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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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구 코엑스에 오전, 오후로 나눠서 봤습니다.
저는 오후였고 12:50 ~ 4시쯤이 마지막이었던 거 같네요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PT면접은 3분
인성면접은 4분이 계셨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일 면접이었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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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면접은 컴퓨터실로 이동한 뒤, 주제가 정해진 프린트를 펼칩니다. 그 후 한글 및 워드를 실행한 뒤 피티를 작성하는데 작성 시간은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그 후에 면접관님이 계시는 곳으로 이동하고 대기하는데 3~5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 때 작성한 피티를 어떻게 발표할 지 구상하면 됩니다. 발표시간은 15분 정도이며 타이머를 맞추고 정확한 시간에 끝납니다.
PT를 마친뒤엔 곧바로 인성면접 보러 이동하는데, 마찬가지로 타이머로 시간을 맞춘뒤 20분 정도를 진행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당신은 리더인가요?
- A.리더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를 이끌다 보면 한 두명씩은 소외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소외되는 친구들이 함께 임할수 있도록 끌고가기 위하여 리더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Q.현장에서 협력업체와 갈등이 생길 땐 어떻게 하겠는가?
- A.우선은 경청을 시도하며,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합니다. 상대방이 겪었을 문제점을 인정한뒤, 서로가 인정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으려고 소통을 시도합니다.
- Q.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하여 10년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 A.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하여 현재 쌓아온 역량을 더욱 키울것입니다. 우선은 기술사부터 취득한 뒤, 자기개발과 함께 제자리 걸음이 아닌 나날이 성장하는 인재로 거듭나며 한국가스공사를 대표할 수 있는 기술직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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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다들 웃으시며,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 주십니다. 밥은 먹었냐, 긴장하지 말라는 등.
PT면접은 본인도 잘했다는 거 느꼈고, 면접관님도 칭찬을 해주셨는데 인성면접에서는 준비를 안했던 터라 망쳤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집중하는 시그널과 잘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시면서 긴장감을 없애려고 하는게 보여서 최종탈락했지만,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너무 선하고 좋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순서대로 한 분씩 질문을 하셨고,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면접관 태도점수에 분위기를 밝게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인성면접이나 피티면접 둘 다 분위기를 편하게 유도해주셨습니다. 또한, 압박면접도 없었고 모르면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보라면서 오히려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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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면접은 피지컬로 보는 거라고 생각했고, 면접 준비동안 3시간만 준비하고 갔는데 아직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준비한 만큼 피티면접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인성면접은 압도적으로 낮아서 느끼게 됐습니다. 인성면접도 피지컬 보단 준비하는 싸움이구나. 본인 이야기를 어떻게 잘 풀어야 승산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준비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입에 편하게 붙이시고, 최대한 많은 사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암기식이 아닌 가슴에서(?) 나온 듯한 어투로 대답을 하시면 더욱 점수를 높게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느낍니다.
피티면접 같은 경우는 회사내 블로그, 보고서, 논문 등등을 파헤쳤고 얕은 지식이 아닌 깊게 파고 전공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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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