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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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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6월 9일 자택에서(화상면접)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화상면접이었기에 지원자는 알 수 없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자소서 경험에 기반한 검증 질문 + 논리면접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우선 자소서에 작성한 내용에 기반하여 다양한 검증 질문이 들어갑니다. A프로젝트에 대해 자소서에 언급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결과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런 검증 질문이 끝나고 난 뒤에는 지원자의 논리력을 보기 위한 논리면접이 시작됩니다. 굉장히 재밌지만 어떻게 보면 임기응변으로 계속해서 대답해야 하는 것이기에 피로한 면접이기도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연구를 많이 수행했다고 적혀있는데 본인이 수행한 연구 중 가장 성과가 뛰어났던 것을 소개해주세요.
    A.SCI급 저널에 제1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적이 있기에 해당 연구를 소개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Q.감염병 데이터 관련 연구를 하셨는데 코로나19 데이터를 실제로 다뤄본 적이 있나요?
    A.실제로 해본적이 없기에 솔직하게 안해봤다고 말씀드리면서 추후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본인이 교육부장관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초/중/고등학생 등교를 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
    A.논리면접 질문이었습니다. 해당 질문을 기둥으로 삼고 이 답변에 대한 여러가지 꼬리 질문을 받게 됩니다.
    저는 당시 다양한 전문가와의 상의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등교를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리액션은 굉장히 많이 해주셨습니다. 면접관이 젊은 남성 두분이셨는데 제가 하는 이야기에 흥미를 가져주시고 고개도 자주 끄덕거리시며 경청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답을 약간 엉뚱하게 해도 항상 비슷한 반응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원래 대면 면접인데 코로나로 인해 화상 면접인 점이 굉장히 아쉽다고 회사 건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면접 시작부터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리액션을 많이 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더 편안히 말한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논리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제 자신의 논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서 제 의견을 굽히지 않은 것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쉬운 점 같습니다. 너무 독불장군같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았고, 타협과 소통의 방안을 더 강조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자소서에 작성한 자신의 경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면접에 수월하게 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논리면접의 경우엔 어떤 주제가 나올지 전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사회 전반에 대한 이슈를 사설 읽기나 신문 스크랩을 통해 꿰뚫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리면접에서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서 면접관의 꼬리질문에 어느정도 수긍하는 모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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