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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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등촌역 부근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오전 10시 20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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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2분이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1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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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분이 가운데에 앉아계시고 지원자 10명이 5명씩 5명씩 v자로 앉아서 토론면접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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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토론주제를 주어주고 준비시간 30분 정도를 부여합니다.
그 동안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같은 지원자들끼리 찬, 반 의견을 나누어 토론을 어떻게 진행할 지 정합니다.
저희의 경우 각자 기조발언을 30초~1분 가량으로 짧게 차례로 진행한 뒤 자유롭게 토론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맞추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토론에 관여하지 않고 토론하는 모습만 지켜보십니다.
그러다가 면접관님이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고 말씀하시고 개인별로 질문을 하신 뒤 끝났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항공전자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면 설명해봐라
- A.항공전자에는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GPS, 갈릴레오와 같은 GNSS와 같은 항법 장치가 존재하고 조종사를 위한 DISPLAY 장치, TCAS와 같은 충돌회피장치 등 다양한 장치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Q.3D 프린터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의 품질적인 측면에서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나?
- A.3D 프린터의 경우 앞서 설명드렸듯이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원료의 다양성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로써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기 부품에 있어서 무게나 비중 측면에서의 품질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품질적인 측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써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원료 및 3D 프린터의 정밀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어야하며 이런 점이 3D 프린터를 항공기 부품 시장에 도입하기에 아직 이른 단계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그렇기에 기술이 좀 더 안정화 된 후에 도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봐라
- A.저는 대한항공에 정말로 입사하고 싶습니다. 대한항공에 입사하기 위해 대학 입학은 물론 여러가지 측면으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직으로 입사한다면 대한항공은 최고의 안전이라는 수식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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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았다. 3D 프린터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을 했는데 3D 프린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지원자가 나 뿐인지라 3D 프린터를 도입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3가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설명했다. 면접관이 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에게만 추가 질문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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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다. 면접관님들 중 한 분이 대부분 질문을 맡아서 하셨고 옆에 계신 다른 한 분은 컴퓨터로 채점을 하고 계신 것 같았다. 편하게 앉으라고 하고 편하게 토론하라면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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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에 참여하는 인원이 굉장히 많고 시간이 짧은 편이라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다.
특히, 소극적인 성격인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면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차 토론 면접의 경우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봤을 주제가 주어진다.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사적인 정도의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토론에서 잘 듣고 대답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다방면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항공기술직의 경우는 말 그대로 기술직이기 때문에 관련 주제들도 드론, 3D 프린터 등 기술적인 트랜드를 반영하는 것이 주제로 출제되는 것 같다. 평소에 뉴스나 기사를 자주 접하고 최신 기술에 관해 알아둔다면 원활한 토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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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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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12시45분 에 보았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양한 조 가 포함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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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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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및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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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집단 토론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실시하였고 면접관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개인별로 2~3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진행되었고, 흥미있는 답변은 추가질문을 받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지원이유
- A.공항 근처에서 살며 어릴때 부터 항공사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하며 정비직무에 지원하게 됬습니다.
- Q.지원직무 관련 경험
- A.학부시절 산업체에 현장실습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생산설비의 트러블들을 직접 조치해보고 배우며 경력을 쌓은적이 있습니다.
- Q.궁금한 질문있는지 ?
- A.어떠한 기준으로 인재를 채용하시려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러한 기준을 설정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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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집단 토론면접시에는 말투와 행동을 주시하여 끊임없이 기록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으며, 토론 내용 중에서 궁금한 내용은 추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외 면접자 대답을 잘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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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가볍진 않았지만 너무 분위기가 무겁지 않게 처음에 해주셨습니다. 다만 면접이 시작된 후 질문을 할때는 다소 압박적이고 날카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1차 면접이기에 크게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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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주어졌던 질문들이 기본적이고 단순한게 많아서 준비했던 특별한 답변들은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또한 집단토론 때 진행자가 없어서 어필을 못했던점이 아쉬웠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음부터는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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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지원자들을 면접으로 직접 골라내는 기업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합격자들이 자신이 왜 합격했는지 모를정도로 평가기준이 어렵고 모호하므로 기존의 타기업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당황하거나 나쁜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시간이 짧고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질문에 신중히 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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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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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오전 8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면접조가 배정되어 있으며, 뒤로 갈수록 면접이 밀려서 자기가 배정받은 시간보다 2시간씩도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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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대 지원자 2:8이 기본 형태. 여기에 1~2명 정도 결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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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토론면접 20여분, 개별질문 20여분. 토론면접은 딱히 찬/반일수도 있고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서류합격 인원 대비 짧은 면접시간으로 보아, 대한항공 1차면접은 인상 면접이라는 말이 많음. 얘가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 호감가게 하는 인상인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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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토론면접을 먼저 진행한다. 이 때 면접관은 전혀 관여하지 않음. 조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조는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기조연설 간단하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손들거나 끼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발언기회를 최소 2회는 잡길 바람. 토론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면접관으로부터 2~3개 정도 개별 질문을 받는다. 사회 경험 관련 질문이나, 토론 때 했던 발언을 되짚는 질문이 많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인사관리 차원에서, 고성과자를 먼저 관리해야 하는가 저성과자를 먼저 관리해야 하는가?
- A.협업이 많기 때문에, 저성과자 문제가 심각하면 고성과자들도 발이 묶이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저성과자를 먼저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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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큰 리액션이 없기 때문에 누가 합격했는지 아닌지 정말 알기가 어렵다. 심지어 같이 면접을 준비한 같은 지원자들도 공통적으로 느낀 건데, 면접관 3분이 들어오면 그 중 한 분이 대표적으로 질문을 하시고 다른 두 분은 평가만 하시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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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눈치 싸움이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느냐, 동시에 얼마나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줄 아느냐 사이에서 밸런스 잘 맞춰야 한다.
토론 자체에는 면접관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니 자기가 속한 조 분위기에 따라 너무 산으로 간다 싶으면 잡아주고, 가끔 불똥튀는 두 지원자가 있으면 중재해 줄 줄도 알아야 한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토론면접이 처음이라서 딱 주제에 국한되서만 말을 했는데, 옆 지원자는 대한항공의 현재 재무상황 및 경쟁사 상황 까지도 실례로 들면서 말을 해서 굉장히 놀라웠다. 저렇게도 대답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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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한항공의 면접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편입니다. 특히 서류 통과자가 많기 때문에 1차에는 비교적 실수하는 지원자들이 많으나, 2차부터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스펙들이 다들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이란 건 학교(스카이, 해외대, 석사 출신 다수), 항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등을 고루 갖췄다는 뜻으로 진짜 다들 똑소리 나 보입니다. 그 속에서 긴장감과 압박감을 잘 이겨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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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