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금융영업 신입 6,691읽음 ㈜우리은행 - 금융영업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서울 회현역에 있는 우리은행 본사에 07:30분까지 모인후 안성연수원으로 이동하여 면접을 진행하였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당일에만 200명 정도 면접을 봤던것 같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은 인성면접, 세일즈 면접, 팀 토론 면접(합의문 작성) 3가지 유형으로 진행하였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세일즈 면접 - 면접을 들어가기전 약 10분가량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면접관분들에게 3분동안 설명하고
  2분동안 질문을 받는다.
  
  팀 토론 면접 - 면접관의 질문은 없고 팀원(15명- 2개조)들끼리 준비된 자료를 읽고 상황에 맞는 합의문을 작성한다.
  각 조마다 30분의 시간동안 진행된다.
  
  인성면접은 특별할 것 없는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는 따로 하지 않는다. 2대 2 면접이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우리은행의 지원한 동기

  A.예상했던 질문이었기에 크게 어렵지 않게 대답하였다.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자신의 강점과 열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듯

  Q.우리은행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A.나의 경험과 자격증등을 열거하며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되는 나의 강점을 소개했다.
  처음에 답변이 잘 정리되지 않아 잠깐의 시간을 달라고 했고 조금의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 답변을 했다.

  Q.상품에 대한 우려사항

  A.세일즈면접에서 선글라스를 판매해야 했다.
  면접관은 자신을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가정하고 면접을 진행했다.
  일을 하다 땀이나면 선글라스가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하셨고,
  답변으로 안전모에 기능성 두건을 제공하면 될 것 같다와, 방수기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제품의 고장은 없을것이다라고 답변하였다. 정답은 없기 때문에 지원자의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 이었던것 같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모든 면접의 면접관은 2명이었고, 한면은 우리은행의 지원자 다른 한명은 외부인사 인것 같았다.
  한분이 주로 질문하셨고, 나머지 한분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 하셨다.
  한분은 지원자들에게 편안함을 주셨고, 다른 한분은 지원자를 압박하는 느낌을 받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하게 진행되었던것 같다.
  정장을 입은 분들도 많이 없었고 다들 깔끔하게 입고온 것으로 기억한다.
  넥타이를 착용한 지원자들에게는 따로 넥타이를 풀 것을 요구했고, 면접관들도 넥타이는 하지 않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운것 같다. 긴장된 상태에서 자신이 답변을 어떻게 했는지 조차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끝나고 난 후에야 적절한 답변이 생각나고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된다.
  모든 지원자가 같은 마음이겠지만 대기하는 시간에 긴장을 풀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준비해야 할 듯.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의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면접관들도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주로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답변을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답변을 준비해야 할 듯
  
  세일즈면접은 금융상품이 아닌 일반 상품을 지원자마다 다른 인물에게 판매하도록 요구한다.
  면졉관의 질문은 미리 준비되어 있는듯 하고 지원자의 순발력과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를 보는 것 같았다.
  평소에 자신의 목소리톤과 정보를 요약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