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금융영업 신입 6,229읽음 신한은행 - 금융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시청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2시 면접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 들어가서 봄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이었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안시켰고 지원동기부터 말하기 시작하면서 꼬리질문 시작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말하고 그 다음부터 자소서 기반 꼬리질문을 합니다. 개인당 10분정도씩 합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 없는지 질문하고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럼 중간에 간식먹고 기다리다가 다시 다음 면접을 하러 들어갑니다. 상황면접과 토론면접이 진행되고 상황면접은 지원자 한명이 대답하게 하고 그다음에 다른 의견은 없는지 물어봅니다. 토론면접은 2가지 상황이 주어졌고 주제를 읽어주고 찬반 나눠서 토론을 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A.경제학과를 전공하면서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스터디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빨리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제가 꿈꾸었던 금융업에 다시 도전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고객이 오래 기다렸는데 신분증을 안가져왔다.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막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A.고객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한 뒤, 일단 신분증은 꼭 필요한 걸 다시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신한은행 쏠앱을 이용한 모바일 번호표를 알려드리고 이용하시면 오실 때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Q.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A.중소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때 부터 꿈꾸었던 금융업에 도전하고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 끄덕끄덕 정도이고 리액션이 크지는 않아서 진짜 속마음이 궁금했던 면접관님들이에요.. 편안하게 만들어 주면서 지원자들을 엄청 자세히 살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지원자들 이야기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 대답만 생각하느라 다른 사람 이야기를 경청하지 못했거든요 이런 것도 아마 면접관들은 알고 있었을 것 같네요!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은 아니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강당? 같은 곳에 모든 지원자가 모이고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조별로 앉는데 그 때부터 직원분들이 긴장풀고 서로 이야기 나누라고도 합니다. 솔직히 이때 무슨 얘기를 하라는 건지 ㅎㅎ긴장되고 어색한데..그래도 점수에 반영되는 것 같은 느낌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별로 면접관 있는 층으로 내려가서 또 잠시 대기를 하다가 인성면접 하러 들어갑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자신감있게 했어야 하는데 자신감이 없이 얘기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했던게 후회됐습니다. 마지막에 면접관이 전체 지원자들을 향해 "여기서 떨어지는 건 여러분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신한은행에 맞는 인재가 아닌 거에요" 라고 하는데 저한테 하는 것 처럼 들렸습니다..그만큼 말을 잘 못했던 면접이었어요ㅜㅜ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1차면접은 압박 분위기는 아닙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면접 스터디도 하시고 혼자서도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신한은행에 대해 많이 조사를 해보고 알고 있으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자신감있는 태도 잊지마시길!!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