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지금까지 성장을 이룬 바탕은 전망을 예측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하에 내린 선택과 도전 그리고 사육부터 가공, 유통까지의 단계를 선진이라는 이름 아래 일원화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자 이인혁 회장님께선 당시 정부가 양돈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1973년 제일종축이라는 농장을 세우고 축산업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 회장님은 초기에 돼지 외에 소와 닭도 키웠지만, 외국산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돼지로 사육 품종을 단일화하기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사업 초기 사육 품종을 돼지로 단일화한 선택이 성장의 시초가 되었고 그 후로 국내 최초로 종돈 사업, 무균돼지 실험, 브랜드 돈육이라는 도전으로 선진의 기둥을 세워 이제는 우리 땅에 맞는 우리 돼지, 친환경 동물복지를 고려한 양돈 환경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IMF가 불어닥친 1997년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필리핀에 진출해 현재는 약 1천 개의 소매점을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중국에도 진출해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아쉬운점 1
그리고 선진의 NON-STOP 시스템을 구축해 돼지를 기르고, 품질 좋고 맛있는 고기를 가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식탁까지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모든 단계를 선진의 관리 아래에서 일원화 한 점이 선진 발전의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아쉬운점 2
이렇게 매 순간 발전 해온 선진의 일원이 되어 선진과 함께 성장하고, 선진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대한민국의 모든 가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이 내용은 회사 역사 설명입니다. 이 회사가 이 말을 듣고자 이 항목을 만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 항목은 이런 회사의 역사를 쓰라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생각을 듣고 싶은 것입니다.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조사해 보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회사의 성장의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는지를 알고자 하는 항목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내용 역시 평범한 회사의 자랑거리에 불과한 내용입니다. 지원자의 생각과 의견이 필요합니다.
아쉬운점 3 매 항목 마지막에 반복되는 이런 형식적인 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 이 글을 썼다고 해서 지원자를 좋게 보거나 긍정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