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 25분의 이동시간을 8분으로 단축한 책임감"
조별과제에서 보인 책임감 덕분에, 저는 학교에서 '믿을맨 OOO'라고 불렸습니다. 이는 인턴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으며, 그 덕에 매번 정규직 전환 제의가 있었습니다. 책임감과 관련된 일화로, OOO 2020에 참가했을 때 업체의 실수로 버스를 등록하지 않아 부스까지 25분을 걸어가야 하는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쉬는 시간을 반납하고 박람회 사무국, 주차요원 그리고 다른 국가 부스까지 직접 방문하여 이동시간을 8분으로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약점 : 급한 성격"
저는 급한 성격이 때론 열정으로 잘못 포장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서비스 기획 관련 공모전을 준비할 때, 빨리 끝내야지 마음이 편하다는 이유로 팀원들에게 무리한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뒷심을 발휘하는 데 실패했고, 그 결과, 입상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