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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KCC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KCC 논현동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수험번호 별로 시간이 상이한데, 저는 9시20분으로 안내받아 30분 전에 도착해서 순서 기다렸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3명의 면접관이 1명의 지원자를 심사했는데, 각각 다른 공간에서 4명 정도를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일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30개 정도의 문제 중 택1하여 25분간 준비하고, 15분간 PT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PT는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아닌만큼, 화이트보드에 판서하면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같은 환경에서 1분 미만의 짧은 자기소개, 직무역량 질문, 인성 질문이 10-15분 정도 이어졌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KCC는 중앙연구소에서 근무해도 로테이션 시스템에 따라 지방 공장 부속 연구소에서 일하기도 하는데, 지방 근무 가능합니까?
    A.물론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장소에서 일하는 것은 직원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력 양성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만큼, 제가 어디에서 일하든지 최적의 업무 효율을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믿고 갈 것입니다.
    Q.자기소개서 보니까 학구열이 높은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고 했는데, 그에 따른 어려움은? 아버지와의 관계는 어떠합니까?
    A.제게 아버지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안 그런가요? 라는 후속 질문에 대해) 아니요, 여전히 전공 분야에 있어서는 굉장히 유능하신 분이시지요. 다만 그 외 분야에서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시니까, 어렸을 때처럼 뭐든지 다 아는 척척박사라고 생각해서 가지는 존경심과는 또다른 존경심-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업무에 임하는 프로다운 자세에 대한 존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Q.석사 과정 중에 실험을 많이 해본 것 같은데, 이처럼 기기를 다루는 것이 연구직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A.연구를 행함에 있어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원하는 데이터에 적합한 기기를 통해 분석하고, 이 때 얻은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이 가장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결정할 수 있고, 반대로 원하는 데이터에 맞는 기기를 빠르게 파악해야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PT면접 후에는 대학원 조교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수업받는 것 같다고 평해주셨는데, 체계가 잡힌 설명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직무 및 인성면접 때는 완전한 문장으로 답변하여 만족하신 것 같았고, 잘 몰라서 아는만큼만 이야기해도 긍정적으로 받아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40대 정도의 실무자 분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고, 원탁에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후속질문이 2개씩 정도
    이어졌지만 특별히 압박은 없었고, 답변 때 반응을 계속 보여주셔서 경청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더 긴장하지 않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초소수성 도료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못했는데, 이미 자소서에 제가 언급해둔 부분이라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준비해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돌발질문으로 2-3분간 영어 free-talking이 있었는데, 준비 시간이 없었던만큼 표현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선 자소서 내용과 지원분야 (자신이 지원해놓고 잊어버리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를 확실히 머리에 입력해두고 가셔야 합니다. 직무 및 인성면접이라는 것이 결국 지원자의 자소서 내용이 진실인지, 지원자가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작업이니까요. 그리고 제 경우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없었으나, 지방근무 관련 답변 때 '인재 육성' 부분을 언급했을 때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셔서 현직자 리뷰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알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처럼 후속 질문에서 회사에 대해 알고 있음을 어필할 필요가 있으므로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디까지나 "신입직"을 뽑는 면접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학력 수준에 맞는 전공지식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깔끔한 문장으로 당당하게 답변하되, 겸손함과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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