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
저는 스타트업에서 오랜기간 일하며, 새로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그것을 업무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저는 만 3년간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분석 및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마케팅 기획 및 전략을 구축하는 업무를 해왔습니다.좋은점 1
스타트업은 새롭게 해야 하는 일은 많고 지금까지 해왔던 일은 없습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역량 강화가 필수였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에 하고 있던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바탕으로 웹을 구축하는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외주 개발 전에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끊임없이 찾아 습득했고 플로우차트와 개발요구서부터 프로토타이핑까지 제작하여 개발사와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외주사를 선정하기 위해 만나는 개발사마다 굉장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미팅을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고 추후 개발 또한 기획서를 기본 골조로 수정을 거쳐서 원활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외주개발 계약서를 쓰는 방법 또한 익혀서 지속적인 유지보수 및 소스코드 사용권 획득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아쉬운점 1
이처럼 저는 시시각각 변하는 스타트업 환경에서도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할 지를 알고 그것에 대해 배울 줄 알고 또한 습득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입니다.아쉬운점 2
좋은점 1 직무와 연관이 있는 경력을 활용하여 시작한 점이 좋습니다. 서두에서 호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1 본인의 경력을 효과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막연하게 작성하는 것 보다는 업무의 특성별로 구분하여 수행한 업무, 보유 스킬,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2 자신의 역량에 대한 이런 방식의 막연한 설명보다는 업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 회사에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떤 성과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내용이 너무 성의 없어 보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