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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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구에서부터 일산 킨텍스까지 가서 시험을 쳤다. 굉장히 넓은 곳에 다 모아 넣으니 네이버의 위상에 비해 생각보다 지원자가 적다는 인상을 받았다.(물론 경쟁률은 100:1) 물이 제공되고 시간이 되면 문을 잠가 지각자에겐 미안하지만 기회가 박탈되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한시간 일찍 갔는데 30% 정도의 사람들은 미리 와서 공부를 하거나 만난 친구와 잡담을 하고 있었다. 반을 나눈것도 아니고 그냥 1만명정도의 사람이 그 넓은 곳에서 책상두고 앉아 같이 시험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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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류합격후 메일로 공지가 오는 내용 대로 시험문제가 나왔다.
1교시는 공통영역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 OS,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관련하여 나왔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2교시는 코딩 테스트로
선택한 언어유형(C, JAVA 중 택1)에 따라 감독관이 문제지를 배부해준다.
나는 C를 선택했는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시간안에 디버깅없이 손코딩해야한다는 점이 버거웠다.
3교시는 특화영역
선택자에 한해 추가 시험을 칠 수 있고 3교시를 하지 않는 시험자는 2교시를 마친 후 귀가하게 되었다.
30% 정도의 학생이 귀가하는 것으로 보였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려워하는 분위기였고 합격자들 수기를 봐서는 2교시 코딩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어차피 면접으로 가는 필터링 과정이기에 일정 합격선만 넘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합격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열심히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고 관심이 있으며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뽑힐 것이다.
2교시 손코딩은 B4크기의 시험지에 세로로 양분되어 한 쪽에 한 문제씩 손코딩하게 되어있다.
나의 경우 주어진 시간이 상당히 촉박했고 칸이 부족해서 한문제밖에 풀지 못했고 그마저도 공간이 부족해 주석으로 처리했다.
디버깅없이 빠르게 손코딩할 정도로 C나 Java를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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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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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일산 킨텍스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학교에서 치는 것 처럼 책상을 일렬로 깔아놓고 천 오백명 정도 되는 인원이 줄줄이 않아서 시험칩니다. OMR 답안으로 작성하며 기본적으로 물을 줍니다. 시험 사이사이 넉넉한 준비시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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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DB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의 과목을 미리 알려줍니다. 전반적인 수준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신입 사원 공채라고 믿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다들 못푸는 수준이기때문에 못푼다고 걱정은 안해도 될 느낌입니다. 학교 스타일의 소수의 개념체크 + 다수의 심화 문제 유형이었습니다. 단순히 겉핧기로 공부한다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적을 듯 합니다. 왜 그런지를 고민하며 공부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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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인적성의 문제는 정말 거르고 걸러서 만든 느낌이 났습니다. 대다수가 객관식이긴 하나 보기가 5개이고 맞는 것을 다 골라라(답이 몇개인지 안알려줌)로 출제되기 때문에 보기 한두개 아는걸론 답을 유추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반년정도 시간을 두고 위 나온 분야의 책들을 여러면 정독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평균 70점정도 받은 것 같은데 합격한걸 보면 어느정도 선만 넘으면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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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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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킨텍스에서 실시하였고 전시관 하나에 모든 인원이 모여서 시험을 보았다. 인천에서 킨텍스로 출발하였는데 버스를 타고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차도 막혀서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타야했다. 킨텍스에 들어가면 친절하게 장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 찾아가기는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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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전공과 관련된 문제들이 나왔고 2교시는 코딩 문제 2개, 3교시는 전공 선택분야가 나왔다. 1교시 같은 경우 데이터베이스, 통신, 자료구조 같은 문제들이 나왔고 문제들은 대체로 평이하였다.
2교시는 코딩문제로 어렵지는 않았으나 생각과 시간을 요하는 문제가 나와서 두문제중에 한문제만 풀었다. 3교시 같은 경우에는 선택으로 풀사람은 풀고 풀지 않을사람은 집에 가도 무방했으나 선택과목중에서 jsp웹 프로그래밍을 선택하여서 풀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많이 풀지는 못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생소한 문제들이 많았으므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야할듯하다. 특히 다른 회사의 인적성과는 달리 인성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하고 전공과 코딩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데이터베이스나 자료구조등의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합격후기 등을 보면 대체로 2교시 코딩문제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으니 평소에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익히거나 좋은 코딩 예시를 보며 실력을 쌓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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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