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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위메프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역에서 봤다. 7번출구 또는 8번 출구 앞으로 나가면 바로 있다. 교통이 좋음. 2시면접이였는데 마치고 나니 4시 정도 됐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고객사를 설득하는 면접과 실장면접으로 원스탑 면접이였다. 전자는 3분 후자는 4명의 면접관이 있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고객사 설득면접은 면접관 3명에 혼자 들어가서 보고 실장면접은 4명이 들어간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고객사 설득면접은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실제로 MD로 재직 중인 근무자가 고객사인 척 하면서 면접이 진행된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준비한 것 말하고 나오면 된다. 시뮬레이션이 끝난 후 간단한 개별질문이 이어진다. 실무면접은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이 적절히 조화되어 잇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맡고 싶은 카테고리가 있나
    A.식품. 하지만 다른 카테고리도 괜찮다. 식품을 전공해서 식품 쪽에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Q.경쟁사에 비교했을 때 위메프의 강점
    A.공부해간 것 그대로 말했음. 소셜커머스 3사 말고 더 큰 대기업이 진정한 경쟁사라고 말함. 하지만 이거에 대해서 반박받음
    Q.고객사를 어떻게 설득시킬건지
    A.이전에 본 면접에서 비슷한 질문을 실장면접에서 또받았는데, 이게 중요한 것같다. 고객사를 위메프의 장점으로 잘 꼬셔서 설득시키겟다고 말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4분 계셨는데 주로 질문은 3분만 하신다. 3분 다 실무자이시고 질문은 안하시는 분은 인사팀장님. 자소서를 검토하셨다. 면접관 모두 경청해주셨고, 배려받는 기분이 들어 좋은 인상이 남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하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았다. 어떤 질문자는 질문에 대한 잘못된 대답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라고 기회를 주기도 했다. 마음 편한 면접이였다. 다들 경청하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무서우면서도 마음이 편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던 점은, 면접 대기실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조금 복잡했던 점.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기는 조금 어려웠던 것같다. 실무능력을 주로 확인하려는 같으니 잘 준비해가세요. 그리고 커피쿠폰줘서 마시면서 대기할 수 있어요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실무능력을 주로 확인하려는 같으니 잘 준비해가세요. 위메프의 장점은 꼭꼭 준비해가시길 모든 답변을 할 때 위메프의 특징과 장점을 잘 알아야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마켓들의 수수료율도 찾아가시면 편할 거에요. 면접을 준비할 때 MD직무에 대해서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찾아가면 도움이 될 거예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MD직무가 생소한 취업준비생한테는 어려울 수도 있는 면접이였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7월 17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하라는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여덟시 반에 로비에 도착했고, 9시 10분 전에 9시타임 구직자 모두 같이 들어갔습니다. 9시부터 10분 동안 면접 진행과정과 팀을 나누었고, 약 15분 정도 준비했습니다. 9시타임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총 9명 왔으며, 4명-5명 조를 나눠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콜드콜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이 들어가고, 역량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5명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위메프 블로그에도 게시됐듯이 콜드콜은 면접 전에 가상의 협력업체 혹은 영업 대상 업체와 분야(식품/가전/리빙 등)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중 소싱하고 싶은 업체를 선정하여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입점 과정을 지켜보기 위한 면접입니다. 여기서 순발력, 본인만의 로직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역량면접은 '위메프와 fit되는 사람', '온라인 쇼핑과 이커머스에 관심 많은 사람'을 눈여겨 보는것 같았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콜드콜면접: 각 조에서 한명씩 순서대로 들어가며, 면접관 3명이 보는 앞에서 실제 MD(여기서는 협력업체 담당자)와 전화로 입점할 수 있을지 전 과정을 지켜보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롤플레잉 면접 전 준비과정에서 본인만의 수수료율과 혜택을 임의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득하는게 필요합니다.
    역량면접: 말 그래도 진짜 역량면접. 면접 후반부에 뒤집혀진 카드 중 아무거나 골라 뽑은 카드의 물건을 면접관에게 팔아야 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뒷면이 있는 카드 중 임의로 아무거나 골라 카드속 물건을 팔아보세요.
    A.- 자동차를 소유한 면접관 두 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와 관련된 물건을 팔았습니다. 왜 이 제품이 좋은지, 어떤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지, 가격은 어떠한지를 중점으로 어필했습니다.
    Q.왜 MD가 되고 싶은지?
    A.(정확히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목표달성하는 경영철학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했다
    - 모두가 반대하는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성과내는 경험으로 위메프에서 잘 팔릴 수 있는 물건을 발굴하여 딜로 만들고 싶다.
    Q.본인이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건?
    A.(정확히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크림찰떡모찌 구매했으며 이를 개업 선물로 주변 상인들에게 돌리기 위해 구매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대답을 하면서 '이건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콜드콜은 생각보다 무난하게 잘 넘어가서 안심했는데 역량면접에서 가감없이 지적받았습니다. '털렸다'는 표현이 정말 적당할 것 같네요.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가 편할 수가 있을까요? 생각보다 오피스 분위기가 삼엄했습니다. 무거웠구요, 그래도 위카페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편하게 해주신다고 해도 글쎄요....전 그렇게 편함을 못느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봉사활동 중간에 합격통보를 받아서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모의면접 딱 한번이라도 하고 들어가면 어땠을지 너무나도 아쉽네요. 살면서 아쉬움 남기지 말자는 주의인데 이렇게 아쉬운 곳은 위메프가 처음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위메프는 정말 스펙 안보는 회사인게 맞습니다. 저는 위메프 자소서가 너무 안써져서 3Q MD 채용때 진행한 본사 채용설명회에 다녀오고 감이 잡혀서 자소서를 썼고, 그게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끈기, 영업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합격할거라 생각하고요. MD 경험은 인턴이든 중고신입이든 솔직히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또한, 위메프는 진짜 MD가 되고싶은 사람을 뽑는 회사입니다. 저처럼 끈기와 영업력만 가지고 위메프MD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하면 가차없이 떨어뜨리는 회사가 위메프이니 '내가 왜 위메프 MD의 적격자인가?'에 대한 본인만의 해답을 찾아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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