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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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수험번호대로 고사실에 입실하였고, 9시 30분부터 전형에 대한 안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물현관 통제시간은 9시 40분부터였습니다. 고사실에 70명 인원이 배정되었으나, 실제 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27명 정도였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통해 본인확인이 이뤄졌고, 수험표를 가져오지 않은 사람은 퇴실조치되었습니다. 이후 수험표와 신분증, 물/음료수 등은 모두 가방에 넣어 아래로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아날로그 시계는 올려두어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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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가 다른 기업 시험에서는 본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이었습니다. 우선 4개의 선지 중 본인에게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과 가장 멀다고 생각하는 것 각 1개씩 선택하고, 4개의 선지 모두에 대하여 본인에게 해당되는 정도 (그렇지 않다~그런편이다)를 선택해야했습니다. NCS의 경우 PSAT 유형이었으며, 문제 유출에 대한 사전 경고안내가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지문이 길었고, 수리는 자료해석과 응용수리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50문항을 60분동안 풀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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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 NCS 기본서에 나와있는 문제유형을 반복해 연습하고, 의사소통의 경우 긴 지문을 빠르게 풀이하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PSAT 자료해석 문제도 꼼꼼히 연습하여 문제를 풀이하는데 시간을 지체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 50분, NCS 60분을 쉬는시간없이 치르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니 컨디션관리에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또 간식은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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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