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면접후기 리스트
-
2015 하반기 UAE 사업 전기직 면접후기
면접은 나주 혁신 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하루에 면접을 2번 진행합니다. 하루에 역량 면접과 인성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한 후에 인성 검사를 30분 정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5명씩 현장에서 뽑기 형식으로 조를 짜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인성 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이 봤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선 질문이 전혀 없었고, 상당히 두루뭉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면접관이나 조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속한 곳에서는 상당히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역량 면접은 다대일로 면접관 3분과 지원자 1명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질문 3개 정도가 주어지는데, PT 준비 시간을 주고 준비실에서 한 항목을 골라 A4용지에 답안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차례가 되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A4용지를 보며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들께서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을 2~3개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질문 자체가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기사로 따지면 실기에 해당하는 정도로 전공을 좀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량 면접에서 정말 좋게 느낀 점이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피드백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면접실의 면접관들만 그랬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전공 질문에 잘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자신 없어 하는 저에게 답변 태도나 말투에 대해서 상당히 피드백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게 압박이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다음 면접에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라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 시간이 지체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말할 수 있게 기회를 줍니다. 전공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역량 면접의 대답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불합격이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나 할 수 있었던 말을 다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접 경험이었습니다.
면접질문으로는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1. 지원동기 및 간단한 자기 소개
2. 해외 플랜트 근무가 쉽지 않을 텐데, 이겨낼 자신만의 강점?
이렇게 2개 질문을 5명 모두에게 물어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손들어서 마지막 한마디를 하라고 합니다.
역량 면접에서는 변압기, 접지, 중성선, 변압기 대표 결선 방식 등 전기기기에 관한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
2015 하반기 UAE사업 기계직 면접후기
나주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 합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셔틀 미리 신청 하고 타고 가시는 분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주역에서 한전 KPS로 택시타는 게 마음은 더 편합니다. 택시비는 대략 9천원 ~ 1만원 나왔습니다. 금방 도착합니다.
대기하시면 순서대로 어떤 큰 방으로 인솔되어 면접 볼 조를 제비뽑기로 추첨합니다.
5인 1조였고 기술 면접을 먼저 보는 조도 있고 역량 면접을 먼저 보는 조도 있어 그때그때 다릅니다.
기술 면접은 열역학이나 재료역학 관련 문제 중에 중요한 게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기계직은 사이클 문제 해석과 발전소에 적용시키는 문제, 아니면 유체 관련 문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삼역학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20분 동안 문제를 풀고 시간이 되면 바로 인솔자분 따라가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보통 5분가량 설명하는데, 문제를 잘 설명하거나 관련 지식을 많이 말한 분들은 추가 질문을 짧게 받았고, 대체로 아닌 분들은 질문 대답을 잘못해 다른 질문을 길게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면접관 3분이 계셨고 한 분은 계속 인상이나 태도만 관찰하시는 것 같았고, 다른 한 분은 아예 안 쳐다 보셨으며, 나머지 한 분은 서류와 얼굴을 번갈아가며 보셨습니다.
면접은 문제푼 것을 읽으면 됩니다.
끝나고 나와서 대기 중간에 이력서 서류 검토 및 증명서류 제출하는데, 여기만큼 까다롭게 서류 검토 하는 곳은 못봤을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중간에 다시 역량면접 조 사람들과 같이 5대5 면접을 봅니다. 자기소개를 시키기도 하고 짧게 영어 면접을 보기도 하는 등 기본 인성과 적성을 다 묻는 것 같았습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으로는 자신을 어떤 특징적인 것에 비유해서 소개해보는 것과 열역학 0123법칙 설명하고 화력발전소 계통과 연관시켜 설명해 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나주 사옥에 도착 후 30분간 인성검사를 보며, 그 다음에 조를 편성해 인성면접을 5대 5 형식으로 진행함.
압박은 거의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약 40분간 면접이 진행되며, PIN테크는 무엇인지, 무인자동차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의 제도가 어떻게 바뀌겠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원전 주변 주민과 마찰이 있을 시에 어떻게 주민들을 설득시킬
것인지, 해외근무를 위해 준비한 점,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한전KPS의 고객은 누구라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보았음.
인성면접 후 3대 1 형식의 PT면접이 진행되는데, 20분 간 문제를 풀 시간을 줌.
문제는 전공 2개, 시사 1개로 총 3문제였는데, 그 중 한 문제만 골라서 풀고, 5분간 PT를 진행하면 됨.
열역학 각 법칙을 설명하고, 화력발전소에서 열역학의 법칙이 사용되는 예, 파이프 수력수두 계산, 온실가스에 대한
국제 협약의 종류가 문제로 나왔음. -
UAE사업 전형 면접 후기
면접은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하루에 역량 면접과 인성 면접을 보았음.
우선,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한 후에 인성 검사를 30분 정도 진행하였고, 검사 후 5명씩 현장에서 뽑기 형식으로 조를 짜서 면접을 진행함.
인성 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이 보았으며, 자기소개서 내용 질문 전혀 없고, 상당히 두루뭉실한 질문들을 하였음.
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였음.
면접 질문으로는 지원동기 및 간단한 자기 소개, 해외 플랜트 근무가 쉽지 않을 텐데 이겨 낼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물어보았음.
역량 면접은 다대일로 면접관 3분과 지원자 1명이 면접을 보았으며, 질문이 3개 정도 주어지는데 PT 준비 시간을 주고 준비실에서
한 항목을 골라 A4 용지에 답안을 작성한 후, 자기 차례가 되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A4 용지를 보며 답변을 하는 방식이임.
면접관들이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을 2~3개 정도 했으며, 변압기, 접지, 중성선, 변압기 대표 결선 방식 등 전기기기에 관한 질문들로,
질문 자체가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정보처리기사로 따지면 실기에 해당하는 정도로 전공을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역량 면접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전공 질문에 잘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자신 없어 하는 답변 태도나 말투에 대해서 상당히 잘 피드백을 해준 것임. 그게 압박이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그리고 면접시간이 지체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 다 하게 해줌. -
면접은 인성면접과 PT면접을 동시에 보며, 순서는 랜덤임.
PT 면접 같은 경우 3가지 주제를 주고 20분동안 A4용지에 발표 내용을 작성한 뒤 5분 동안 발표하는 형식임.
면접관은 3명이고,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분위기였음.
PT 면접 주제는 열역학과 관련된 문제 2개와 유체 관련 문제가 1개 나왔으며, 2문제는 기사필기 수준 정도로 개념을 확실히 알고
발전소와 연관시킬 수 있으면 풀 수 있고, 나머지 1문제는 꽤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문제였음.
인성면접은 5명의 면접관과 5명의 지원자가 보게 되며, 면접관 4명은 골프존 직원들이고 한 분은 외부에서 초청한 전문 면접가라고 하였음.
인성면접은 20초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본인의 장점, 약점 등 일반면접과 별다를 것 없이 진행됐으나, 경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날카로운
꼬리질문이 들어오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함. -
UAE 전형 면접후기.
자소서-필기시험(ncs+전공)-면접(인성+피티)의 순으로 전형이 진행됨.
인성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가 여자고 UAE 전형이라서 그런지 외국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함.
예를 들면 가리는 음식 있는지, UAE에 가서 현지 직원과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물어보았으며,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요즘 청년들이 창업을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물어보았음.
피티 면접은 3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A4에 15분~20분 정도 쓰고 제출 후 면접장 들어가기 직전 다시 받아서
작성한 용지를 보고 발표함. 발표 후 면접관들이 평이한 수준에서 질문을 함.
면접 때, 답변을 잘 하면 꼬리질문 안 들어오는, 답변에 허점이 있으면 꼬리물기식 질문을 함. -
필기 시험에서 3배수 정도의 지원자들을 뽑아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은 하루에 다 이루어지며 pt 면접, 인성 면접을 봄.
먼저 pt면접이 진행되기 전에 독서실 같은 방에서 pt 주제로 직교류 송전방식의 장단점, 실효 값 정의,
히스테리시스 곡선에 대한 설명 3개가 주어지고, 자기가 자신 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해서 30분 동안 a4용지에 작성함.
그 후 면접장에 들어가서 a4용지에 pt준비했던 것을 토대로 pt면접을 진행함.
pt면접이 끝나면 인성 면접을 보게 되며, 한 조에 지원자 5~6명 정도와 면접관 4명으로
간단한 인성질문을 하며, ncs 질문 같은 유형이 대부분이었음.
그 밖에 자신의 주장으로 조직을 변화시켰던 경험, 가장 저렴한 가격과 시간으로 나주에서 서울에 어떻게 갈 것인가,
협력을 통해서 성취를 이루었던 경험 등을 질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