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 인성검사를 치뤘습니다. 제약영업의 경우는 단순 인성검사, 다른 직군은 수리 및 언어와 같은 인적성 검사를 치뤘다고 합니다. 인성검사기 때문에 더군다나 온라인 인성검사라서 어렵진 않았고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면접이 치뤄진다고 들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반적인 인성검사입니다. 공공기관 인성검사를 많이 봤는데 그 문제들과 유형이 같습니다. 나는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 와 같은 문제들이 나왔고 뒤이어 나는 리더인 체질이다와 같이 상반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자신의 성격과 컨셉을 잡으셨다면 그 컨셉을 잊지말고 쭉 밀어야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이 400? 문제 가량 나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의 걸린다고 봅니다. 이번 하반기에만 제약영업의 경우 인성검사를 했고 앞으로도 쭉 이럴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인적성과 관련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미약품 제약영업의 경우 인성검사만 나와서 단순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내년에도 똑같이 인성검사만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시중의 문제집 한 권 정도는 풀어보고 리뷰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인적성 문제를 풀 때에는 자신이 정확히 아는 문제 위주로 빨리 빨리 풀어야합니다. 헷갈리거나 어려워보이는 문제는 10초 정도 생각해보고 바로 바로 패스하는 대담함도 필요하며 이것은 쉽게 터득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시간을 재면서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길 권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미약품은 온라인 인적성 시험이였기에 집 거실 소파에서 혼자 보았습니다. 140정도였나요? 두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집에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할 정도로 예민하게 어려운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인터넷 인적성이라 혹시 1초라도 와이파이 접속이 끊길까 마음이 조마조마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방해하는 가족도 아무도 없었고, 인터넷도 양호했기에 인적성을 끊김 없이 잘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도형, 추리 등이 나왔다. 언어는 언어 유추도 있었고, 짧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문항도 있었는데, 언어 유추는 살짝 쉬운 듯 했으나 뒤로 갈수록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심장이 쫄깃했다. 아, 상식 파트가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베를린 효과는 어떠어떠한 현상을 말 한다'에 대한 답변 들어본 적 없다, 들어본 것 같다, 확실히 맞다? 와 같은 선택지도 있었다. 상식을 평가하는 듯한 문제들이 몇개 있었기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다. 수학 문제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스피드를 요구하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수학을 잘 못하는 수포자라 그런지 더 어렵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 느꼈던 것 같다. 도형은 어려웠던 것 같다. 다른 인적성들에 비하면 어려운 편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필기를 할 수 없는 컴퓨터 환경에서 수리와 도형을 푸는 것은 조금 까다로웠다. 그리고 컴퓨터 환경이기에 언어와 추리도 살짝 헷갈리는 부분이 발생하기도 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로 대뜸 달려가기 전에 인적성 교재들에 나오는 문제들을 여러번 풀어보면 한미약품의 인적성은 쉽다고 느껴질 것 같다. 특히, 온라인상으로 빨리 빨리 풀어야함으로 문제도 그렇게 어렵게 나오는 것 같지 않다. (내가 공부를 못 한채로 시험을 봐서 어려웠을 뿐이다) 타 대기업들의 인적성에 비하면 정말 쉬운 편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방황하거나 얕보지 말고 더 잘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한미는 인적성으로 당락을 가르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제시간에 응시하면 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 왜냐하면 엄청 발로 시험 본 내가 면접 전형으로 쭉쭉 넘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면접 스터디에서 만난 여러명의 지원자들도 나처럼 인적성을 잘 못 봤기에 한미 전형에 인적성은 별로 큰 의미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