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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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개인별로 독립된 공간에서 시험을 보았고, 주로 본인의 집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시험보기 1~2주전에 예비소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험공간을 사전 점검하고, 실제 시험 당일에도 예비소집일에 점검한 공간과 동일한 모습으로 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나도 집에서 시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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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리와 추리만 보았으며, 난이도는 상반기보다는 조금 어려웠다. 상반기 때는 화면도 잘리지 않고 계산도 조금 깔끔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하반기 때에는 수리부분에서 그래프 확인 문제에서 화면이 조금 잘리는 경우도 있었으며(이건 컴퓨터 사양 때문일 수도
있음) 계산도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추리는 상대적으로 무난했고, 추론문제도 문제집에서 나온 잘 알려진 방식대로 풀면
대부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리, 추리만 보고 컴퓨터 화면 상단에 남은 시간이 초단위로 뜨는 만큼 시간에 대한 압박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진 것 같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많이 풀어보고 상황에 익숙해져야 할 듯 하고, 유형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매번 새로운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모의고사를 회차별로 계속 풀어보면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인적성 통과율이 조금 낮은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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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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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코로나로 삼성전자의 인적성 고사인 GSAT은 온라인 GSAT으로 대체되었다. 삼성 자체의 GSAT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때 핸드폰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손 그리고 노트북 화면이 전부 나오게 해야 한다. 핸드폰에도 삼성 자체의 시험 감독 프로그램을 깔게 된다.
시험환경에 대한 환경체크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시험 일주일 직전에 예비검사를 먼저 하는데 이때 집안에 다른 컴퓨터나 모니터가 있으면 안되며 일주일 후에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사전에 gsat을 풀 수 있는 풀이지를 제공해주는데 시험 전까진 개봉해서는 안되며 핸드폰 거치대도 같이 배송이 오는데 거치대를 통해 핸드폰으로 스스로를 비추는 식이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의 gsat과 달리 온라인 GSAT은 수리영역과 추리영역 두 영역의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30분이 주어지는데 수리영역은 20문제 추리 영역은 30문제이다. 수리영역을 풀고나서 추리영역으로 화면이 넘어가기 전까지 약 1~2분이 주어지는데 이 때 빠르게 추리 영역을 풀기 위해 머리를 전환해주는 게 좋다. 수리 영역은 크게 응용수리와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고 추리 영역은 삼단논법, 도형패턴, 변환규칙, 단어추리, 문단추론, 논리게임이 나오는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문제집을 사서 풀 때는 앞서 말한 순서대로 문제가 나오지만 실제 온라인 시험에서는 이것들이 섞여서 나온다는 점이다. 이 점에 유의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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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삼성전자가 서류에서 많이 안 거르고 인적성에서 많이 걸러서 삼성전자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gsat을 많이 준비해야 했었으나 최근에는 온라인 gsat으로 바뀜에 따라 gsat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는 적어졌다. 서류에서 많이 거르고 gsat에서는 많이 거르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설비기술 직무에 지원했는데 설비기술이나 공정기술 같은 경우엔 gsat 컷이 훨씬 낮아진 것 같다. 나만 해도 문제를 절반도 못 풀었지만 gsat 시험에서 합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직무 같은 경우엔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높기도 하고 또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 삼성전자를 희망한다면 gsat은 해두는 편이 좋다. 다만 흐름 자체가 적성고사의 비중이 낮아지는 게 사실이니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는 않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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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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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개인PC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루기 2주전에 시험 당일날 사용되는 키트를 주소로 발송하고 시험 일주일 전에는 모의집합이라고 해서 시험 응시 환경을 조기 체크하고 진행을 간접 체험하게 했습니다. 다만 응시환경이 학교인 사람은 다른 곳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감독관님이 명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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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7개영역으로 문제가 나뉘어져 출제되었습니다 15분간 160문제를 풀게 했고 시간이 다되면 화면이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단순계산) 13+76=?
-숫자비교) 식이 4가지가 나열되고 계산 후 가장 큰 수 찾기
-무게추리) 양쪽 저울에 달린 물체의 무게를 유추하여 질문 답안에 적합한 물체 고르기
-규칙구하기) 보기에 나열의 규칙을 정하고 질문에 맞는 답안 고르기[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으니 넘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하나도 안 풀고 넘겼는데 과락이 없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도형문제) 도형이 순서대로 나열되고 규칙을 찾아 질문에 맞는 도형 고르기
-비교하기) 보기와 동일한 배열을 찾는 문제
-번호메기기) 4개의 도형의 숫자를 부여하고 답안마다 도형이 나오면 그 도형의 번호 메기기 [이 문제는 마지막에 출제되는데 푸는게 간단한 대신 혼자 70문제 가까이 나오며 많은 비중차지하므로 빠르게 푸는게 중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과락이 없으니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기셔야 합니다. 삼성 지사트는 정확하고 많이 푸는게 중요합니다. 틀리면 감점이 있으므로 모르겠거나 확실치 않으시다며 엉거주춤 멈춰게시거나 미련 가지고 그 문제에 매달리면 절대 합격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점수를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짧은 시간(10분/15분/20분)을 정하시고 최대한 문제를 오래 푸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전공필기나 NCS모듈형과 달리 별다른 지식을 필요로 하진 않으니 본인이 머리 굴리는게 빠르시다고 생각하시거나 준비기간이 짧은 분들이 반짝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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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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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코로나로 인해서 어느 한 장소에 삼성 지원자들이 모여서 시험이 치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온라인이다 보니 무엇보다 인터넷 환경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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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리는 기본적인 사칙연산, 도표 분석, 응용수리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두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여서 수월하게 풀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응용수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는 수도 물채우기, 열차 속도 구하기, 건물 높이 구하기 등이 있습니다. 추리는 가나다, 알파벳을 적절히 배열해서 규칙을 찾는 문제, 숫자 규칙 구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지각은 블록갯수 구하는 문제, 각 항목의 점수의 합을 구해서 알맞은 코드 만들기 등등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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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풀기 버겁다 생각하는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에 문제를 풀다보니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데 정확하게 풀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블록갯수, 숫자규칙 문제는 생소한 문제이다 보니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참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으면 시험을 치를 수 없으니 항상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터넷 확인, 캠확인, 컴퓨터 상태확인은 시험을 치르기 전 필수로 다시 한번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보통 반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시험을 치르다가 반에 사람이 들어온다면 부정행위로 처리 될 수 있으니 시험 전 주변 사람에게 사전 통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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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