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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CJ E&M㈜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구룡중학교에서 오후 1시 50분 시험이었고,오후 4시 30분에 끝났습니다.

    입실 시간에 가까이 가까스로 닥쳐서 도착하는 것보다 고사장 분위기도 익히고 여유있게 숨을 돌리고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1시에 도착했습니다. 고사장에 입장을 하면, 수험번호 이름, 고사장 번호, 좌석 번호 쓰여 있는 게시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셔서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구룡중학교는 건물 내부가 특이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바로 윗층인데도 조금 많이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CJ는 손목시계 착용을 못하게 하고요. 대신 고사장에 있는 시계로 시간을 체크해서 보도록 하거나, 알림 방송으로 남아있는 시간을 알려주거나 합니다.

    이와 같은 점에서, 구룡중학교에는 디지털 시계가 칠판 위에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또 감독관께서도 남은 시간을 알려줘서 시간 체크하는 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검사는 보통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개의 문제집으로 준비를 했는데, 실제 시험은 1개의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어렵게 나왔고, 또 나머지 1개의 문제집보다는 쉽게 나왔습니다. 각각의 문제집에 대한 장단점이 있으므로, 2개 이상 함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를 넘어가면서 아는 문제만 골라풀되, 찍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문제를 풀기는 했습니다.

    인성검사는 기업 인재상에 걸맞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답을 했는데, 꾸며서 답하지 않았고 진솔하게 체크했습니다. 억지로 지어내면 비슷한 문제가 많아서 결국 들통나게 되어 있으니, 억지로 지어내서 꾸미는 것보다 나 스스로를 잘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 검사에서 스스로가 조직친화적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성향에 더 가까운지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답률이 많이 푸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찍기 보다는 문제를 정확하게 정답을 구하는 목적으로 푸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오후 1시 50분이 입실시간이었고, 오후 4시 30분에 시험이 끝나서 퇴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고사장에 1시부터 CJ 사가가 울려 퍼지는데, 이게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후렴구라 자꾸 귀에서 맴돌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 때 후크송이 귓가에 맴돌아서 시험에 방해되지 않게 하려면, 10분쯤 전에 고사장에 도착하게끔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고사장인 해당 학교에 가면, 문에 10여개의 고사실로 나뉘어져 있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게시물에서 수험번호와 이름을 찾아서 고사실 위치를 확인합니다. 고사실에 가서는 수험번호와 이름을 기준으로 앉을 자리를 파악해서 앉으면 됩니다.

    시험 감독관님께서는 신분증 말고 다른 건 가방에 담으라고 이야기하고,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없으니 미리 화장실에 가거나 쉬는 시간이 적성 시험이 끝나고 10분 동안 주어지니 그때 가면 된다고 시험 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11월 첫째주에 결과가 발표나니까 확인해보라고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시험은 CAT 95문제 55분, CJAT 270문항 45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먼저, CAT의 문제 유형은 기존에 나온 문제집들과 비슷했는데요. 인문학 파트에서 역사 문제보다 CJ 관련 사업에 대한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CAT는 지문을 준 다음, 프로듀스 101, 38사기동대 등 CJ E&M 채널에서 제작해서 방송했던 프로그램 중 선택하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CJ 계열사 사회공헌 문제는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수학의 경우 응용계산 문제는 어려웠고, 수추리나 수열, 계산이 필요없는 자료해석은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언어, 도형은 문제집보다 쉬운 유형이라 생각보다 잘 풀었습니다. 추리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풀다가 넘겼습니다.

    CJAT는 그렇다 또는 아니다를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문제 유형도 있었고, 어떤 특정한 상황을 주고 직접 그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묻는 유형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주어진 다음과 같은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진급을 앞두고 신입사원과 일하고 싶은가, 아니면 경력자와 일하고 싶은가와 같은 문제들이 나와기도 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틀린 문제는 취약한 유형의 문제라 틀릴 확률이 많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취약한 유형을 파악한 뒤에 틀린 문제를 계속 복습해서 완벽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 노트는 시험에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단기간이라도 인적성 문제집 사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언어나 시사 등 인문학 분야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그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구요.

    CJ의 경우엔 특히 문제를 빨리 다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CJAT는 자신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게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거짓으로 꾸며서 체크한다고 해도 비슷하게 묻는 문제들이 많아 결국 일관성이 떨어져서 거짓으로 체크하는 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CAT 같은 경우 문제지에도 써 있었고 감독관님도 찍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문제지에 써 있는 것을 한번 더 감독관님이 주의를 당부했다는 것은 분명히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이므로 찍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에 시험 치렀고, 오후 1시 50분이 입실시간이었으며, 오후 4시 반쯤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책상에는 신분증과 시험장에서 나눠준 시험용 필기구인 컴퓨터 사인펜, 화이트를 제외하고 핸드폰, 물 등 가지고 있는 물품을 모두 가방에 담아서 맨 앞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물론, 쉬는 시간에 한해서 가방에 넣어두었던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허용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는 거슬리거나 불편했던 것 없이 대체적으로 시험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불편했던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제가 시험을 치렀던 고사실의 의자와 책상이 삐걱대는 소리가 거슬려서 시험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다른 고사실에도 이런 상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고사실에서는 그렇게 소리나는 책걸상이 많아서 솔직히 시험 치르는 내내 거슬려서 짜증이 났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인적성 시험은 적성 시험과 인성 시험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시작하는 적성 시험은 95문항을 55분 동안 풀어야 하는 시험이고, 인성 시험은 270문항을 45분 동안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문항수와 시간만 비교해보면, 인성 시험이 시간이 촉박할 것 같지만, 시험의 성격상 인성 시험보다 적성 시험이 시간이 훨씬 모자랍니다. 그것 감안해서 전략을 짜고 또 시간 배분 잘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수학 영역은 응용계산, 수추리, 계산이 필요없는 자료해석 문제 등 여러 유형이 나오는데요. 자료 해석의 경우 문제를 읽고 파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 때문에 문제를 한번 읽어보고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싶거나 단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인문학도 문제를 봤을 때 모르겠으면 가감없이 넘겼습니다. 인문학은 더더욱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있다고 해서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간 절약적인 측면에서도 얼른 넘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과 같이 흥미로운 문제도 있었습니다. CJ 콘텐츠 문제는 2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언어추리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대우명제 하나만으로도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도형문제는 문제집과 난이도와 유형이 유사해서 쉽게 느껴졌습니다. 인문영역의 경우, 시중 문제집에서 강조한 CJ 계열사 사회공헌 부문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영역 별 과락이 있다는 것과 정답율이 중요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찍지 말고 일단 풀려고 노력은 했지만, 모르겠는 문제를 넘기다 보니 못 푼 문제가 많아서 결국 문제를 찍게 되었는데요. 수추리 같은 경우엔 해커스보단 쉽고 에듀스보단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수추리가 너무 쉽게 나온 것 같더라구요.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재상을 기준으로만 체크를 했더니, 풀면 풀수록 비슷한데 조금씩 다르게 문제를 만들어서 물어보는 것을 보고는,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제 모습 그대로, 정말 저라면 주어진 상황에서 또는 묻는 질문에 있어서 어떻게 할 것인지만을 고려해서 답을 체크했습니다.

    적성과 달리 문제를 푼다기보다 나 스스로를 체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적성 시험보다는 그래도 흥미로웠고 시간이 문제를 열심히 풀다 보니, 어느새 종료시간이 되어 있을 정도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롭게 풀었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잠신고등학교에서 시험 봤으나, 시험 시작은 정확히 기억이 모르겠고 시험 종료 시간이 4시 반이었습니다. 시험장에서부터 고사실까지 곳곳에 배치되어 안내해주시는 CJ 직원분들은 있었는데, 하나같이 모두 마주칠 때마다 상냥하게 먼저 인사해주셔서 CJ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런 문화를 가진 기업이라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른 시험장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은데, 저희 시험장에서도 CJ 측에서 제공해준 컴퓨터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를 제외하고는 책상 위에 시험 끝날 때까지 물, 개인 필기구, 소지품은 일제히 올려놓지 못하게 하는 등 굉장히 엄격하고 까다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손목 시계조차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시험 감독관으로부터 11월 첫째주에 인적성 시험 합격자가 발표될 거라고 하셨고, 모르는 건 찍지 말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가지고 간 것은 사용할 수 없게 합니다. 시험 전 감독관님께서 위와 같이 안내사항 및 시험 준비사항 안내한 뒤에, 고사실에 있는 모든 수험자들에게 시험 잘 보라며, 서류 통과하기 힘든데 이 자리에 있는 것만 해도 굉장한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시험장과 고사실 곳곳에 배치되어 상냥하게 인사해주셨을 때와 같이 작은 감동을 받았고, 역시 밝고 따뜻한 문화를 가진 CJ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성 시험, 인성 시험 중에 시간이 조금 남았을 때 방송으로 알려주고, 시작이면 '시작!' 종료되면 '그만!'이라고 방송이 나옵니다. 놀라지 마시구요. 들고 있던 펜만 책상 위에 그대로 내려놓으면 된다고 시험 감독관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상냥한 설명에 약간 긴장감도 덜하는 듯 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손목 시계가 착용 안 되는 대신, 고사실 내 방송을 통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알려주니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 검사를 55분 동안 치르게 됩니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는 보통이지만, 곳곳에 어려운 문제들이 배치되어 있고 시간도 모자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만 말하면 중상의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상식 부문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는데, 미리 공부하지 않았던 내용들은 아예 답을 모르겠어서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간지각은 실수를 하게끔 교묘하게 헷갈리게 만든 문제들이 꽤 있어서 풀 때 다시 확인이 필요한 문제들이 있었기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도형 부문은 유형은 문제집의 기출 문제들과 비슷하나, 기출 문제보다 도형이 복잡하게 나와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언어 영역에서의 단어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듯이 역시나 이번에도 어려웠습니다. 공부하지 않은 단어들이 나오면 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리 영역에서 응용 수리 문제가 의외로 많이 안 나왔습니다. 공간영역은 문제집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적성 검사가 끝나고 인성 검사 문제를 45분 동안 풀게 됩니다. 인성은 문제 유형이 다양했습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처럼 '가깝다/멀다'와 같이 극과극으로 나눠진 2개의 답변 중에서 선택만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척도로 선택지를 구성해서 선택지를 선택할 때도 스스로 고민이 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성 문제들의 문제는 유형은 다양했지만,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즐겁게 풀 수 있었고, 그래서 생각나는 인성 시험 문제들이 꽤 있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까 합니다.

    - 공상을 좋아하는가, 사색을 즐기는가?
    - 업무 공간을 침범당하는 것은 불쾌한가? 업무 공간을 침범당해서 불편함을 느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할 것인가?
    - 직장 동료가 인생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직장 동료의 사적인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지나친 간섭인가?
    - 때론 모든 걸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가? 다른 문화권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이 있는가?
    - 타인에게 부탁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늘 신경이 쓰이는가?
    - 내 말로 인해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알고 있는가?
    - 고의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한 적이 있는가?
    - 다른 사람들이 무슨 관계인지에 대해 빨리 파악할 수 있는가?
    - 경쟁을 즐기는 편인가?
    - 회사에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는가?
    - 회사의 이득이 곧 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속한 팀의 성취가 곧 내 성취라고 생각하는가? 개인적인 이득을 얻지 못해도 속한 팀의 이득이 있으면 성취감을 느끼는가?"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 푸실 때 푸시기 전에 파본이 아닌지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고시장은 아니지만, 감독관께서 말씀하시기를 파본이 다른 고시장에서 나온 적이 있어서 시험 도중에 문제지를 바꾼 응시가가 있었는데, 그만큼 시험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낭비되므로, 시험 전 파본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적성 시험이야 시간이 매우 모자르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해서 푸는 것이 핵심이구요. 인성 시험은 솔직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성 시험 볼 때 CJ 기업 인재상에 억지로 끼워 맞춰서 하려다가 비슷한 문제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다가 중간에 한번 어긋나 버리면 일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짓말로 꾸며서 답을 체크한 것이 결과로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지원자의 인성이 안좋게 나오겠죠?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구룡중학교에서 2시에 시험이 시작돼서 5시까지 시험이 끝났습니다.
    제가 시험본 고사장에 결시자가 많지는 않지만, 몇 명 있었습니다. 다들 오후 2시라고 딱 맞춰오는 사람은 없었고 미리 와서 준비하더라구요. 시험이 끝난 후 합격자 발표일을 알려주었는데, 귀기울여 듣는 사람도 있었지만, 시험에 지쳐 퇴실하기에 바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작년에도 시험을 보고 올해에도 또 CJ 인적성 시험에 응시한 지원자입니다. 작년과 난이도를 비교한다면, 작년과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유형도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적성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과 가장 쉬웠던 영역을 한 개씩 꼽으라면,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단어 문제였고 가장 쉬웠던 영역은 도형 문제였습니다.

    인성 문제에서는 딱히 어렵거나 쉽다고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를 꼽자면, 마지막에 누군가와 돈을 나눠가져야 할 때 얼마씩 각각 나눠가질 것인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었는데, 이 문제가 저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찍으면 아마 불이익이 있는 모양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으나, 찍지 말라고 따로 언급을 했다면 무언가의 불이익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찍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찍지 말고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신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모든 시험 필기구는 고사장에서 지급되었기 떄문에 신분증 외에 별도의 준비물은 없었습니다. CJ 인적성의 특징은 모든 문제풀이를 볼펜 없이 컴퓨터싸인펜으로 해야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자료해석 등의 일반 인적성 문제들은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영역별로 별도로의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강한 영역을 최대한 풀며 시관 관리를 해야했습니다.

    이 외에 CJ의 사회공헌 혹은 문화사업 및 방송 프로그램들에 대한 상식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문화사업 관련된 내용은 인문학적 상식(한국 문학 작품 같은)과 함께 복합적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을 처음 본다면 방학같이 시간 많을 때는 학교에서 혹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유형에 익숙하재지고 자신이 얼마나 인적성을 잘하는지 파악하고 부족한 유형을 익히고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서류 접수 전에는 대기업 통합 인적성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서류 접수 후부터는 각 기업별 문제집 2~3 권을 풀며 시간 안에 문제를 많이 푸는 연습 또한 하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신고에서 시험을 쳤는데, 아는 사람을 많이 마주쳤던 것을 보아 학교 전체가 CJ E&M 지망생이었던 것 같다. 중앙스피커로 자세하게 안내도 해주고 층마다 사원들이 또 안내해줘서 큰 불편함은 없었다! 에어컨이나 뭐 창문 열고 닫고 이런 것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수험생 배려가 돋보였음!

    지하철이랑도 가까워서 좋았다. 차 가져오신 분들은 민원 들어와서 중간에 나가서 운동장으로 다시 주차하셨음.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일단 단어가 어렵진 않았으나, 헷갈리기 딱 좋은 그런 단어들이 많았다. 도형 부분이 정말 쉽게 나온 듯 싶었다. 평소 도형부분 진짜 거의 못맞추는 편인데, 이번에는 거의 다 확실하게 정답 맞춤! 대신 추리가 좀 많이 꼬아져서 나와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던 듯 싶다.

    그 외에 수리영역은 공식 필요 없는 기본 산수 문제들 위주로 많이 나왔고, 자료 보고 하는 문제도 나름 지문이 긴 것일 뿐 문제 자체는 평이하게 나와서 문제집을 많이 풀었다면 무난히 통과했을 듯하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문학 문제들이 몇 개 있어서 이 부분도 시간나면 틈틈히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CJ의 컨텐츠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 파트에 지원했더라도 예능이나 드라마 역시 같이 꼼꼼히 잘 챙겨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

    실제로 원작이 없는 CJ 작품을 고르시오. 뭐, 이런 문제부터 영화 시대 배경 순서대로 나열한 보기를 고르시오. 이런 문제가 있었다! 또 노인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고르시오. 이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관심을 꼭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구룡중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10여개의 고사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이름 확인 후 해당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감독관님께서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는 것과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이 불가하다는 것을 시험 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시험 중 시험지에는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이 10분간 주어졌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감독관님께서 발표예정일을 말씀해주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AT : 문제 유형은 기존에 나온 문제집들과 대부분 동일했습니다.
    특히 인문학 파트는 역사적 사실을 묻는 문제보다 CJ관련 사업에 대한 독해를 한 후 푸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CJAT : 그렇다~아니다의 문제 이외에 상황이 주어지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문제
    (ex)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진급을 앞두고 신입사원과 일하겠는가 경력자와 일하겠는가?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에 생각보다 문제가 어렵지 않았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수의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반 이상의 문제는 풀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CJ의 경우엔 특히 문제를 다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푸는게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풀면서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인성 관련한 질문은 가감없이 자신의 생각이 나타나도록 빠르게 풀면 됩니다. 화이팅!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인 환경은 여타 기업들과 다르지 않았는데, 책상에 아무것도(물 조차도) 올려놓지 못하게 했고 쉬는시간에 화장실 이동도 감독관 지시하에 소수 인원만(정말 급한사람만 손들라고 함) 허용해줘서 당황스러웠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형이었는데, 후기들을 들어보니 지원한 계열사별로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CJ E&M같은 경우 콘텐츠와 연계된(고산자 등) 질문들이 조금 있었다. 시사 상식 문제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 인적성이 여타 대기업에 비해 난도가 낮은 편이라고는 알려져있지만 붙고싶다면 준비는 어느정도 필요하다. 인성을 일관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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