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KT

면접후기 리스트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아침9시부터 보았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은 3명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전체 인원은 모르겠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토론 면접은 면접관 2명,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개인면접은 면접관 1명 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면접은 3대 1로 진행되었습니다. (피면접자가 1명, 면접관이 3명) 따라서,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졌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꼬리질문으로 압박을 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삶의 원동력이 무엇인가

A.저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동 목표를 향해 윈윈할 수 있게 열심히 하자고 생각한 것들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대외활동을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 같은데, 시간 관리 하는 노하우가 있는 가

A.저는 버스 타는 시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할 지 미리 정해두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집중하였습니다.

Q.신사업을 기획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A.신사업 중에서도 IoT 나 공공 빅데이터 시장에 kt가 시장선점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구글이나 아마존 등 기업의 행보를 보며 case study를 하고 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은 아무래도 실무진이 들어오기 때문에,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관찰만 하십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하다가 면접인지 잊을 정도로 잘 몰입되게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또한, 집중이 잘 되도록 조용한 면접 분위기로 개인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항상 그렇듯이,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는데 라며 후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해갔는데, 대답을 못한 것들이 아쉬웠습니다. 자기가 준비해간 질문 리스트가 나올 것이라고 자만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를 읽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방향을 체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망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판단은 면접관들의 몫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오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아가다보면 각자에게 최고의 자리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한다고 밥 거르거나 잠을 안주무시면 면접당일날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KT 광화문 지사 이스트에서 봤습니다. 8시 10분까지 집합하여 약 6시간 정도 걸렸으며, 대기시간이나 쉬는 시간이 많이 없이 진행됐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조별로 진행되었고 면접관과 지원자는 각각 2명, 5명이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 유형은 다대다 면접이었고,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에 대해서만 알아보는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오티 후에 조별로 이동해, 토론 면접, 피티 면접, 개인면접, 개인과제, 개인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분 자기 소개도 없었고, 자기소개와는 무관한 1차 면접이었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KT에서 어떤일을 하고싶나

A.KT가 장차 초연결시대의 리더가 되고 온디맨드 플랫폼을 이끌 것인데, 비투비 영업을 통해서 이러한 신사업의 토대를 닦고 싶다

Q.본인이 이 직무에 적합한가

A.영업관리 인턴을 하면서 8개의 지점을 관리하고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으로 대리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겠다.

Q.KT 매장 가봤나

A.광진구에 있는 수도권강북본부도 방문했고, 광화문지사도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의 분위기를 알아보고자 대학로와 종로의 대리점들도 다 방문해보았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들이 처음에는 말로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다고 하나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졌습니다. 대체로 지원자들의 대답에 불만족하신 모습이었고, 5시간 동안 거의 반응없이 심사만 하셨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간식이나 다과도 제공하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으나, 빡빡한 분위기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빨리 빨리 과제를 수행하기를 재촉하는 분위기였고, 덩달아 지원자들도 긴장을 풀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영업관리 직무 관련한 개인 과제들이나 팀 과제들이 모두 상당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미리 단말기 판매나 관련된 요금, 도소매 시장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해 가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KT에 관련해서 5G나 뉴스 등에 더 준비하고 갔는데 필요한 것은 단말기 판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APRU나 지원금 등의 기본적인 지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익 모델을 직접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과제에 있어서는 그런 지식들이 더 필요했습니다. 다만 면접관님들도 지원자들이 이러한 단말기나 서비스, 요금 분야에는 많은 지식이나 준비가 없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조급해하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아는대로만, 팀워크 중심으로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화문 케이티 사옥. 아침 8시까지 오라고 함.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3명. 지원자는 8명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토론, 피티, 역량면접을 봄. 토론을 하는 도중에 여기저기 불려가서 면접을 봄.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조를 짜서 이동함. 한조는 8~9명이었음. 조마다 다 다른층으로 이동해서 면접을 봄. 면접장에 가면 토론면접관 2명이 있고 바로 토론면접을 시작함. 특이한 점은 토론면접을 보는 도중에 한명씩 불려가서 20분씩 역량면접을 봄. 이후 개인 피티과제와 기획안과제 등이 있음. 개인 피티과제도 작성 후 한명씩 불려가서 5분씩 발표함.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하급자와 협업한 경험에 대해 말해달라.

A.군대에서 후임들이 갈등을 일으켰을때 내가 나서서 해결한 경험이 있다. 후임들이 나이가 많아 잘못 건드리면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갔었다. 이후 후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다.

Q.상급자와 협업한 경험을 말해달라.

A.인턴으로 있었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다. 처음 인턴으로 가면 실무 프로그램 다루는 법 등 실무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상급자의 일처리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숙지하고 백지부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공책에 받아적어가며 일을 배웠다고 했다.

Q.수평적 관계에서 협업한 경험을 말해달라.

A.대학에서 조별과제를 한 경험에 대해 말했다. 1전공 수업에 이중전공으로 들어온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었다. 이중전공으로 들어온 학생들은 당연히 1전공 학생들에 비하여 전공지식이 부족했다. 조장이었던 나는 이로인해 발생할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하여 관련 학습자료들을 정리하여 조원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미봉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토론면접관분들은 시종일관 친절하셨다. 토론면접관 두분중 한분이 피티면접도 보셨는데 반응은 괜찮았다. 역량면접은 3분이 보셨다. 가운데 계신 분이 가장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 대체로 협업에 대해 많이 질문해주셨다. 반응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분위기는 매우 정신없었다. 면접관과 진행을 도와주시는 1년차 선배인 스탭분들은 친절하셨지만, 면접 시스템 자체가 토론면접 도중에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시스템이어서 매우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는 이게 면접인지 뭔지 헷갈릴 정도였다. 모든 면접자들이 동시에 면접을 시작해서 동시에 끝나게 하기 위하여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것 같은데 대기시간이 없는것은 좋지만 면접자 입장에서 면접을 차분히 준비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너무 정신없는 면접시스템이 가장 아쉬웠다. 토론면접 도중에 역량면접, 피티면접을 보러 나가게 되고, 나가면 10초만에 면접장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아직 토론면접 내용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 역량면접, 피티면접을 보게 된다. 따라서 자소서나 준비한 피티내용을 다시 떠올릴 겨를도 없이 면접을 보게된다. 이 점이 가장 아쉽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KT에 대하여 기업분석을 많이 하고 와야한다. 개인과제에서 KT가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보라는 식의 과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따라서 DART의 사업보고서와 각종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해놓은 기업분석보고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1년간의 기업관련 뉴스들을 정독한 후 정리하여 공부하고 가야한다. 이 정도만 준비하면 과제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 역량면접의 경우에는 자소서의 내용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토론면접 중간에 나가서 보게 되기때문에 거짓말을 썼다면 들통나기 마련이다. 솔직하게 쓰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