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오비맥주(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2월 20일 금요일날 삼성 아셈타워 10시에 진행됐습니다. 1층에서 신분증 맡기고 임시 출입증 받은 뒤에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인성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0명이고 토론 면접은 면접관 1명에 지원자 4명 입니다
    20명씩 한 2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아마 1차 면접은 3타임 있어서 서류에서 한 60명 정도 뽑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10명 으로 해서 1시간 진행됐습니다.
    말이 인성 면접이지 직무적인 것에 대한 질문도 되게 많았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 1명 지원자 4명 이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말이 토론 면접이지 거의 토의 면접 비슷합니다. 찬성 반대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아이디어 대해서 아이디어를 모으는 그런 면접 전형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 면접은 일단 자기 소개 시키고 이후에 특이한 자기소개에 대해서는 개별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을 주는데, 준비된 사람은 아무나 먼저 답해달라고 합니다. 아마 적극성을 보려고 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는 너무너무 다들 적극적이여서 그냥 모든 지원자들에게 답변의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토론면접은 일단 하나의 주제를 주고 그에 관련된 자료를 나눠주셨습니다. 이후 그 자료를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을 한 10분 정도 준 뒤에 서로 토론을 합니다. 아니 토론이 아니고 토의였습니다. 저는 ~~~ 한 전략을 펼치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이 아~ 저도 좋습니다! 거기에 보태서 ~~ 한 개선사항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라고 받아쳐줍니다. 이렇게 연극이 끝난 뒤에 1분 동안 지원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를 합니다. 발표이긴 한데 그냥 앉아서 면접관에게 브리핑하는 정도의 발표입니다. 그렇게 하면 면접이 끝납니다. 1시간 정도인데, 무난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리뉴얼된 오비맥주의 활성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토론면접 주제)
    A.오비 맥주는 곰돌이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를 이용하여서 소비자들에게 굳즈를 나눠주는 전략을 펼치면 밀레니얼 소비자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소구점이 될 것이다.
    Q.오비 맥주를 위해 준비한 것
    A.오비맥주 입사를 위해서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최근은 홈술, 혼술이 트렌드로써 편의점이 주류 판매에 있어 주요 채널로 성장하고 있고, 주류 중 맥주가 홈술, 혼술족 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Q.달성하기 불가능한 목표를 강요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A.이용하지 않은 채널을 새롭게 발굴해보겠다. 주변 대학교 동아리와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엠티나 행사 때 오비 맥주의 판매를 유도할 수 있는 전략을 이용해보겠다.
    Q.왜 오비 맥주에 지원했는가?
    A.내가 좋아하는 맥주이기 때문에 (이때 면접관님은 단답을 원하셨습니다. 단답으로 말해달라했는데, 다른 지원자들은 뒤에 설명을 붙여서 오히려 한소리 들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이렇게 동문서답하시면 엄청 마이너스 일 것입니다.)
    Q.주류 영업이 뭐하는 직무인지 아는가?
    A.특판지점 영업, 도매영업, 골프와 호텔 영업, 수입맥주 및 프리미엄 이렇게 4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완전 압박입니다. 모든 답변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고, 중간에 말을 끊으면서 꼬리 질문도 했습니다. 막 답변하는 동안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대놓고 에이! 그런건 아니지... 하면서 압박을 주기도 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완전 극한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절때 편하지 않습니다. 완전 압박이여서 좀 오버하게 압박을 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일부러 압박을 시켜놓고 진솔한 답변을 들으려고 한 듯 했습니다. 또 지원자의 90퍼 센트가 남자이고 또 칼정장을 입었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인데도 엄청 수직적인 군대 문화의 기업 느낌이 났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을 너무 잘봐서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단 공통 질문에 첫 번째로 답하지 못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저번에 공통 질문에서 첫번째로 답하면 무조건 플러스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 플러스를 얻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면접비가 3만원 밖에 안돼서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성비가 극한입니다. 제가 있던 시간 때는 남자 18명 여자 2명 이었습니다. 아마 여성 지원자들에게는 쉽게 기회를 주지 않는 듯 했습니다. 또 OO백화점, OOO인터내셔널 등을 준비할 때 처럼 압박면접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위와 같은 압박 면접을 봐서 그런지 그러한 압박이 큰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직무적인 것을 많이 물어봅니다. 주류 영업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 전공이 특이하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는 태권도 전공, 항공 공대 전공 등 영업과 맞지 않는 전공 학생이 꽤 있었는데, 이분 들에게 진짜 영업을 하고 싶어??? 라고 물어봤었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남에 있는 오비맥주 본사에서 목요일 10시에 진행되었고, 10분전까지 오라고하여 9시 50분까지 집합하였습니다. 본인 확인용 신분증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의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3명이고, 지원자는 약 16명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영어 토론 면접과 다다대 면접 등 2개의 전형을 1차 면접에서 보았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영어 토론 면접에서는 약 4명씩 짝을 지어서, 어떤 안건에 대해 영어로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10분이 주어지고, 그 사이에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토의하고, 각각 토론안에 대한 발표를 마지막에 진행하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면접관이 3명이었고, 지원자는 8명으로 3:8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거리는 상당히 먼 편이었습니다. 대답을 먼저하고 싶은 사람부터 하라고 하다보니, 대답을 늦게하게 되면 준비할 시간이 많게 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이천 공장 근처에는 연고가 없을텐데, 버틸 수 있겠는가?
    A.생산 관리 직무라면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천이면 집과의 거리가 많이 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좋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엑셀이나 워드를 조금 잘 다를 줄 아는가? 서류 작업 할 일이 많을 수 있다.
    A.엑셀의 다양한 함수들의 사용법을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컴활 1급을 준비하는 중이니 만큼, 더욱 빠르게 습득하여 실무에서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발포주가 나오면서 주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이야기해보라.
    A.저는 다른 지원자들과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현재 정부가 발포주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친다고 한들, 그것은 결국 유행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이나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더욱더 효율적인 생산 관리를 통해서 기존 맥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분들이 생각하기에, 이따금씩 호감가는 대답이라고 느껴지면 좀 더 주도 면밀하게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반응을 한 적은 없으시고, 서류를 쳐다보며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막 공장에서 올라오신 듯한 복장의 면접관 분이 실무에 관련하여 굉장히 디테일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면접관 분의 팀으로 들어가겠구나, 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면접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3대 8 면접에서도 영어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저 임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었는데, '최저 임금'이라는 단어를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오래 벙쪄있지 않고, '죄송합니다만, 최저 임금이 영어 단어로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난뒤, Minimum wage라는 답을 듣고서 답변을 이어나갔습니다. 아쉽지만 잘 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OB맥주는 업종이 특별하니 만큼, 관련 뉴스나 시황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도의 차이라고 생각할거예요. 예상되는 질문 역시 최대한 많이 뽑아서 철저하게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면접 스터디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확인하고, 자신은 어느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코엑스에 있는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12시 50분에 면접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2시 50분에 면접보는 인원은 약 20명 정도였고,
    두 조로 나누어서 10명씩 동시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양조팀장, 인사담당자, 본사실무자)로 이루어졌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3 : 지원자10이고,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할말은 공통질문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10이 5명 5명씩 나뉘어서 토론을 하고, 면접관은 과정을 지켜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인성면접은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할말을 공통질문으로 받았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이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지원서를 읽는듯했고, 공통질문이 끝난 후에
    개별적인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인성면접은 50분~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공통질문외에 질문을 받지 못한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토론면접의 주제는 '혼술 문화에 대한 오비맥주 생산팀이 선택해야할 전략'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5명씩 나뉘어서 약 30분간 토론을 하고, 그 과정을 면접관이 지켜봅니다.
    그 후 곧 바로 토론내용을 각자 2분씩 발표해야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1분자기소개
    A.안녕하십니까. 지원자 OOO입니다. 저는 ‘사람의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데 까지다’를 좌우명으로 삼으며 살아왔습니다. 한 번 시작한 일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공공부 뿐만 아니라 취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에서도 높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대학시절 마라톤 풀코스 완주, OO횡단 수영대회 완주, 자전거 국토종주에 도전하며 끈기를 키웠습니다. 전국연합 OO동아리에서 지역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키운 경험도 있습니다. 맥주의 주원료는 물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물을 공부했습니다. 오비맥주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전공과 잘 맞지 않은 것 같은데, 오비맥주 생산기술 직무를 정확히 알고 지원한 것인가?
    A.맥주의 주원료는 물입니다. 학창시절 수질관련 교과목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맥주의 제조공정과 환경공학에서의 수처리 공정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맥주에서는 발효 공정이 있듯이, 수처리 공정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한 유기물 제거공정이 있습니다. 아직 맥주의 제조공정을 정확히 알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시절 쌓아온 환경공학 지식은 분명 오비맥주에서 창의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학점이 높은데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면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은가? 그래도 환경공학이면 미래가 밝고 취업이 잘 되는 학과가 아닌가?
    A.대학시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기에 더욱 확신을 갖고 다른 길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공학이 취업이 안 되서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새로운 길을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단순히 4년간 환경공학을 공부했다고해서 환경 직무만을 고집하면서 제 남은 인생을 결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학시절 환경공학 전공공부에 집중한 노력과 에너지를 입사 후에는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집중시키겠습니다.
    Q.토론면접 최종발표(2분)
    A.안녕하십니까 지원자 OOO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토론 전후 제 의견에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고, 소비자 입장과 공장의 입장에서 전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니 작년 3월에 출시된 후 출시된지 4개월만에 2천만 캔이 팔렸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판매량도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저 역시 탄산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순하리가 그랬고, 이슬톡톡이 그랬듯이 과일 맛이 나는 탄산주는 반짝 유행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맥주공장의 제조 시설은 한계가 있으니 탄산주의 제조를 늘리면 필연적으로 주력상품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탄산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에 탄탄했던 주력상품의 생산량을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조원들과 토론해본 결과 실제로 다른 조원들은 여전히 탄산주를 즐겨 마시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탄산주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탄산주의 인기를 과소평가하지 않았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카스와 같은 맥주가 주력제품이지만, 탄산주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면 주력상품이 카스가 아니라 새로 개발한 탄산주가 주력제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우선 현재의 트랜드에 맞춰 탄산주 생산은 필요하되, 초기에는 최소 물량만 생산하고 실제 판매량과 비교해서 점진적인 증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술문화에 대해 저도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 캔을 즐기곤 합니다. 저는 탄산주를 좋아하지 않아서 일반맥주를 먹게 되는데. 보통 한 캔만 먹기 때문에 이왕이면 조금 비싸더라도 맛있고 고급스러운 맥주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혼술 문화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고급 맥주를 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매출액에서 혼술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눈을 마주치면서 답변 내용에 고개를 끄덕이기도하고,
    면접관의 생각과 다른 내용을 말하면 그 부분을 질문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날카롭지는 않았습니다. 대체로 대화하는 분위기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지원자 10명이 들어가는 면접이라 깊은 대화를 할 수도 없었고, 첫인상이나 인상을 주로 보는듯했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입니다. 주제가 '혼술문화에 따른 오비맥주 생산팀의 전략'이었는데, 지원자들과 가볍게 술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면접관들이 지켜봅니다. 평소 대화 스타일들을 주로 보는듯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에는 합격했지만, 직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면접을 본것이 아쉽습니다.
    일반 대기업 생산관리, 환경안전관리같은 직무인줄 알고 지원했는데 3교대 생산직이었습니다.
    3교대 생산직이라는 사실을 면접장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거의 대부분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공장 경력자 등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와 본인이 1분자기소개에 했던 내용을 위주로 질문을 받게됩니다.
    본인의 경력, 경험에 대해 질문이 들어옵니다. 일상대화 정도의 내용이니 긴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비맥주에서 생산하는 맥주와 경쟁사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숙지할 필요는 있을것같습니다.
    (그냥 오비맥주와 경쟁사에서 각각 생산하는 맥주의 이름정도. 실제로 오비맥주의 제품으로 경쟁사 제품명을 말한 지원자를 봄)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남 스터디룸에서 진행되었고 오후시간대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 지원자 1의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면접입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고 처음에는 분위기 환기 상 왜 오후에 왔냐? 회사의 분위기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로 직무 중심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을 보기 때문에 직무 위주,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적어놓은 특이사항 위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A.진솔하게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약 1분의 시간동안 말했고 차분히 들어주셨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준비한 걸 되뇌이며 연습할 때 처럼 했습니다.
    Q.지원동기
    A.왜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말했으며, 식품산업에 왜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Q.마지막할말
    A.2번째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면접 중에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집중하기 보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이 잘 웃는 타입이셔서, 그냥 준비 많이 해왔다고 웃으시기만 해서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탈락이었습니다.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으시면서, 중간에 궁금한 부분은 답변이 다 끝나고 질문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안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상반기에 이미 한번 경험한 적 있기 때문에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들어간 지원자가 없어서 비교 대상이 적다는 생각에 더 안심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마다 분위기는 매우 다르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제 경험을 자세하게 어필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끝난 후에 많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다른 회사 면접에서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싫어하길래 답변을 너무 짧게 해서 .... 강점인 부분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증명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현직자를 만나 직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면접 후 강하게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준비된 사람을 당연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준비된 사항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이 없고 그저 습득한 지식일 뿐이라면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경험과 직무에 대해 준비한 부분의 연결고리를 잘 잡지 못해,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햇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기 면접을 볼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면접을 보게 되신다면 이러한 나의 경험과 직무의 어떤 부분이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점을 어떻게 회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준비하시면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오전에 면접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면접관이 계속 많은 지원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특출나지 않은 이상 주의깊게 답변을 안 듣는 것 같다는 사람들의 말이 들었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남에 위치한 오비맥주 본사 / 1조인 관계로 9시부터 진행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 지원자 10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 한번씩 하고 그 다음부터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손을 들어 대답하는 방식(선착순)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오비맥주 입사를 위해 본인이 한 일?
    A.학교 근처 편의점들을 돌아다니며 오비맥주사에서 유통하는 주류가 어떻게 진열되어 있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이나 개선점 등을 답변함
    Q.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A.`페라리 같은 마티즈`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투박할 수도 있지만, 마티즈 같은 연비를 갖고 오랫동안 뛸 수 있으며, 속을 들여다보면 고객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는 페라리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사팀 면접관의 경우 다소 굳은 표정으로 압박함 / 나머지 두 면접관은 고개 끄덕이는 정도의 리액션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선착순 답변이라 서로간의 미묘한 경쟁 의식이 펼쳐짐. 답변을 하나도 못한 면접자도 있었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첫 질문에 의욕만을 앞세워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대답하였으나,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된 의견을 대답함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비맥주의 경우 선착순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지원자가 한 번에 들어가므로,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지난번에 본 오비맥주의 1차면접을 통과하고 2차면접을 보러갔다. 2차면접은 1차면접 때와 달리 오비맥주 본사에서 이뤄졌다. 역삼동에 위치한 DPC Square에서 보았고 오후 12시 45분까지 집합이었다. 면접은 오후 2시가 다 되어서 첫조부터 시작되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한조에 16명씩 들어갔다. 총 지원자는 120명 정도 되었던것으로 알고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1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너무 많은 면접 지원자가 한번에 들어가서 당황스러웠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관님들은 오늘 하루 면접을 많이 봐야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먼저 말씀을 하고 시작하셨다. 1분자기소개가 아닌 왜 자신이 영업에 지원하는지 부터 한명씩 돌아가면서 말을했다. 내가 첫번째였는데 나부터 한명씩 쭉돌아가면서 시작되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왜 영업에 지원하는가?
    A.평소 진취적이고 성취욕이 강한 성격탓에 회사에서 직무를 선택하게 된다면 제가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낸다면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업직을 하고 싶었습니다. 고객사를 만나서 고객를 설득시키기 보다는 고객과 협의점, 합의점을 찾아서 회사 매출에 이윤을 남기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Q.상사가 업무 외적인 사적인 일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A.상사의 요구도 회사 업무 중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 따라서 긍정적인 자세로 요구에 응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법에 어긋나는 일일 경우에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Q.법에 어긋나는 일을 상사가 강요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A.우선 상사에게 이 일이 잘못될 경우 저는 책임질 수 없는 일이라고 정확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회사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라 판단되는데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경우에는 다른상사분께 의논을 요청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히 리액션도 없었고, 압박면접을 강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 따라서 면접자들의 질문에 다 끊임없이 압박면접을 가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이것이 다 압박면접을 위해서 한 것이라고 따로 설명도 하셨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그닥 편한 분위기는 아니였다. 압박면접을 철저히 실시하셨기에 엄숙하면서도 크게 긴장감이 맴도는 느낌의 면접형태로 진행되어서 분위기가 편하지는 않았다. 또한 이날 내가 면접을 많이 못봤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도 있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1차면접은 통과했는데 2차면접에서는 탈락을 하게되었다. 이날 이미 직감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을했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내 의사가 표출되지 않았고 면접관들에게 왜 내가 뽑혀야 하는지를 충분히 어필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6명이 한번에 들어갔고 나의 자리가 맨 오른쪽에 위치하다보니 면접관님들의 얼굴 조차도 중앙자리에 비해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의견을 전달하는데도 중앙자리에 비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또한 운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리배치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나 이렇게 다수가 들어갈때 한쪽 끝에 위치한다면 불리한 점도 충분히 있다고 본다. 다양하게 많은 면접을 경험해보고 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6 영업(상권영업/도매영업) 직무 면접 후기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인성 면접, 토론 면접)이 이루어짐.
토론 면접은 기사를 나눠주고 10분간 기사를 읽고, 30분간 토론, 마지막 1분 동안 자신이 제시한 답안 말하기였고,
인성면접은 자기소개, 자소서 기반 질문, 인성 질문, 마지막 한마디 등의 질문이 주어졌음.
2016 영업(상권영업/도매영업) 직무 면접 후기

서류 제출 후 3~4일 후 정도 지나서 서류 합격 통보받음.
면접은 서류 합격 통보 이틀 뒤 진행함.
총 120명이 참석했고 1차 합격자는 3배수였음.

인성 면접은 지원자 7명 대 면접관 3명으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 3명이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지원자 모두에게 차례대로 질문하는 형식이었음.

면접 분위기는 나름 편안하게 해주려는 느낌이었으며, 주로 지원동기나 본인의 차별화, 경험 등을 물어보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요구.

간혹 까다로운 질문이 들어오기도 했음.
예를 들어, 지원동기를 물어보고 본인의 관련 업무 경험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만약 `더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와 같은 질문을 하고, `현재 맥주시장의 동향 및 각 기업 맥주들의 시장별 점유율`과 같은 질문을 해서 실제 시장 상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묻는 질문을 함.

대답을 잘 못했다 하더라도 자소서를 바탕으로 다른 질문들도 더 주어지기 때문에 차근차근 자신을 어필하면 될 듯.
2016 영업(상권영업/도매영업) 직무 면접 후기

1차 면접은 강남에 있는 스터디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도착 후 대략 10명 단위로 각 방에서 대기했습니다.
주류회사 영업 직무라 그런지 남자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분께서 대기 중인 방으로 들어와서 채용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주시고 팁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략 5~6명 정도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접 후 토론 면접을 하였는데, 토론을 먼저 한 조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지원자 6명, 면접관 3명이었고 약 3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 일단 자기소개를 하면 면접관님들도 자기소개를 해주십니다.
이때 면접관님의 이름과 부서를 외워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끝날 때쯤에 자기 이름이나 부서 아시는 분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면접은 공통적으로 질문을 하고 대답하고 싶은 지원자가 손을 들어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지원자의 적극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3명이서 조를 이뤄 토론 면접을 합니다.
토론 주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 계속 있으신 게 아니라 다른 방과 번갈아가며 평가하시는 듯 했습니다.
콘텐츠 보다도 토론하는 태도를 많이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략 15분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 마지막에 각각 30초씩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면접을 마치고 면접비 5만원을 받고 돌아왔네요.

면접질문으로는 종로상권에 스텔라맥주를 팔아보세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등이 있었습니다.
2016 생산부문(생산관리/품질관리) 직무 면접 후기

서류지원 후 1차 면접, 2차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성 면접과 토론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4명이 한 조로 토론하고 마지막에 개인별로 2분 영어 스피치를 합니다.
인성면접은 10명 정도 들어갔고, 자기소개, 지원동기, 지방 근무 가능한지(예/아니오) 물어보셨습니다.
그 외에 질문에 손들고 대답하는 형식의 면접이 진행되었고
원하는 인원에 한해서 손들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이야기하고 끝났습니다.
2016 생산부문(관리) 직무 면접 후기

1차-인성 면접(50분/다대다), 토론면접 (50분/다대다)
2차-임원 면접(50분/다대다)

면접 질문으로는

인성-자기소개 및 지원동기(영어와 한국어 둘 다), 힘들었던 시기 및 이겨낸 방법, 집단적 이기주의의 사례 및 해결방법 등
토론-블랙컨슈머에 대한 대처 방안
임원-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영어로 된 간단한 질문 등이 주어졌습니다.
2016 5월 생산관리 직무 면접 후기

1차 서류 합격 뒤 1차 면접 후 2차 면접, 건강검진 및 연수 후에 빠른 배치가 이루어졌음.

토론 면접은 다른 층으로 올라가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 4명이 한 조로 토론한 후 2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전달했음.

인성면접은 8:4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됨.
다대다이기 때문에 대답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고 질문을 많이 받은 사람에게 유리한 듯 보였음.
업무에 대한 관심도와 관련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유한 편이며 한 번에 많은 지원자가 들어가서 면접을 보기 때문에 답변을 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인턴 면접 1회로 이루어지고 다대다입니다. 직무에 따라 5명 내지 10명이 들어가기도 함.
분위기는 밝은 편이고 긴장 풀어주려 하심. 질문 내용은 평이한 편으로 회사 관심도, 장단점, 포부 등을 물어봄.
인턴 면접이었는데 각 팀에서 오신 면접관 네 분과 지원자 모두가 다대다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 위주로 직무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물어보셨고, 분위기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인턴사원 면접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자기소개 후 면접관들의 질문 - 손들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 / 인성면접으로 진행되고, 인성면접은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10분 기사파악, 15분 토론, 2분 영어 토론 정리입니다.
토론면접 중, 면접관님이 주변에서 관찰하고 체크합니다.

인성면접은 여러 면접관분께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공통질문 주시고, 지원자 돌아가면 순서대로 대답합니다.
그 후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개별적으로 몇 명에게 질문하였습니다.
영어 및 중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 역량면접으로 진행됩니다.
토론면접은 기사를 하나 주어주고 정리한 뒤 조별로 토론을 합니다.
조당 4명씩 2조가 있었고 기사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개개인이 영어로 발표합니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영어 면접이 아니라 영어실력 차이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역량면접은 8명 정도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봅니다.
짧은 시간 내에 8명을 한꺼번에 보다 보니 아무래도 개개인에게 많은 질문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어떻게 잘 이야기를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하셔야 합니다.

2차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인사팀에서 한 분 현업에서 한 분 면접을 봅니다.
확실히 1차에서 분명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분들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인성뿐만 아니라 영어질문도 추가적으로 합니다.
1차에 비해 2차에서는 모두 다 영어실력이 출중하십니다.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은 떨어뜨렸다는 거겠죠.
직군이 생산관리인 만큼 정말 유창하게 하는 수준은 아니고 하시려는 말씀이 무엇인지만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면 가능한 것 같아요. 경험을 위주로 하는 정말 말 그대로의 인성면접입니다.

특이한 사항은 2차 면접 전날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하고, 면접 끝난 저녁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진행이 엄청 빠릅니다.
무척이나 원하던 기업이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질문 난이도는 다소 평이한 편이었고 주류업계 1위 연봉이라 그런지 지원자들의 수준도 대체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젠틀&댄디해 보이는 면접관들과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비맥주(주)’ 채용시기별 후기

‘오비맥주(주)’ 다른 취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