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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오비맥주(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2월 20일 금요일날 삼성 아셈타워 10시에 진행됐습니다. 1층에서 신분증 맡기고 임시 출입증 받은 뒤에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0명이고 토론 면접은 면접관 1명에 지원자 4명 입니다
    20명씩 한 2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아마 1차 면접은 3타임 있어서 서류에서 한 60명 정도 뽑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10명 으로 해서 1시간 진행됐습니다.
    말이 인성 면접이지 직무적인 것에 대한 질문도 되게 많았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 1명 지원자 4명 이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말이 토론 면접이지 거의 토의 면접 비슷합니다. 찬성 반대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아이디어 대해서 아이디어를 모으는 그런 면접 전형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 면접은 일단 자기 소개 시키고 이후에 특이한 자기소개에 대해서는 개별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을 주는데, 준비된 사람은 아무나 먼저 답해달라고 합니다. 아마 적극성을 보려고 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는 너무너무 다들 적극적이여서 그냥 모든 지원자들에게 답변의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토론면접은 일단 하나의 주제를 주고 그에 관련된 자료를 나눠주셨습니다. 이후 그 자료를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을 한 10분 정도 준 뒤에 서로 토론을 합니다. 아니 토론이 아니고 토의였습니다. 저는 ~~~ 한 전략을 펼치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이 아~ 저도 좋습니다! 거기에 보태서 ~~ 한 개선사항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라고 받아쳐줍니다. 이렇게 연극이 끝난 뒤에 1분 동안 지원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를 합니다. 발표이긴 한데 그냥 앉아서 면접관에게 브리핑하는 정도의 발표입니다. 그렇게 하면 면접이 끝납니다. 1시간 정도인데, 무난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리뉴얼된 오비맥주의 활성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토론면접 주제)
    A.오비 맥주는 곰돌이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를 이용하여서 소비자들에게 굳즈를 나눠주는 전략을 펼치면 밀레니얼 소비자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소구점이 될 것이다.
    Q.오비 맥주를 위해 준비한 것
    A.오비맥주 입사를 위해서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최근은 홈술, 혼술이 트렌드로써 편의점이 주류 판매에 있어 주요 채널로 성장하고 있고, 주류 중 맥주가 홈술, 혼술족 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Q.달성하기 불가능한 목표를 강요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A.이용하지 않은 채널을 새롭게 발굴해보겠다. 주변 대학교 동아리와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엠티나 행사 때 오비 맥주의 판매를 유도할 수 있는 전략을 이용해보겠다.
    Q.왜 오비 맥주에 지원했는가?
    A.내가 좋아하는 맥주이기 때문에 (이때 면접관님은 단답을 원하셨습니다. 단답으로 말해달라했는데, 다른 지원자들은 뒤에 설명을 붙여서 오히려 한소리 들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이렇게 동문서답하시면 엄청 마이너스 일 것입니다.)
    Q.주류 영업이 뭐하는 직무인지 아는가?
    A.특판지점 영업, 도매영업, 골프와 호텔 영업, 수입맥주 및 프리미엄 이렇게 4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완전 압박입니다. 모든 답변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고, 중간에 말을 끊으면서 꼬리 질문도 했습니다. 막 답변하는 동안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대놓고 에이! 그런건 아니지... 하면서 압박을 주기도 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완전 극한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절때 편하지 않습니다. 완전 압박이여서 좀 오버하게 압박을 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일부러 압박을 시켜놓고 진솔한 답변을 들으려고 한 듯 했습니다. 또 지원자의 90퍼 센트가 남자이고 또 칼정장을 입었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인데도 엄청 수직적인 군대 문화의 기업 느낌이 났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을 너무 잘봐서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단 공통 질문에 첫 번째로 답하지 못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저번에 공통 질문에서 첫번째로 답하면 무조건 플러스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 플러스를 얻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면접비가 3만원 밖에 안돼서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성비가 극한입니다. 제가 있던 시간 때는 남자 18명 여자 2명 이었습니다. 아마 여성 지원자들에게는 쉽게 기회를 주지 않는 듯 했습니다. 또 OO백화점, OOO인터내셔널 등을 준비할 때 처럼 압박면접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위와 같은 압박 면접을 봐서 그런지 그러한 압박이 큰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직무적인 것을 많이 물어봅니다. 주류 영업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 전공이 특이하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는 태권도 전공, 항공 공대 전공 등 영업과 맞지 않는 전공 학생이 꽤 있었는데, 이분 들에게 진짜 영업을 하고 싶어??? 라고 물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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