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정보수집을 위한 노력"
개발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정보수집력입니다. 건설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때, 정보수집력은 사업 성패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경험으로 역량을 키웠습니다.아쉬운점 1
첫째, 공시된 정보 분석입니다. 학군단 후보생 시절 인사과장으로서 상하이 해외문화 탐방을 기획하였습니다. 문화 탐방의 목적을 고려한 여행 프로그램의 적합성, 비용, 이용하는 항공과 숙소, 식사까지 3곳의 여행사를 수치화하여 비교하여 여행사를 선정하였습니다.
둘째, 인적 네트워크 활용입니다. PNP 부동산 멘토링 클래스를 통해 현직자와의 주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면서 활용할 인적 자산을 쌓았습니다.
셋째, 현장 정보수집력입니다. 도시계획론을 수강했을 당시, 판교 테크노 밸리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청을 매주 방문하여 담당과장님과의 미팅했을 만큼 현장 정보 수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아쉬운점 2
계룡건설은 현재 시공사이면서 시행사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업 간 정보 수집은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어떠한 역량보다도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아쉬운점 1 지원자가 의미하는 정보수집력의 하위 개념이 ‘현장 정보분석, 공시된 정보분석, 인적네트워크’라면 이 내용이 서두에 배치되었어야 문맥이 어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서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해외문화 탐방을 위한 여행사 수치비교를 과연 공시된 정보분석이라고 인정하는 인사담당자는 많이 않을 것입니다. 무리한 연결입니다. 또한 시청에 방문했다는 것 뿐, 현장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정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아 현장 정보수집력을 가진 지원자라고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