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0년 하반기 시스템엔지니어 신입 15,547읽음 SK텔레콤 - 시스템엔지니어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해당 직무는 서류 전형 이후에 전화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음.
  소음이 없고 주변에 방해되지 않는 공간(작은 스터디룸)에서 진행함.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가 총 몇 명인지는 모르겠으나 1대1 전화인터뷰로 진행하였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명과 지원자 1명(본인)의 전화인터뷰로 진행함.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1분으로 소개를 시작하고, 면접관이 면접 질문을 하면 바로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음.
  짧은 면접이고 직무 요구 사항이 Public cloud에 대한 이해 및 활용 역량이었기에 이에 대한 개념을 물어보는 질문이 들어왔음.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AWS) EC2나 Lambda를 VPC에서 프라이빗 서브넷으로 구성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A.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면접관의 의도(구성 방법)와는 다른 방향으로 대답(사용 방법)하여 횡설수설함.
  AWS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각 개념에 대한 이해 및 설계 역량을 판단하기 위한 질문이었다고 생각함.

  Q.(AWS) ECS, ECR, EKS, Fargate의 차이점?

  A.전반적으로 각 용어에 대한 약어 풀이와 동시에 어떤 개념인지 짧게나마 설명하여 차이점을 말했음.

  Q.맡고 있거나 맡았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과 자신의 역할 및 기여도에 대한 부분, 동료와 협업했던 부분?

  A.한 번의 질문에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각 내용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했다고 생각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처음 질문이 핵심 질문이었기 때문인지 첫번째 대답을 했을 때 가장 반응이 컸으며(ex. 흠..) 나머지 질문들은 별다른 반응없이 지나갔음. 직감적으로 잘못 대답한 답변과 적절하게 대답한 답변에 대한 리액션이 명확하게 나뉘는 느낌이 들었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화인터뷰였기에 면접관의 얼굴을 보면서 면접하는 방식보다 신경쓸 부분이 적기에 긴장은 상대적으로 덜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반적인 면접의 분위기는 차분하였고, 면접관이 친절하게 진행하였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지원 공고에 명시된 직무 요구 역량 부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였음을 느꼈으며, 해당 면접을 진행하면서 조금 더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음.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면접을 준비할 때, 소리내어 연습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업무에 의해 시간에 쫓겨 충분한 연습을 하지 못한 것이었지만 막상 면접에 임할때 머리가 하얗게 되어버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충분한 사전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원하려는 직무에 대한 지식 및 역량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각자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