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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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만 가능.
책걸상이 작을 수 있으므로 일찍 도착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학교를 빌려서 하므로 보통 토익, 자격증 시험보는 것과 동일함
날씨가 좋은 날 봐서 난방은 괜찮았는데 감독관이 배려해 주기 때문에 미리 가서 추운지 더운지 느껴보고 조정하면 됨(물론 여러 사람이므로 대세에 따르긴 함)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등 일반적인 인적성과 비슷한 유형 + 인적성인데 소재가 기업과 관련된 문제(전력량 등) + 상황판단 등의 문제가 섞여 있었다.
- 일반적 인적성 유형 : 논리게임, 언어 독해 등 언어 부분은 문제 자체 난이도는 높지 않음. 보통 시험에 비해 시간 관리가 더 중요한 스타일이라서 독해 같은 경우는 다 읽으려고 하면 아마 남기는 문제가 꽤 있을 것 같다.
- 수리 : 기업 사업을 반영한 문제가 꽤 나옴. 전력량에 따른 비용계산이라던가 출장비 계산, 예산 가늠하는 문제 등. 기본 원리는 수리와 동일하므로 소재가 생소하다고 당황하면 시간이 길어져서 불리함. 계산도 숫자가 깔끔하게 나오는 편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평소 사기업 인적성을 준비하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유형이 비슷하고 문제난이도가 낮은 대신 시간이 부족한 유형. 하지만 절대적으로 비교하자면 사기업(스크나 흐멧)보다 훨씬 쉽다. C*~gsa* 수준이라고 생각함
Ncs가 처음이면 출장비, 행사 예산 등의 주제로 나오는 문제에 당황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문제 유형을 미리 접해보고 가면 좋겠다. 개인 시계는 반마다도 되는 곳 안되는 곳이 다르므로 꼭 챙겨가서 미리 물어보고 교실앞에 큰 시계를 가져가 달라고 부탁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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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