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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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소재 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교내 주차 불가했고 인근 주차장 사용해야 합니다.
입실할 때 발열 체크를 하고 미리 안내된 문진표 제출하고 손소독 실시합니다.
문진표는 미리 작성해오라고 했는데 안 가져온 사람은 현장에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끝나고 샌드위치 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공 주관식과 서술형(전공 논술 포함), 논술 시험을 봅니다. 특이하게 모든 과목이 서술형이라서 omr 쓰는 부분이 없습니다.
대학 시험처럼 큰 종이에 문제가 있고 모든 장에 이름과 수험번호를 써야 하는데 이게 은근 시간이 좀 걸립니다. 문제 수도 많고 전부다 손으로 써야 돼서 시간이 은근 부족합니다. it는 기초과목별로 3-5문제씩 다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출문제보다는 쉽게 나왔습니다. 논술도 평이한 문제였고 전공 논술 문제도 나옵니다. 논술 시험은 전공 논술과는 별개로 일반 논술로 치러졌습니다(금융 논술 X).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문제를 손으로 써야 하는데 문제 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시간이 부족하고 손이 많이 아픕니다.
고민되는 문제는 바로 넘어가거나 간단하게만 답을 작성하고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보완하는 식의 전략을 미리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앞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마지막 전공 논술은 다 작성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답형이 아닌 주관식(약술형, 서술형)은 작성 분량에 대한 가이드가 따로 없어서 내용을 정확하게 꼼꼼히 알고 가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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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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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용산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전 9시까지 입실해야 했습니다.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물을 한 병씩 나누어 주었으며 끝나고 나서는 샌드위치와 주스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 고사장 당 시험 인원이 약 30명으로 다른 공공기관 시험에 비해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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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은행 경영 직렬 시험은 크게 일반 경영이론과 회계학 재무관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일반 경영학 이론에서는 행동경제학 중 전망이론, PLC 수명주기별로 마케팅 전략, 핵심직무특성이론, 하우스의 경로 목표 이론, M&A 관련 문제, 시장 침투가격하고 스키밍 가격 전략 비교, 로저스의 5단계 소비자 유형 서술 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회계학에서는 차입 원가, 복구 충당부채, 유형자산 원가 및 감가상각, 신주인수권부사채 문제, CVP 분석과 대체가격 혼합, 확정 급여부채 및 충당부채 약술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재무관리에서는 처분 옵션 및 확장 옵션, MM 이론 하마다 모형 이론에서 자본비용 및 기업가치 구하기, CAPM 시장 모형, 준강형 효율적 시장 가설, NPV 구하기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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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은행 경영 직렬 필기시험은 굉장히 양이 많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그렇기에 각 과목별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시고 cpa 2차 연습서의 기본 문제 정도는 반복해서 풀어 문제 풀이 시간의 속도를 높여야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학술 시험에서 약 2시간 반에서 거의 A3 용지 30페이지 분량의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문제 풀이의 정확성과 속력을 높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젖히는 것 없이 넓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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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