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주)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주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에서 오전 10시에 집합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5명의 면접관, 지원자 또한 5명이서 한 조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5:5 다대다의 인성면접입니다. 1차면접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에 다같이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의자에 착석합니다. 질문은 대부분 공통질문이었습니다. 여성 지원자분들에게는 제약 영업이 힘들텐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순서는 정해주셨으며 분위기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생활신조에 대해 말해보시오
- A.저의 생활신조는 '정직하게 살자' 입니다. 정직을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값진 보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Q.자신의 장, 단점에 대해 말해보시오
- A.저의 장점은 계획적이라는 것입니다. 단점은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조급한 마음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급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운동, 노래 등을 합니다.
- Q.제약영업에 대해 뭘 알고 있는가?
- A.제약영업은 약국 영업, 병원 영업 등으로 나뉘며 저는 약국 영업 파트에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를 끄덕여주셨고, 대체로 압박이 들어오거나 꼬리질문이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귀찮아하는 면접관이 한 분 계셨는데 게의치 않았습니다. 저를 응시해주는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하며 진심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웃으면서 아이컨택을 하고 침착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섣불리 면접관들을 웃겨보려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특출난 행동을 한 지원자가 있었으나 이것은 감점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인성 면접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준비했던 만큼 최대한 다 말하고 나왔기 때문에 후련한 마음이 더 크게 들었고, 자신감과 밝은 미소를 무기로 내세웠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을 찾자면 마지막에 문을 닫고 나올 때 소리가 나게 팍 닫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솔직함과 말하는 태도,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살아오면서 습관이나 인성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최대한 평소에 많이 웃고, 어려운 질문이 들어온다면 솔직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자신의 면접 태도를 점검하고 핸드폰으로 영상 촬영을 하며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체크하십쇼. 직접 면접관이 되어 스터디원들을 평가해보십쇼. 그럼 느끼실 겁니다. 어떻게 해야 호감이 가는지.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한미약품 송파 본사, 오후 2시30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5~6명씩 들어갔다. 최종에서 총 32명이 면접을 봤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으로 다대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1분, 지원 이유, 뽑혀야하는 이유를 몇가지 물어보고,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을 개인당 1~3개씩 했다. 특이한 경력이 있으면 더 물어봤음. 인적성 검사 결과를 프린트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았으나 인적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왜 뽑아야합니까?
- A.내가 가진 경력이나 경험 바탕으로 짧지만 구체적으로 대답했던 것 같다. 내가 강조 했던건 어학능력과 해외 경험이었다. 해외사업파트라서 근무도 해외에서 하게됨으로 적절한 대답이었던 것 같다.
- Q.업무의 키워드를 말 해본다면?
- A.신속한 대응과 고객 서비스 입니다. (짧게 키워드만 말하라 해서 길게 대답할 수 없었음)
- Q.예상되는 난관은?
- A.해외라는 점, 언어와 문화를 100%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점, 그러나 노력한다고 했다. 면접관님은 묵묵히 별 반응 없이 듣고는 '그렇군요' 하셨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리액션이 없이 굉장히 무거워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내 대답을 듣고 있나 의심 될 정도로 반응이 없어서 더 긴장 됐던 것 같아요. 한 면접관님은 저에게 꼭 뽑아야하는 이유를 물으셨음에도 제 대답은 귀기울여 듣지 않으셨고, 그저 컴퓨터 화면만 보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답하는 지원자들은 얼어있고, 면접자들은 대답에 별로 큰 관심은 없어 보였다. 연로하신 두 분이 면접관으로 계셨어선지 말이 자주 오고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뽑히면 상사가 될 팀장?님은 좀 더 적극적이었지만, 나머지 세 분은 그제서야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시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질문을 많이 해 주셨다면 면접준비를 열심히 한 내 정성을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었을 것 같다. 최종면접인데도 너무 질문이 없었다. 내가 더 많이 물어보고 나온 것 같고, 내 옆에 있던 사람들의 스팩이 뛰어나서 나는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끼고 나왔다. 하지만 던킨도넛도 제공 됐고, 면접을 기다릴 때 편한 의자에 앉아서 부담없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미약품 관련 기사 읽으시고,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소개나 직무 소개는 잘 읽고 가세요! 신설 직무라도 가셔서 뭐 하는지 물어보는 것 보다 미리 알고가서 조금이라도 아는척 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회사는 몽촌토성역 바로 앞에 있으니 여성분들은 역 밖에 나와서 구두로 갈아신으세용!! 안그러면 계단 올라오다 힘이 다 빠진답니다ㅠㅠ 인사팀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하시니 면접날 긴장을 풀어주실거에요. 업계 리딩 회사라 자부심이 쎈 회사인만큼 기업분석 잘 하시길바랍니다. 면접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니 그날 당황하지 마세요. 면접비도 제공해주니 (카카오머니로 줌) 떨어지더라도 좋은 추억,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하기 쉽습니다 ㅎㅎ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몽촌토성역 3번출구 약 50미터 거리의 한미약품 본사에서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각 분야마다 100여명씩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0여명도 하루종일 5타임 정도로 나눠서 계속 면접이 진행 됐어요)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는 5-6명인 다대다 형식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방으로 올라가기 전, 2층에서 접수를 하고 이름표를 받은 다음 잠시 대기 했다가 차례가 되면 16층으로 올라가 작은 방에서 약 20분간 5명에서 대기합니다. 그 시간에 인사팀장님이 긴장을 풀어주세요. 그리곤 면접보러 들어가선 정해진 형식으로 간단히 이름만 말하고 앉으라 하셨고, 자기소개서 1분 후 각자 개인질문 3개정도씩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독일어를 할 수 있다 했는데, 영어만큼 잘하나요?
- A.영어만큼은 아니지만 일상 대화는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독일어 수업을 들은 후 독일어에 푹 빠져 지금도 독일 노래를 매일 듣고 영화도 찾아보며 역량을 더 넓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Q.장기 해외출장 괜찮으신가요?
- A.저는 해외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해외사업 부서의 채용공고를 보았을 때, 또 채용 참고사항에 장기 해외출장이 기재돼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지체없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꼭 합격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Q.문과이신데, 우리 제품에 대해 아시나요?
- A.면접에 오기 전, 단골 약국에 찾아가 직접 한미의 자동조제기기를 볼 수 있었고, 약사님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수리하고 설계를 발전시킬 수는 없겠지만, 이 제품에 대해 독일어와 영어로 설명 해 보라하면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주의깊게 들어주시는 면접관 한 명, 미적지근한 반응의 면접관 한 명, 그리고 주무시는지 들으시는지 잘 구분이 안갔던 면접관 한 명으로 구성 됐었습니다. 주의깊게 들으시던 분이 부서에 직속 팀장님이셨고, 미적지근한 반응의 면접관은 회사의 부사장님 그리고 무반응이던 면접관님은 외주 회사 사장님이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했습니다. 전공이 특이한 사람도 있었고, 제약회사라 약학이나 바이오 관련 전공자들도 있어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회사 다닐 맛 날 것 같단 생각도 들만큼 잘 해주셨고, 신생 부서라 부서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면접을 보며 회사와 부서에대한 이해도가 상승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시간이 길었다면 제 역량을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현장에서 읽으시는 듯한 질문들이 자주 있었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 나이가 많던 지원자에게 결혼을 하게되면 근속을 할 수 있겠냐 조심스레 물어보셔서 역시 회사에서 여성들이 겪을 고충을 미리 본 듯 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당일 컨디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이 쉬거나, 피곤해 보이면 면접관도 아쉽고 지원자도 많이 아쉽습니다. 잠은 무조건 푹 잘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아무리 떨려도 우황청심환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긴장이 안되는 대신, 머리도 멈춰서 준비했던 대답이 생각이 나지 않았던 제 친구의 경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미약품의 면접을 가신다면, 한미의 최근 뉴스와 앞으로 미래의 동향을 파악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이나 외국에서 개발중인 신약이나 프로젝트 등을 조금이라도 알고 가신다면 비전공자도 쉽게 점수를 따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2차면접도 갔었으니까요.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