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 능력"
인간이 컴퓨터나 인공지능보다 우수할 수 있는 능력인 4C, 즉 Creativity(창의력),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력), Communication(의사소통능력), Collaboration(협업능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소통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과 늘 좋은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소통의 밑바탕에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른 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객을 대하고,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흔하게 볼 수 있는 소통 능력에 대한 설명입니다. 즉, 많은 지원자들이 아주 쉽게 활용하는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소통 능력은 직접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애매하고 추상적인 역량이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쉽게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지원자의 내용 역시, 특별함이 없는 설명입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이와 유사하게 쓴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