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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포스코P&S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대문 근처의 한양 공업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공부와는 거리가 있는 느낌의 학교여서 시설에 대한 걱정을 하고 갔는데 크게 나쁘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감독관은 다른 포스코 계열에 계시는 분이 한 분 들어오셨고, 시험이 끝나고 문제지 확인이나 이런 짜투리 시간에 본인 이야기를 해주며 조언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다만 화장실의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와 다들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0번 이상 대기업 인적성을 봤었는데 가장 어렵고 난이도 높은 시험이었습니다.
    해당 년도의 시험이 PAT의 첫 기수라고 들었고, 나름 시중에 있는 문제집도 사서 풀어봤는데..

    한 교시, 한 교시 끝나면서 탈락을 직감하는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공감각이나 도형쪽은 주어지는 시간이 20분이라 가정하면 문제 이해하는데만 10분 정도를 하례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주사위 여섯개를 x, y, x 축의 끝에 각각 2개씩 위치시킨 뒤 시계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 후 무슨 방향에서 봤을 떄의 그림으로 맞는 것은? 이런 문제입니다. 시험지에서 그 문제를 마주쳤을 때 당혹감은 엄청났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포스코는 강적입니다. SSAT 문제집의 수준과는 전혀 다른 난이도의 시험이 나옵니다.
    본인이 공대생이고 숫자나 공감각에 자신있다고 하시면 모르겠지만 철저한 준비를 요하는 시험입니다.

    참고로 제가 고등학교 이과, 서울권 화공과 진학 후 자퇴, 경영학으로 미국유학을 하고 왔습니다. 문/이과 다 잘한다고 자부했었는데 포스코 시험에서 처참히 패배했습니다.
    준비를 안 한게 크지만, 포스코에 가고 싶고 시험을 보실분들은 자소서 쓸 때부터 미리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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