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20년 하반기 기계엔지니어 신입 15,275읽음 한국철도공사 - 기계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적부), 필기 시험(ncs+전공-차량 기계이기 때문에 기계 일반), 면접으로 이어졌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ncs를 오랜 기간동안 준비하기는 하였지만 그보다 전공공부가 합격에 더욱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코레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면접을 모두 합격하였기 때문에 면접에 있어서 강점을 가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코레일 경우에는 면접에 필기 점수가 노베이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필기는 턱걸이로 합격하여도 괜찮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면접스터디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회사에 관한 것을 부끄럽게도 그렇게 잘 알고 지원을 한 것은 아니었기에 면접스터디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충하였습니다. 전공의 경우, 기계공학에 있어 유명한 책들을 보고 이론적인 면을 많이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공무원 기계 일반에 관해서도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를 하지는 않았으나 현직자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워라밸이 매우 잘 지켜진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만약 내근을 원한다면 현장직을 몇 년 한 뒤 내근직으로 돌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으로 들어가면 약간 세대 차이를 느낄 수도 있는데 이건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상황 면접이 있습니다. 상황 면접에서 본인이 아는 철도 관련 용어를 섞어 말하고 그것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잘 대처하는 것이 매우 플러스 알파로 적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ncs 같은 경우에는 모든 걸 다 푼다기 보다 넘길 수 있는 것을 파악하고 나머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전공을 풀 때 첫 페이지가 매우 어려워 멘붕이 왔었는데 그건 본인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러니 그런 경우 침착하게 뒷장으로 넘어가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