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 의견차이를 조율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쉬운점 1
프로모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연합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지역별 세 팀과 회의를 통해 프로모션에 대한 의견을 하나로 수렴시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이해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탓인지 의견이 하나로 모으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팀 소속도 아닌 ‘중간자’의 역할을 자청하여 세 팀의 의견의 일치점을 찾기 위해, 각 팀의 의견을 정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회의를 통해 정리된 의견이 담긴 메모지를 각 팀에 전해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후, 익명투표 방식을 통해 가장 괜찮은 의견을 채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장 적절한 의견의 채택으로 프로모션의 본래 목적인 ‘홍보’도 20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다수가 찬성한 의견이어서 추가적인 불만과 갈등이 생기지 않았습니다.아쉬운점 2
저는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중간자’의 역할을 담당하며,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소통과 조율의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또한, 여러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중간자로서 중심점 역할을 잘 수행하며, 최적의 의견을 끌어내는 역량이 있습니다. 다수의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할 때, 소통과 조율의 역량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질문에서 최근 5년 이내의 사례를 쓰라고 했다면 이 사례가 언제 이야기인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즉, 2년전 ~ 과 같은 내용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그래서 결정적 역량이 무엇이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극성? 익명투표를 생각해 낸 창의성? 무엇이 결정적 역량이라는 것인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3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소통과 조율의 역량을 길러 왔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소통 역량을 말하는 것인지, 어떤 조율 능력을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어 막연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