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LG CNS

면접후기 리스트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마곡에 있는 본사에서 치뤘습니다. 저는 그때 마곡의 LG 사이언스 파크를 갔는데, 사이언스 파크 건물이 다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LG 전자 건물에 들어가서 'CNS는 어디있나요?' 라고 물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네요. 오후 3시에 치르는데 2시반 쯤 여유있게 마곡에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각 방당 3명이었고, 지원자별로 다른 방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지원자 역시 꽤 많았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공통 질문을 3개 정도 했으며, 각각의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개인 질문을 약 5분씩 진행하였습니다. 순서는 면접관분들이 적절하게 섞어서 진행해주셨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최근에 관심있게 가본 컨퍼런스가 있는가?

A.최근에는 녹색경제신문 같은 IT 신문을 통해 주요 소식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감명깊게 읽었던 기사 중 하나가 Google의 Conference에 LG CNS가 초청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비전이 있는 LG CNS라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된 계기였습니다.

Q.입사해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 같은가?

A.시스템을 관리하고 이를 개선시키는 일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팩토리의 시스템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존재하는 만큼, 협업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는 산업공학을 전공한 만큼 다양한 협업 공간에서 그 기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Q.LG CNS에 지원한 동기는?

A.체계적으로 갖춰져있는 교육 시스템이 LG CNS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IT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3명이다 보니 각각 반응이 달랐습니다. 인자한 웃음을 보였던 분도 있었고, 별로 표정변화가 없는 분도 계셨습니다. 질문이나 분위기를 통해 인사팀 1분과 실무진 2명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한 면접관 분께서 여러분이 긴장하면 우리도 긴장된다고 하시며 편하게 보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면접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편으로 생각됩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예상 질문 대비를 좀 더 꼼꼼히 했더라면, 더 퀄리티있는 대답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제 최선을 다해서 치뤘던 거니,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돌발질문이 나왔을 떄 즉석에서 대답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이야 바로바로 진심을 다해 대답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예상되는 질문 List를 사전에 정리하고, 이를 소리를 내면서 외워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의 1분 자기소개, 마지막 한마디,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준비안해가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그 기본적인 부분의 폭을 넓히면 대비 철저하게 하실 수 있을거예요.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LG사이언스파크 4월29일 오후 1시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3명, 지원자3명으로 진행되었고, 타임별로 계속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대기실에는 40명정도 있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3명, 지원자3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자기소개가 끝난 후에는
순서대로 면접관 3명이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을 진행합니다. 질문을 하다가 답변하는 순서가 중간에 반전되기도 했습니다
깊은 기술적인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창의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새로운 것을 도입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A.졸업작품으로 진행한 ㅇㅇ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획부터 구현과정까지 전 과정에 모두 참여하였고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느낀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Q.ㅇㅇ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 있다면?

A.open API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적용하는데 서버 부분이 비동기식으로 처리되어서 어려웠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처음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지원자 중 한 명이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에서 엉뚱하게 대답하자 압박질문으로 몰고 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상황만 제외한다면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깊이있는 기술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술질문이 나오기때문에
해당 프로젝트에 제대로 참여했으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아니였습니다.
면접비 3만원은 추후 계좌로 보내주고, 면접대기실이 여태 방문한 곳중 가장 좋았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IT 면접 기출에 나오는 전반적인 기술질문들을 암기하며 준비했었는데,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질문들을 깊이있게 대비할껄...이라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고 LG CNS의 사업에 대해서도 많이 조사했는데 관련 질문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타임에 많은 면접이 진행되다 보니 면접 후에 오픈 카톡방을 보니 면접 후기가 다 제각각이었습니다.
깊이있는 기술 질문을 한 방들도 있었고,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는 방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간 방에서는 자소서 기반으로만 준비를 했어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창의력이 무엇이라는 생각하냐와 같은 훅 들어오는 질문들도 대비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