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21,744읽음 현대모비스㈜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HMAT - 1차면접 - 2차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낮은 학점을 메울 수 있는 실무경험이 가장 유효했습니다. 저는 영어와 실무경험을 잡기위해 미국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QC 일을 했는데, 이 부분이 큰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그냥 경험이 있어서 영향을 주었다기 보다 내가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일을 해보니까 이 부분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 이부분의 최고가 어딘지 찾아봤더니 현대모비스더라 -> 현대모비스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다 -> 이부분을 미리 채우고 갈 수 있도록 중점을 맞추어 근무했다 식으로 나는 철저히 현대모비스에 입사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음을 어필한게 가장 잘 먹혔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위에서 말했던 자동차 부품기업 인턴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면접가서는 제가 학부생때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공모전 경험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모전 결과와 프로젝트 실적이 어떠한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행함에있어 있었던 갈등 상황, 느낀점, 나의 역할, 내가했던 특별한 조치 등을 자세히 정리해본 '이력정리'가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최종합격 후 연수원 입사전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직자 말을 들어보면 주 40시간 근무제와 유연근로제가 도입되어 칼퇴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평적인 문화 확산으로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가장 기대되는점은 자동차 할인이라, 입사하면 바로 차를 사려고 합니다 룰루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자소서 한글자를 고쳐썼고, 수능때 보다 더 열심히 HMAT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내가 이렇게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나?'싶을 정도로 더듬고, 모의 면접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간절히 준비하고, 예상 질문을 정리하니 A4 50장이 넘었는데 이 모든것을 달달 외울정도로 노력하니 결국 합격했습니다. 간절하게 준비하세요. 스펙도 낮고 학점도 바닥인 저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께 간절함을 직접 어필하기 보다는 태도에서 묻어나오게끔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2016년 하반기 기계엔지니어 인턴 8,552읽음 현대모비스㈜ - 기계엔지니어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성검사 ≫ 면접 ≫ 신체 검사 순서였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 재학 중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자신이 인턴에서 경험한 것들과 배운 점들(느낀점)을 평소에 잘 생각하고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면접 때 잘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과목들을 어필을 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학교에서 받은 취업컨설팅과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한 인턴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 자기소개서를 한번 작성하면 계속해서 본인 스스로 수정과 여러 번의 첨삭을 거듭하여 완벽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활동 또한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자주 보며 실전 면접 감각을 익히는 활동 또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연구직이다 보니 자동차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입사하기 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과 여러 이론들에 대해 아는 기회가 있다면 회사에 입사하여 매우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회사 문화가 수평적이며 임직원들간 서로 상호 존중하는 선진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회사에서 양질의 좋은 식사를 제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200개가 넘는 회사에 입사원서를 작성하고 계속해서 서류를 탈락하며 쓴 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포기하게 된다면 취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이 문제인지 계속하여 분석을 거듭하였으며, 평소 신문과 뉴스을 자주 접하며 다양한 시사상식에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와 취업 스터디에서 모의면접을 자주 보며 낮았던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취업에 관한 상담 등을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어떤 점이 힘든지를 자주 파악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6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2,383읽음 현대모비스㈜ - 품질관리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건강검진 순서로 진행됐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1차 면접의 적성면접때 최고전사를 했던 경험이나 인턴 우수사원에 선발 된 경험 등 남들과는 차별화 되는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고 2차면접에서 중요한 임원면접에서 연봉이나 복지 등을 언급하며 솔직한 답변을 했는데 의외로 면접관들이 좋게 봐줘서 최종적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올해 여름방학때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인턴실습을 할 경험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미리 경험할 수 있었고 서류를 작성하거나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할 때 어떤 글을 쓰고 어떤 대답을 해야 면접관이나 서류 심사원이 좋아할지 대략적인 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 거 같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1월 초에 입사를 하기때문에 아직 업무 보지는 않았지만 최종합격이 된 소감을 말하자면 `신이 숨겨둔 직장`이라는 현대 모비스에 최종 합격을 한 것 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낀다. 남은 기간 대출을 해서라도 스페인이나 남미, 캐나다 등 못 가본 지역으로 길게 해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솔직히 이번 4학년 2학기를 마치며 취업에 처음 도전한 것인데 생각보다 많은 회사의 서류나 인적성, 면접에 합격해서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해봤다. 서류의 경우 무엇보다 `글솜씨`가 중요하다. 글이 잘 읽혀야 심사하는 사람이 서류를 재밌게 읽고 평가도 좋은 거 같고 인적성의 경우에는 무조건 `노력`이다.
  
  많이 풀어본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당연한 말이다. 마지막의 면접의 경우 `가치관`, 그리고 `당당함`이 키 포인트라 생각한다 면접의 경우 나의 외모나 업무 능력보다는 이 사람의 가치관이 얼마나 회사와 맞는지를 가장 많이 보기 때문에 그 가치관을 회사에 판매한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2015년 상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4,517읽음 현대모비스㈜ - 품질관리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괜히 회사만의 특유한 문화에 대해서 소문이 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의 돈 받아 먹는 건 다 힘들다', '이 회사나 저 회사나 힘든 거는 다 똑같다'라는 이야기를 하겠지만, 아마 힘든 부분이 회사마다 다를 것이다. 업무량 자체가 많은 회사도 있을 것이고, 업무 프로세스가 명확하지 않아서 혼란이 많은 회사, 다 좋지만 눈치 때문에 퇴근을 못하는 회사, 내 윗사람만 이상한 회사 등 힘든 부분은 매우 다양할 것이다. 이 회사는 소문대로 수직적인 문화가 있는 편이지만, 업무량이 상대적으로 매우 많거나 눈치를 매우 봐야 되지는 않다. 물론 팀 바이 팀,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전체적으로 연구소 분위기가 좋다.
  그리고 신입사원이라고 너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일을 전부 시켜버릴 수도 있으니까 우리의 열정을 다른 사람이 역이용하지 않도록 초반 대응을 잘해야 한다. 적절히 열정을 보이면서도 무리한 요구는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 2.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연구개발 업무라면 아마 전공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지원했던 품질 업무에서는 전공 질문을 상세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전공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을 거라 본다. 학점 등 이미 늦은 것에 대해서는 과감히 버리고, 대신 대외활동이나 회사 인턴, 알바, 봉사활동 등 앞으로 할 수 있거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그리고 제발 솔직한 마음으로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봤으면 좋겠다. 회사 자체가 하는 일(제조업), 무엇을 만드는지(자동차), 무슨 일을 하는지(품질), 내가 지나온 길이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지(전공, 경험) 등을 다 따져서 최소한 하나라도 흥미가 있는 상태에서 자소서를 작성했으면 좋겠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남들이 다들 쓰니까 나도 생각없이 무턱대고 자소서를 작성하고, 또 성의가 없으니 그만큼 많이 떨어지는 일이다. 솔직하게 본인을 되돌아보고, 내가 적어도 5년 정도는 이 회사에서 재밌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진지하게 자소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50개를 쓰고 50개를 다 떨어진다. 어차피 아무리 써봤자 내가 갈 회사는 한 곳 뿐이다. 올인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떨어지면 실망감은 크겠지만).
  그리고 한번 지원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자소서에도, 면접장에서도 '나같이 열정 많은 사람 아니면 도대체 누가 이 회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올 수 있겠냐'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대일 면접의 경우는 본인이 어떻게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질문이 다르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답하고 예상 질문을 '대답하면서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질문자의 의도를 빨리빨리 파악해서 그에 맞는 답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술을 잘 마시나?' 하는 질문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묻는 것일수도 있고, 대응능력 등을 보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이 질문을 듣고 나서 본인을 어떻게 하면 더 어필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예, 잘 마십니다. 두 병 정도 마십니다.' 하고 끝내버리면 전혀 면접관의 인상에 남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내가 친화력이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다면 '술을 잘 마셔서 동아리 뒷풀이에 항상 남아 있었다'는 말을 첨가해주는 것도 좋고, 술버릇이 없고 진중한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다면 '술을 잘마셔서 고민 상담을 많이 해주고, 입이 무거워 친구들이 좋아한다'는 말을 붙인다거나, 친절함이나 봉사 정신을 어필하고 싶다면 '술을 잘 마셔서 뒷처리는 내가 담당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의지하고 고마워한다'는 등 한마디만 더해줘도 보다 인상에 남을 것이다.

• 3.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HMAT) > 1차 면접 > 2차 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순이었다.

• 4.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소서 내용을 위주로 면접이 진행됐는데, 자소서를 완벽히 숙지해야 할 뿐 아니라 좀 더 상세히 풀어서 설명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명할 때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자소서에 정말로 내가 상세히 설명할 줄 아는 것을 작성하고 그것을 유연하게 설명해내면 된다. 그리고 자소서 이전에 신상정보를 기재하거나 취미, 특기 등을 적는 란도 있는데 그런 사소한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2015년에는 취미, 특기를 기재하는 칸이 있었는데 취미, 특기에 대한 이야기로 최소 5분은 진행했던 듯 하다.

• 5.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타 회사 인턴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인턴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하지 않았다면 자소서에 녹여 쓸 내용이 없었을 뿐더러 공부 외적인 부분에 대한 적극성도 어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대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 실생활에서 보람을 느꼈거나 타인도 공감할 수 있는 점을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창의력을 발휘한 적, 가장 보람찼던 적, 노력했지만 잘 안 됐던 일 등을 갑자기 묻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지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럴 때는 지난주에 대외활동 관련하여 무엇을 했는지, 이번 달에 무엇을 했는지 등 가장 최근에 했던 일을 생각해내서 말하는 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취직 준비 중에도 다른 대외 활동을 계속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