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0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14,558읽음 한국산업인력공단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보통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인천전자마이스터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수정테이프는 사용 가능했고, 손목시계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개인 컴퓨터용 싸인펜도 사용 가능해서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총 80문항으로 80분 내에 풀어야합니다. 시간상으로 굉장히 촉박해서 난이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NCS 40문제, 한국사 20문제, 영어 20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NCS는 모듈형에 가까웠고 대부분 조직이해능력, 자원관리능력, 직무수행능력을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참거짓 판별문제나 속력문제 등은 없었고 의사소통문제가 가장 많았네요. 한국사는 한능검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고 생각했고, 영어는 해석해서 알맞은 단어를 찾거나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를 찾는 등의 무난한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특이하게 시험 시간의 절반이 지나고나면, 먼저 퇴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수선하다고 느꼈어요. 한국사는 1급 기준으로 요약본을 복습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한능검 중-고급 (중급)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NCS는 산인공 관련 지문이 많았으니 관련 기사를 읽어두시면 간접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한산인은 공무원 준비를 하시다가 공기업으로 트신 분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시험 구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