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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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가 거의 남자였음.
경영지원이나 연구부문은 남녀 성비가 비슷했음. 면접전형은 1, 2차 모두 백범기념관에서 함.
1차는 인적성, 토론 면접, PT 면접이 있음. 5명씩 조로 나뉘어서 돌아가면서 함.
전반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함. 빙그레 제품도 맘껏 먹을 수 있음.
인적성은 다른 기업들과 비슷하거나 쉬운 편임. 딱히 준비할 것은 없고, SSAT 준비한 사람들은 무난히 다 풀 수 있음.
토론 면접은 미리 짜놓은 5명이 한 조가 되어 면접관 3명 앞에서 주어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의 콘셉을 보고, 그 제품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 주제로 나왔음.
속한 조가 모두 영업이고, 전공이 비상경이라 마케팅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면접관이 따로 질문을 함.
PT 면접은 제비뽑기로 주제를 정하여 몇 분간 준비를 한 뒤, 면접관 앞에서 3분 정도 발표를 함. 주제가 굉장히 다양했음.
주로 제품 관련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빙그레의 제품들을 잘 조사해가면 수월함. 해외 시장 쪽을 잘 준비하면 좋음.
PT면접이 끝나면, 개별 질문이 들어오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음. 자소서 관련 질문 몇 개와 직무 선택 이유 등등을 물어봄.
2차 면접은 똑같은 곳에서 하는데, 경영진 앞에서 5명이 면접을 봄.
한 명당 자소서에 기반해서 질문 한 개씩 돌아감. 딱 한 개 물어보는데, 질문이 굉장히 날카로웠음. -
서류 > 인적성 검사 및 1차 면접 > 2차 면접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됨.
1차 실무진 면접에서 면접질문 유형은 지원 직무, 살아온 경험, 순발력 문제,
빙그레 신제품이나 광고에 대한 내용 등 4가지임. 지원자에 따라 질문 개수는 차이가 났음.
2차 임원진 면접에는 1분에 걸친 자기소개와 임원의 질문 한 개로 면접이 끝남.
자기소개를 할 때는 짧게 하는 것이 좋음. 30초에서 45초 정도로 끝내라고 함.
질문은 1차 면접과 비슷함. 자기소개서 내용을 중심으로 물어보거나 지원직무에 대해 물어봄.
한 지원자의 경우, 자기소개를 할 때 의도적으로 "중국의 진출과 성공을 꿈으로 갖고 있다."라고 했음.
그러자, "빙그레가 중국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했음.
미리 준비해 간 3가지 전략을 말하자, 면접이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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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됨.
오전·오후로 시간대가 나뉘어서 많은 분들이 대기와 면접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함.
대기장소 입구에 빙그레 채용관련 팸플릿과 매일경제 신문이 있었음.
토론 면접부터 시작했고, 면접장에는 두 분의 면접관과 원형 테이블이 있었음.
다같이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한 명이 사회자로 나서서 의견을 정리했음.
끝나고 면접관은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하나의 의견을 빠르게 정해서,
그 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랐다고 코멘트를 줌.
10분간 휴식 후, 바로 PT 및 역량 면접을 실시함.
면접관 4명, 면접자 5명이 들어가서 한 줄짜리 PT주제를 각자 임의로 받고,
면접장 안에서 PT를 준비함. 준비시간은 10분 정도였음.
개인 PT시간은 3분이었고, 5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역량 면접으로 전환되었음.
자기소개나 공통질문은 없었음. 개인적인 질문을 받았음.
2차면접은 모든 직무의 지원자들이 한 곳에 대기했는데, 약 150명 정도 되었음.
조편성은 같은 지역으로 지원한 사람들끼리 되었음.
4~5인 1조로 편성되었고,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개인별 질문 2개씩 받고 끝났고,
질문은 한 명만 했음. 면접시간은 10분도 안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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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 운동장 옆 김구기념관에서 면접이 있었음. 처음에 수험번호 순서대로 4~6명으로 조를 나누었음.
면접 장소는 2곳이었고, 면접관은 3명이었음. 먼저 공통 질문이 있었고, 자기소개는 없었음.
면접 때, 점심을 제공해 주고, 대기시간 동안 영화를 보여주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