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5년간,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인턴 기간 중 매주 미팅마다 선배님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그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것을 보며 저런 사원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항상 배우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자격증을 공부하며 배웠던 지식들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빠르게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습니다.
그 후 10년간, 꿈꾸고 있는 CFO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재경 분야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직급이 올라감에 따라 업무 범위도 넓어지고 책임의 깊이가 생기는 만큼 퇴근 후, 주말을 활용하여 재무, 회계, 세무에 대해 지속적인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재무 분야에 대한 직장인 MBA과정을 밟으며 엘리트로서의 코스를 밟아나가며 점차 CFO에 대한 꿈을 이뤄나가서 회사와 함께 더 높은 곳까지 성장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질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쓴 글입니다.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입사하여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묻고 있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본 항목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기술되어야 합니다. 먼저 글 서두에 “제가 수행하고 싶은 직무는 ~~~~~입니다. 그 이유는 ~~~,~~~,~~ 이기 때문입니다. “와 같은 방식으로 결론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유로 제시한 ~~~,~~~,~~에 대한 자신의 준비, 지식, 역량을 각각 제시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채우면 됩니다. 현재 내용은 막연한 포부를 작성한 내용이고 자격증, 공부, MBA 등의 내용은 회사가 전혀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원자 혼자 꿈꾸는 자기계발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