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축제를 준비하던 중 학급 부반장이던 친구와 불편한 관계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학급의 문제를 처리했던 반면, 부반장이었던 친구는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 학급의 문제를 처리하고는 했습니다. 축제 준비 과정에서도 이 차이 때문에 갈등이 발생했고 함께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부반장인 친구가 저를 포함한 학급 친구들을 믿어주지 않고 손해를 보면서라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믿음을 실어주기 위해 친구가 하려는 것을 지지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친구들의 의견을 일일이 물으며 학급 친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좋은점 1
이러한 경험이후,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제 생각을 고수하기보다 친구의 생각도 수용하고 인정하였으며, 두 방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학급을 이끎으로써 원활한 과정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좋은점 2
좋은점 1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 없이 항목의 요구사항에 맞게 잘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사례가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좋은점 2 질문에 맞는 내용이라는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