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결과가 되는 건설"
‘무임승차하지 않는 삶’ 중학 시절, 은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직접 노력해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기본적 원칙은 곧 제 인생의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가치관이 생기자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계기는 고등학생 시절 학창시절 우연히 하게 된 일용직 근로자 경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벽돌이 쌓여서 큰 건물이 완성되는 모습은 저에겐 큰 놀라움이었습니다. 당시 어린 눈으로 봤던 건설현장은 저의 가치관이 그대로 투영된 곳으로 다가왔고 곧, 건설현장은 저에게 목표가 되었습니다.좋은점 1
저는 건축엔지니어로서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아래와 같은 노력을 했습니다.
1)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건축은 구조, 시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한 가지 분야만 능통해서는 온전한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계, 안전, 환경, 시공 등 다양한 전공수업을 이수하였습니다. 다양한 변수가 있는 현장에서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공기단축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다양한 경험을 위해 경진대회에 참여했습니다.
학부 시절 시공경진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공부는 시공과 하자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21개 팀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100명이 넘는 인원과 충남지역 대기업 실무자분들 앞에서 발표한 경험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고, '대상'이라는 성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좋은점 1 어린시절의 경험과 건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지원자의 가치관이 동시에 드러나도록 잘 썼습니다.
아쉬운점 1 경진대회에 참여해서 냈던 아이디어나, 문제해결에 적용한 구체적인 전공지식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써주는게 좋습니다. 이는 실제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역량(실력)이 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