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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주)에스씨케이컴퍼니

합격후기 리스트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20분가량의 짧은 성격검사 > 면접 > 합격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비스직 관련 경험이 많았던 게 가장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를 열심히 쓰기도 했구요. 특히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는데, 이에 대해 정확히 어떤 일을 했는지,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등 더 자세히 꼬리 질문을 주셨습니다. 합격 이후 며칠간 교육을 받게 되는데, 면접에서 엄청 명랑하고 밝으셔서 '아 저분은 붙겠구나'생각하셨던 분이 계시더라구요ㅎㅎ. 면접에서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 면접관분들이 웃어주시고 좋아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서비스 관련 경험이겠죠. 음...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기는 했는데 면접관분들의 반응이 '오~그래?' 이정도는 아니고 '아. 그래.' 느낌이었습니다. 합격하고 일하고 보니 왜 그런 반응이었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스타벅스는 직접 핸드드립이 아니라 기계 버튼만 누르면 되다 보니..^^;; 그래도 커피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니 아주 약간의 플러스 요인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매장의 규모, 위치에 따라 같은 스타벅스라도 노동환경이 정말 다릅니다. 화장실이 있는 매장, 2~3층으로 된 매장은 몇 배로 힘들답니다. 동료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첫날 가자마자 들었던 첫 마디가 '두 번 말하게 하지 말고 잘해라'였어요. 또 오래 일하면 그만큼 승진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 그 문이 되게 좁더라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크게 바뀌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정규직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개념이라 생각하셔야 돼요. 서비스직에 대한 강한 열망, 이곳에 대한 장기 (승진) 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면 입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입사 전에 이 자리가 인력이 부족하단 걸 알고 있었고, 노동 강도가 심해 직원들의 트럭 시위도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입사를 했는데 왜 인력 부족인지 알겠더라구요. 정규직이지만 아르바이트와 다름이 없는 근로시간과 월급, 브랜드에 대한 손님들의 높은 기대감... 그래도 금방 적응하면 일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가벼운 마음으로는 버틸 수 없어요.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레포트전형 ≫ 1차면접 ≫ 최종면접≫ ≫ 최종합격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스타벅스 비교분석 레포트 전형에서 최대한 아는 지식을 모두 동원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카페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을 면접에서 최대한 어필하려 노력하였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기를 강조하였습니다. ex. 영어, 서비스 분야 전공, 해외경험, 서비스 경험 등.. 특히, 해외에서 서비스업을 경험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좋은 인상을 가지고 항상 웃는 얼굴로 임했던 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매장관리직이 경영보다는 서비스업에 가까웠기 때문에 아무래도 카페에서 일했던 경험이 가장 큰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저 말고도 대부분의 지원자가 학창 시절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업을 경험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으며 스타벅스에 입사시 어떻게 도움이 될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처음 입사하게 되면 부점장(T)라는 직급을 달고 일 년간 트레이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 년동안은 6개월씩 두 개의 다른 매장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데, 처음 6개월은 바리스타 업무, 다음 6개월은 슈퍼바이저 업무를 배우게 됩니다. 바리스타로 입사하여 부점장이 되기까지 최소 2년이 걸리는데 그 과정을 1년 만에 배우다보니 일이 많이 벅차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배우는 업무는 다른 바리스타와 같은데 근무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많이 힘들었습니다. 파트너간 닉네임을 부르는 등 수평문화를 중요시 합니다. 파트너간의 신뢰가 쌓이면 일하고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응대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 커피를 만드는 일 자체는 재미있어도 서비스할 때에 있어 느끼는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매장관리직은 단순히 매장을 관리, 운영하는 직종이 아닙니다. 직접적으로 바에 들어가 음료를 제조하고, 고객을 응대하면서도 매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매장의 모든 것을 잘 알아야합니다. 더불어 신입 바리스타를 교육시키고 파트너간의 분란도 조율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러면서도 매출에 신경쓰고, 부재료 등의 입출과 청결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머리를 써야합니다. 단순히 사람이 좋아서, 커피가 좋아서 들어간다면 업무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클 수도 있습니다. 입사하기 전에 카페 경험을 해볼 수 있다면 좋을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하더라도 카페가 단순 서비스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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