년 동안의 생활을 대구은행과 함께하면서 대구은행은 저에게 `처음`의 경험과 추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금융에서는 핀테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핀테크기술이 우리나라 금융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억과 최고의 가치를 가진 대구은행에서 일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구은행 입행을 위해 여러 리더십 경험을 쌓았습니다. 동아리에서는 후배를 위한 전공 세미나를 매주 했으며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누구보다 약속 시각에 일찍 도착하여 프로젝트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신뢰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으로 신뢰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동아리 사람들과 대화를 자주 했습니다.
또한, 공모전과 해커톤을 준비하면서 팀의 리더가 되어서 프로젝트에 책임감을 느끼고 진행하며 팀원들과 소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동아리 내에서 교육장이라는 직책을 맡을 수 있었으며 공모전 평가에서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입행 후 빠른 조직 융화 및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