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꿈나무]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였습니다.좋은점 1
첫째, C, C++, 자바, 안드로이드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언어를 다뤄 보았으며 언어마다 차이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제를 바탕으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C++를 이용한 `검색어 순위 프로그램`, 자바를 활용한 `쇼핑몰 프로그램`,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미니게임천국`, ‘워킹맘을 부탁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Opencv 라이브러리와 C++ 언어를 통해 ‘무인주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실습을 바탕으로 여러 종류의 언어를 경험했습니다.아쉬운점 1
둘째, 자료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과목을 통해 프로그래밍 기본 기초와 기술을 익혔습니다.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를 통해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다뤘습니다. 이를 통해 최적화와 효율성을 중점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2
셋째, 시스템 프로그래밍, 운영체제, 임베디드 컴퓨팅 시스템 과목을 통해 리눅스 시스템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리눅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졸업 작품으로 라즈비안 OS 시스템 위에서, 라즈베리파이와 센서를 활용한 `워킹맘을 위한 스마트홈`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임베디드 컴퓨팅 시스템’ 과목에서는 임베디드 보드인 공유기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수정하며 공유기의 기능을 제어했습니다.아쉬운점 3
[많은 대회에 참가한 테니스동아리 활동]
동아리 활동으로는 3년간 테니스 동아리에서 활동하였습니다.좋은점 2
신입생 때는 주로 테니스를 배웠으며, 고학년이 돼서 후배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후배들을 이끌고 테니스 대회에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매년 여름에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전국테니스동아리대회’, 서울, 경기도, 인천 대학교들이 참가하는 ‘경인 지구’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같은 취미를 가진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테니스 게임을 하며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예절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배우며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워크와 선, 후배 사이의 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좋은점 1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본인의 역량을 프로그래밍 언어지식, 알고리즘 이해도,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경험 등 주제별로 묶어서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1 어떤 것을 경험한 것과 어떤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항목 마지막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 본인의 프로그래밍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명쾌하게 제시하면 더 좋은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아쉬운점 2 본인이 제시한 세가지 역량 중 두 번째 역량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고 내용도 구체적이지 않아서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해 할 이야기가 적다는 것을 인정한 듯한 느낌입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술보다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이 부분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된다면 기본이 탄탄한 지원자로 느껴질 것입니다.
아쉬운점 3 이 부분도 아쉬운점1과 같이, 항목 마지막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 본인의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명쾌하게 제시하면 더 좋은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좋은점 2 소재가 좋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활동이며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이고 운동의 특성상 팀워크에 대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제시해 주는 좋은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