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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위메프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6년 하반기였기 때문에 8월에 면접이었다. 삼성역으로 오라고 했었는데 내가 면접보는 팀은 본사건물은 아니었다. 본사 바로 옆 건물 5층으로 갔더니 5층 전체가 그 팀이 쓰느것같았다. 중국어 번역관련 업무가 있었기 때문에 5층에서 내리자마자 위메프가 중국어로 쓰여있었음! 원래 일하시던 분이 퇴사하시게 되어 채용을 하는것같았다. 다대 1 면접이었고 중간에 중국인 직원분과의 어학테스트도 있었다! 오후 3시 면접이었어서 20분 먼저 와서 바깥 복도에 앉아서 대기 함.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 다대1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회사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심플했다. 몇명인지까지는 알수없었다.... 위메프 중국이 진출한지 오래되지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도 않았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남자분 1명 여자분 1명이었는데 실장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아무래도 다대1이었던 만큼 한명이 집중적으로 질문을 많이 하고 옆에 앉아계신 여자면접관님은 중간중간 질문을 치고 들어오셨음. 질문을 정하고 들어왔다기보단 자소서를 그 자리에서 훑어읽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걸 물어보시며 체크하셨다. 그래서 의외로 업계관련 질문이나 그런건 그닥 없고 오히려 개인적인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질문은 많이 쉬웠다! 면접이 아닌 사담처럼 편하게 먼저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편했던 면접이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위메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어떤걸 주로쓰는지/중국에사도 온라인쇼핑 많이했는지
    A.핫딜같은게 잘되어있어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중국진출 했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다. 사실 폰 살때부터 11번가가 깔려있어서 그거 대충 쓰다가 위메프/쿠팡같은걸 뒤늦게 알게되서 위메프를 많이 썼다고 대답했음.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위메프를 많이 써서? 중국에서도 온라인쇼핑은 많이 했다. 아무래도 중국 최대 쇼핑몰시장인 타오바오랑 티몰을 많이 썼음. (마윈 알리바바는 타오바오를 안써도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중에서도 타오바오는 입점이 너무 많고 옵션선택도 굉장히 다양해서 타오바오를 안 쓸수밖에 없었다고 대답.
    Q.자기소개 / 중국어로 자기소개
    A.아무래도 지원직무 자체가 번역관련 업무였기 때문에 , 어디 학교를 다녔고 유학을 얼마동안 했으며, 그 기간동안 어떤 알바를 했는지 많이 어필했다. 대학 다니는 동안 중국어 통역 박람회 알바라던지 논문 번역 알바같은걸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런부분은 빠짐없이 소개를 했다. 또 대학 졸업 논문으로 마케팅 관련된 글을 썼기 떄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 이 업계에 지원한 이유 부분에서도 오랜 유학경력으로 어필을 했다. 중국어 자기소개는 한국어 자기소개랑은 조금 다르게, 짧게 끝냈다.
    Q. 한국 화잔품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주시오(중문프리토킹)/이전 경력들은 좋아해서 한건지 전공때문인지
    A.현지인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간단하게 주고받는 대화를 했는데, 역시 똑같은 질문을 했음. 중국에서 어떤걱 가장 많이 쓰냐, 타오바오 많이 쓴다, 어떤 제품을 많이 구매했냐, 액션캠이나 화장품같은것, 의류 정도 구매했다, 화장품은 한국걸로 산거냐, 그렇게 대화가 이어졌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갑자기 중국어로 기억이 안나서 당황하긴 했지만 이러이런 제품들도 많이 샀고 실제로 중국인 친구들을 위해 구매대행 해주기도 했다고 했음. 그래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고 마지막으로 어필!

    이전경력은 영화/영상 쪽이 많았기 때문에 물어보신것. 학점때문에 했던 경력이라고 답했으며 한국와서는 실제로 해커스에서 일했기 떄문에 유학경력을 살려서 일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대답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그럭저럭 반응이 별로 없으셨던 분이었다. 정말 자소서위주로 그때 생각나는 질문을 던지신거라 그런지 별 반응 없었음. 오히려 본인이 더 말을 많이 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으나ㅠ 리액션 잘 해주셨음. 면접이라기 보다는 카페에서 하는 미팅같은 느낌이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처럼 주거니 받거니 했고 내 개인적인 질문을 물어본것이 대다수였기 떄문에 큰 반응이 필요한 질문도 사실 아니었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나름 화기애애했다. 우리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셨고, 중국위메프에 대해서 솔직히 들어본게 있냐, 찾아보고 왔을텐데 어떤부분이 좀 더 고쳐졌으면 좋겠냐며 오히려 면접자인 나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셨다. 뿐만 아니라 공개채용이 아닌 만큼 이런이런 부분들이 있다며 먼저 상세히 설명도 해주셨고, 이런부분도 힘듨 수도 있다고 잘 말씀해주셔서 궁금한점을 미리 해결해주셔서 굉장히 좋았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답변에 대한 아쉬웠던 점은 없다. 다만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듯 해보인게 아쉬웠다. 번역직이더라도 신입이라면 들어와서 좀 보고 배우고 하는 그런게 있어야할 터인데 오롯이 1인 체계처럼 모든것을 짊어지고 가야하니 각오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하셔서 조금 당황!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업계에 정말로 관심이 가득한, 오래전부터 이쪽일을 하고싶었던 사람이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번역직의 경우 진짜 좋아하고 거의 매일 들락나락 할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굳이 번역직이 아니더라도 일단 위메프라는 회사 뿐만 아니라 타사 상황이라던지, 중국시장이 또 굉장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알리바바 타오바오 처럼) 이 부분도 제 2외국어가 된다면 엄청난 가산점이 될 것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실제로 면접보러 갔었던 층 전체가 약간 위메프차이나? 이런 계열사의 느낌이 나는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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