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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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경기도 화성에 있는 DS 동탄 에듀센터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오전조, 오후조가 있었으며 오전조는 6시 20분까지 영통역으로 집결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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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임원면접은 3대1 다대일 면접이었으며, 실무면접 또한 3대1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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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2가지 면접 모두 3(면접관)대1(지원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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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DS의 경우 임원면접, 실무면접(PT 포함), 약식 GSAT, 인성검사로 구성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인성검사를 먼저 했는데, 지금까지 본 어떤 인성 검사보다 시간이 훨씬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면접을 시작하는데 임원, 실무면접 순서는 개인마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각 면접 끝나고 바로 다음 면접으로 이동해서 면접 간 쉬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임원 면접과 실무면접 모두 약 20~30분 정도로
진행된 거 같습니다. 짧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대학 시절 했던 여러 프로젝트들 중에서 협업을 하면서 (프리라이더 등) 힘들었던 경험과 이를 극복한 경험
- A.교환학생 시절 외국인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하며 힘들었음. 자주 만나면서 극복함.(힘들었던 사례 생각
하지 않아서 힘들었던 내용 제대로 말하지 못함) 나는 내용 구상과 발표 맡음 - Q.남들에게 들은 본인의 단점 한가지
- A.낯을 가리는 점. 하지만 교환학생 활동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 가면서 처음 보는 사람과도 스몰토크를 이어갈 수 있게 됨.
- Q.수율 올리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수율이 프로그래밍만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아이디어 있는지?
- A.불량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여러 원인들이 있을 텐데 이를 상관분석 통해서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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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딱히 반응은 없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닌 딱 그 중간의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이는 제가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고 답변을 잘한 지원자에게는 화기애애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다대일 면접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저는 임원면접을 먼저 봤는데 생각보다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서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특히 이력을 하나하나 보면서 재수한
거까지 파악하고, 공백기 등에 대해 까다롭게 묻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이전 직장 경력이 있어서 이직 및 퇴직 사유에
대해서도 꼬리 질문이 많아서 임원면접이 실무면접보다 오히려 더 빡세게 느껴졌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직, 퇴직 사유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구상해간 점입니다. 저는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인 만큼 최고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고 싶다는 다소 평범한 로직을 구상했는데, 이걸로 꼬리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저조차도 질문에 말려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습니다. 중고 신입분들은 특히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이전 직장 경력을 기재할 경우 이직 및 퇴직 사유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서, 왜 삼성전자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면접관을 설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면접을 보면서 어쩌면 잘 맞는 사람에게는 정말 쉬운 면접일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대기업답게
철저히 구조화면접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질문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다대다 면접이 아니라 다대일 면접이고, 개인에게 할당된 시간이 꽤나 긴 만큼 본인에 대해 꽤나 자세히 검증한다는 점은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뻔한 말이긴
하지만 본인의 경험을 잘 정리하고, PT도 잘 준비해서 담담하게 말하면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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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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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우면동에 있는 서울 R&D 캠퍼스에서 봤습니다. 오전 면접이어서 7시 30분까지 면접장에 집합했고, 다른 사업장과는 달리 개별적으로
면접장에 도착했습니다. 짧게 설명을 듣고 바로 순서대로 면접 시작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오전 오후 각각 15명 정도씩이었고 면접관은 3명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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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DX부문이었기 때문에 임원면접 30분, 직무면접 30분, 창의면접 준비30분 창의 면접 30분씩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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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임원면접과 창의 면접은 일반 면접과 같이 질문 주시면 답변하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하고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준비한 자기소개로
시작했고, 무난한 질문들로 이어졌습니다.
직무 면접은 전날 진행했던 실기 고사에 대한 pt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를 끝낸 후 왜 이렇게 생각했고,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질문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2월에 졸업하고 공백기가 좀 있네요?? 이 때 뭘 하셨나요?
- A.상반기 때 삼성전자를 지원했다가 면접에서 불합격을 해서 떨어진 원인 분석하고 개선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Q.상반기엔 왜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 A.직무 실기 시험이 처음이다 보니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놓쳤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도 작품에 자신이 없어서 면접관 분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 Q.그럼 이번엔 어떻게 준비했나요?
- A.단순히 미적인 요소 보다는 본질적인 문제를 찾아 그것의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불편을 느끼는지
그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찾아 프로세스를 적립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Q.혹시 가고 싶은 부서는 있나요? 거기서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 A.저는 우선 생활가전사업부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주 타깃은 2~40대로 젊은 세대들인데 이 세대들은
비혼, 비출산 등으로 인해 1~2인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을 위한 공간적인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인 제품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제가 했었던 1인 가구를 위한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서 삼성전자만의 새로운 1~2인 가구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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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임원면접
- 면접관분들 대체적으로 인자하게 웃어주셨고, 답변이 재미있다고 좋아해주셨습니다. 질문은 왼쪽에 앉으신 분과 오른쪽에 앉으신 분이 주로 하셨고 가운데분은 주로 관망하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직무면접
- 대체적으로 무관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할게 없어서 억지로 질문 몇개 던진 것 같은 느낌
창의면접
- 질문을 정말 끊임 없이 주셔서 계속 답변하기 숨이 찰 정도였습니다. 딱히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고 주로 경험들에 관해 주셨는데 경험정리를 잘 해놔서 무난했습니다. 답변하기 좀 어려워 할 때엔 추가 설명 해주시면서 답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너무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임원면접이 첫번째 면접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하시면서 긴장 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대답을 하는
내내 모든 면접관분들이 끄덕끄덕 하며 경청해주셨고, 답변이 재미있다며 웃어주기도 하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25분 정도 진행
됐습니다.
직무 면접은 조금 딱딱한 분위기이기는 했으나 압박 질문은 없었고 무난한 질문들만 받았습니다. 다만 질문이 많이 이어지지는 않아서 조금은 무관심해 보이셨습니다.
창의 면접은 엄청 젊은 면접관분들만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하게 대해주셨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답변을 잘 못할 때는 추가
설명을 해주시면서 편하게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30분 꽉 채워서 진행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복기를 하면서 "아 왜 여기서 이렇게 대답했지?" 하면서 후회를 하곤 했습니다. 인성적인 부분을 더 어필해 볼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는데 이미 지나간 것이기에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평상시에도 삼성전자에 대한 뉴스에 대해 많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게 면접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아도 평상시에 생각했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드렸고 이 점이 어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의면접을 여러 차례 봤습니다. 모의 면접을 통해 대답할 때의 말투, 자세, 그리고 표정에 대해 피드백 받았고 이런 것들
또한 꼼꼼하게 체크해서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소리 내서 말하는 연습 많이 해보시고 녹화를 해서 스스로 피드백 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답변이 완벽하게 좋지 않더라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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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