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앱개발자 신입 8,120읽음 중소기업은행 - 앱개발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을지로 본점 9시부터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 인사부장님 : IT지원자 5명 창구직원 지원자 3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최종면접은 임원면접이었기때문에 임원진분들에게 면접을 보았습니다.(인성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을지로 본점에 도착한후 면접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이동후 지원자들이 다모이면 인사부 직원분들이 오셔서 간단히 면접에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바로 면접실로 입실을 하게됩니다. 이름순서대로 입실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은행원이 되기 위해서 언제부터 준비하였고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말해보세요

  A.고등학교 2학년부터 준비를 하였고 정보보안동아리에서 C언어를 멘토 멘티 식으로 배웠고, 정보부 부장활동을 하며 전공 실력을 길렀습니다.

  Q.금융 관련 IT 뉴스를 자주 본다고 했는데 빅데이터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A.은행에서 빅데이터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님들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Q.보안인증방법이 어떤 게 있나요?

  A.OTP, 지문인식, 얼굴인식, 홍채 인식이 있고 요즘에는 손바닥에 정맥으로도 본인인증을 합니다.
  저의 질문은 4개로 끝났고 다른 친구들은 5개 정도 받았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중 한분은 잘 웃지 않으셔서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다.
  다른 두분은 굉장히 리액션도 크시고 잘 웃어주셨다.
  질문에 대한 압박같은건 느끼지 못했지만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약간의 압박이있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면접과 같이 인사부 직원분들이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는데 최종면접이다 보니 많이 긴장이되었다.
  면접실에 입실해서도 면접관분 들이 잘 웃어주시고 리액션도 크셔서 나중에는 긴장이 약간 풀린것같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사부 직원분들과 면접관님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마지막에 약간 방심을 했던것 같았다.
  지점에 방문해본적이있냐고 질문하셨는데 지점에 방문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하게 안가봤다고 했다 그부분이 좀 마음에 걸렸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업은행은 성적보다는 활동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성적에대한 비중도 큰것같지는 않으니 열심히 준비하시길바랍니다. 또한 1차면접에서 거의 합격에 당락이 결정되는것같습니다. 합격한 동기들에게 후기를 들어보니 보통은 다 쉬운 질문만 받았고 반면에 떨어진 친구들에게는 약간의 압박면접이있었던거같습니다. 다들 열심히준비하셔서 꼭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