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하반기 IT·기술영업 신입 5,033읽음 (주)한글과컴퓨터 - IT·기술영업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 한글과컴퓨터 본사에서 10시에 참석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 4명에 면접관 7명의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기술면접과 인성면접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1분씩 진행하고 지목한 순서대로 질문에 대한 답을 진행했습니다. 4명중 자기소개를 좀 떨리게 한다 싶으면 그사람부터 바로 먼저 다음질문에 들어가는거 같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model 2 패턴이란?

  A.시중에 나와있는데 mvc패턴에 대해 말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model controller view의 역할을 분리시켜놓은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처리작업의 분리로 인해 유지보수와 확장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가비지컬렉션이 첫번째 수행을 하고나서 내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A.문제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지만 면접관님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섣불리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수행이 일어날 조건을 묻는거 같았는데 학부수준으로 대답을 하지 못하였고
  그때당시 속으로는 eden 영역에서 suvivor영역에 값이 복사되고 old영역으로 이동되는것이 생각났는데 확실치 않았기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Q.es6+의 var let const에 대해 설명하고 차이점을 아는데로 말해보세요

  A.다른 지원자가 대답을 했는데 제가 아는지식을 전부 말한거같은데 뭔가 다른것을 요구하는거 같았습니다.
  특징을 좀더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Q.리눅스서버로 웹을 구축해본적이 있는가?

  A.기존에 aws ubuntu환경에 자바나 톰캣 설치해서 구축한 경험을 말했는데 뭔가 더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뭔가 더 많은걸 요구하시는거 같았습니다.

  Q.공백기가 긴데 뭘했냐?

  A.인생 버킷리스트였던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해보기 위해서 1년간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이후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학부시절에 재밌게 했던 프로그래밍을 살려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 서울에서 교육을 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다.
  

  Q.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 취미생활 잇냐?

  A.이건 진솔하게 자신의 취미를 말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같이 했던사람들 분위기에 휩쓸려 거창하게 말하려다가 오히려 반감만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Q.Restful에 대해 설명하세요.

  A.Http기반으로 필요한 자원에 접근하는 방식을 정해놓은 아키텍쳐입니다. URI를 통해 정보의 자원을 표현하고, 자원에 대한 행위는 HTTP Method로 표현합니다. Http method에는 get,post,put,delete 4가지가 있습니다.

  Q.귀사의 제품을 쓰고 소감을 말해보시오

  A.솔직히 이점은 진짜 준비를 잘하고 가셔야 될거같습니다. 생각난대로 얘기했다가 별로 반응이 좋지도 않았고 주변사람들중에 한명은 말빨이 좋아서 그럭저럭 넘어간사람이 잇엇고 한명은 준비를 빡시게해서 좋은 분위기가 났던사람이 있었습니다.

  Q.담당을 하게된다면 한글,한쇼,한셀중에 무엇을 하고싶은가

  A.이것도 소신있게 말하되 기분을 상하게하면 안됩니다. 본인은 한글과컴퓨터중에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한글을 진행하고 싶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것도 저걸로 끝이 아니라 이유를 말해야 합니다.

  Q.자신이 햇던 프로젝트중에 가장 성공적인것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자세히는 캐묻지 않습니다. 뭔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대단한 결과를 낸거를 보고싶어하는거같앗습니다.

  Q.왜 하필 웹개발이 하고 싶은가요?

  A.학부시절에 웹개발 과목을 듣고 흥미가 돋아 이분야에 역량을 쌓은것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했을때 뭔가 부족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다른후기사이트에서 본것처럼 그회사를 주름잡는 사람이 몇분계셧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거슬린다는 말을 한다싶으면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보수적이여서 순응하는것을 좋아하시는거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개발자분들은 편안하게 대해주려고 하시지만 회사의 임원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뭔가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하면 바로 압박에 들어가시고 저같은 경우에 공백기에 대해 설명하고 역량을 쌓기위해서 서울로 올라와 개발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더니 왜 서울까지 굳이오지라는 비아냥스러운 늬앙스를 풍기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개발자분들은 안그러셨는데 임원분들이 속된말로 꼰대같으셨습니다. 요즘시대에 취업이 바로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각자 사정이 있어서 역량을 늦게쌓을 뿐인데 인턴경험 안하고 뭐햇냐 공모전도 안나가봣냐 학부시절에 수업을 들엇는데 교육은 왜 또받냐 이런 압박이 아닌 매도면접을 겪었습니다. 서로서로 예의있는 좋은 면접이 됐으면 싶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제품을 정확히 체험하고 정리해 면접보는것이 플러스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관님들이 상당히 스펙관련 경험에 대해 좋아하는거 같았습니다. 한글과컴퓨터에 지원하실 생각이시라면 인턴이나 공모전은 해야 면접관님들에게 어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에 앞서서 조그만한 회사에 5번은 면접을 보시고 귀사에 면접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임원분의 심기를 건들이는 대답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말연습을 조금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