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6년 하반기 영업지원 신입 15,218읽음 한화생명보험㈜ - 영업지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2월 7일 8시 40분 / 한화생명 본사(63빌딩)
  8시 40분까지 집합하고 9시에 면접대기장소인 4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영업마케팅 직무 지원자는 약 18명정도로 3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이서 함께 들어갔고 가운데에는 대표이사님 그리고 왼쪽 2분은 인사담당 임원, 오른쪽 2분은 영업본부 임원분이 앉아계셨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에 들어가기전 6명이 한방에 모여 인사담당자로부터 간단한 임원면접장 들어가는 방법과 인사하는법 그리고 끝나고 나오는 법을 배우고 입장하게 됩니다.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영업본무 임원분들이 지원자당 2~3질문을 하시고, 인사담당 임원분들이 지원자당 1~2질문을 하십니다. 가운데 앉아계신 대표이사님은 질문을 하지않으시고 듣기만 하십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한화생명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였나요?

  A.먼저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 올해 1월 달부터 스터디를 구성하여 매일 경제신문 읽기와 경제시사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한화생명 영업지점 총 5곳을 방문하여 지점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영업관리자가 하는 일과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Q.지점장이 된다면 어떤 리더십을 보이고 싶은가요?

  A.한화생명 영업지점의 지점장이 된다면 공감 리더십을 펼치고 싶습니다. 영업지점의 설계사분들은 대부분 30~50대 여성분들로 저와 성별과 세대가 다른 분들이기 때문에 같은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생각하는 방식,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때마다 여성 설계사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리더십을 펼치겠습니다.

  Q.학창시절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A.oo대학교, ooooo대학교의 마케팅학회와 함께 연합학술제를 기획하고 주최한 경험입니다. 참여 단체 및 인원이 많은 만큼 준비해야할 것이 많아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질문의 답변에 대해서 대꾸를 하거나 꼬리질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매우 꼼꼼하게 읽어오시고 포스트잇이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놓은 걸 볼 수있었습니다. 자소서기반 질문대비를 철저히 하는게 필요한겉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임원면접이기 때문에 지원자들 모두 긴장을 한 상태였고 임원분들의 포스가 엄청났습니다. 특히 가운데 앉아 계시는 대표이사님의 풍채가 남달라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사담당 임원분들이 긴장을 풀고 편하게 면접에 임할수 있도록 말을 해주시기는 하나 임원면접의 특성상 분위기가 매우 엄숙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질문중 어떤 리더십을 펼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이 아쉬웠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영업관리에 있어서 어떤 강점이 있고 이런식으로 리더십을 펼쳐서 한화생명의 핵심 지점장으로 성장하겠다. 이런식으로 답변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화생명 1차 면접은 금융논술/PT/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특히 PT면접시 꼬리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명보험회사의 구조와 한화생명의 상품과 현재 생명보험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준비를 하시고 가는게 논술 및 PT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이 들어올텐데 그 외에 내가왜 영업관리자 직무에 적합하고 앞으로 어떤 영업관리자가 될것인가를 명확하게 임원분들에게 전달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하반기 인사담당자 신입 2,029읽음 한화생명보험㈜ - 인사담당자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1월 26일 토요일 11시에 시청역 7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화태평로 사옥 12층에서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1명에 지원자 2명 1:2로 진행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일대다 면접으로 면접관 한 명이 면접자 두 명에게 번갈아가면서 질문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나이 순으로 대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지원자님께 자기소개도 먼저 시켰고, 하나의 동일한 질문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항상 두번째로 물어보셔서 상대방 대답을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할 말을 준비할 여유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사를 지원했는데 ,영업에도 관심이있는지? 있다면 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영업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내가 얻고자하는 바를 얻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영업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크게 거부감은 없다.

  Q.이전에 하던 업무가 HR 보다는 기획에 가까운데, 적응할 수 있겠는지?

  A.사실 직전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HR 업무를 맡은것은 아니지만, 기획 업무 (프로젝트성 업무)를 하면서 밑에 있는 여러명의 팀원들을 컨트롤 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강점에 맞게 업무를 분배한 부분이 HR 업무에 주요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무리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모든 답변에 대해서 "좋은 답변이네요"라고 대답해주셨지만, 약간 감정없고 무미건조한 게 느껴져 지금 대답을 잘 하고 있는 건지 오히려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듣고 아무 말도 안하고, 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간 경우도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압박하는 질문은 거의 없었고, 면접 중간중간 면접관님이 본인의 입사 당시의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자신있게 준비해간 예상질문이 있었는데, 물어보지 않으셔서 아쉽다.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물어볼 때는 그게 생각이 안나서 오히려 그때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무 말이나 하고 나온 것 같아서 많이 후회가 된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질문을 준비하는 것은 좋으나, 면접에 대한 대답을 모두 외워가면 하나라도 생각이 안날 때 엄청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 면접 답변은 되도록 외우는 걸 지양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단어만 써서 준비합니다.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답변을 미리 만들어서 외우기보단, 거울앞에서 본인의 표정을 보면서 키워드를 보고 대화를 풀어나간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