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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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홀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제일 첫 조였기 때문에 9시 집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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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는데 4명이외에 벽면에도 채점하는 듯한 면접관이 두 명정도 추가로 있었다. 한 조에 3명씩 동시에 들어갔고 음향직무는 지원자 총 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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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대 지원자 3 다대다 면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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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자기소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면접관이 질문을 하나씩 했는데 실무적인 지식을 묻는 질문은 공통질문이어서 뒤쪽에 대답하는 사람이 조금 유리한 구조였다. 순서는 매번 바뀌었다. 실무지식 질문 이후 자소서 및 경력 기반 개인 질문을 각자 했고, 꼬리질문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방송을 위한 오케스트라 편성을 한다고 했을때, 마이크를 어떻게 셋팅할 것인가?
- A.일단 기본적으로 지휘자를 중심으로 마이크 4개를 스탠드로 세울 것이고, 콘덴서 마이크를 이용하여 각 악기 파트에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마이크를 배치할 때는 ORTF 방식을 이용할 것이다. 방송 음향이기 때문에 스테레오로 녹음하기 용이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 Q.다이나믹계열의 이펙트 종류를 말해보세요.
- A.다이나믹계열에는 컴프레서, 익스팬더, 노이즈게이트 등이 있습니다. 컴프레서의 경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지정된 비율만큼 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며 제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이즈게이트의 경우 반대로 특정 레벨 이하의 소리는 모두 제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컬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 Q.경력은 없지만 자격증이나 기타 지식은 있는 것 같다. 근무를 할때 발생하는 경력의 빈틈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 A.저도 경력의 부재로 인한 미숙함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독학으로 무대음향 자격증을 땄고, 렌탈업체에서 RF엔지니어로 기본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음향을 공부해나감으로써 근무를 금방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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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를 끄덕여주기도 하고, 리액션 자체를 크게 해주셨다. 그리고 '자격증도 있고, 답변을 들어보니 독학 열심히 한 것 같다.' 라는 등의 말도 해주실 정도로 편안하게 진행하셨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좋은 리액션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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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꼬리질문도 압박질문이 아니라 답변에서 더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자소서나 경력을 파악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것 같아 본인의 경험 등을 답하기 수월했다. 설령 답이 조금 짧더라도 리액션을 해주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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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실무적인 질문이 나와서 당황했다. 마이크 배치는 사실상 해본 적 없는 경험이라서 이론이나 기타 공연에서 본 정보에 의존해서 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외에도 경력자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이 몇 가지 있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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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진짜 실무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에 음향 이론은 기본적으로 공부하고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 자격증을 따지 못한 사람들에게 왜 자격증이 없냐고까지 물어볼 정도이기 때문이다.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경력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정리해두는 게 답변할 때 유리할 것 같다. 그리고 경력자에게는 외국 팀과의 협연 여부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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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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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예술의전당 음악당 지하에 대기실이 있었고, 오전 9:00 까지 입실완료하고, 9:40쯤에 면접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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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몇명인지 모르겠고 한번에 6명이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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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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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6명이 다같이 들어가서 앉아서 인사를 한 후, 면접관의 진행에 따라 자기소개 1분씩 했다. 그러고 나서 면접관 별로 돌아가며 질문을 하나씩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답변은 왼쪽에서 먼저 대답하고 다음번엔 오른쪽부터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간부터 대답하는 경우는 없었다. 면접관 외에 면접실 안에 참관위원 같은 사람이 몇 명 있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직무에 적합한 자신의 강점
- A.그동안의 경험, 실무 경력, 능력, 기술, 지식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1분정도 답변하였다.
- Q.공연장에 대한 질문
- A.특정 공연장의 특징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질문은 준비한 부분이 아니라 모르겠다고 사실대로 답변하였다.
- Q.직무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
- A.합격하게 되면 맡게될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원하셔서, 내가 이해한 선에서 정리하여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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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진행하였다. 긍정적, 부정적 반응을 전혀 알 수 없게 무난한 표정으로 일관하셨다. 답변을 하지 못해도 그냥 넘어가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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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전혀 없었고,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면접장 내에 참관하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조금 신경쓰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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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해당 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더 알아두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를 했다. 모든 질문에 명료하게 답변하는 것을 선호하셔서 본인 스스로를 많이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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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가는 것이 답변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무대 직무는 해당 공연장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길게 답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짧고, 명료하게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면접관이 대답을 짧게 해달라고 매 질문마다 언급하였다. 참고로 면접의상은 많이 엄격하지 않은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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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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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예술의 전당 음악당 지하 1층 하모니 룸에서 오후 1시쯤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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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토론면접은 면접관 2명, 실무면접은 면접관 4명이었습니다. 6명이 한 조가 되어 토론과 실무면접을 함께 봤습니다. 당일 면접자는 60명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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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각 면접에서 면접관 분들 이 지원자 6명을 채점하는 다대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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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토론면접: 토론 주제가 적힌 종이와 함께 10분정도 준비시간을 갖은 후, 토론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접관 두분이 지원자 6명의 토론 내용을 평가하는 형태였습니다. 문제에 맞는 해결 방안 모색하여 결론까지 내리는 것으로, 마지막에는 합의된 결론이 만들어 져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면접관의 개입은 전혀 없습니다.
실무/인성면접: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한명씩 한 후, 공통 질문 2개와 개인 질문 2개씩 진행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서류를 기반으로 질문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예술의 전당 문화경영부서에서 어떤 업무에 지원하였고, 어떤 일을 맡고 싶은 가?
- A.문화예술 마케팅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음악, 미술,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업무를 맡고 싶습니다.
- Q.다른 사람의 말에 설득됬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세요
- A.주로 설득을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나는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연 마케팅을 기획할 때 공연과 관련된 연예인에게 홍보 영상을 부탁하자는 주장에 설득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 Q.무역학 전공인데, 서양미술사 수업을 들었네요, 이 어려운 수업을 왜 선택해서 들었나요?
- A.평소에 그림 그리는 취미가 있고, 전시를 즐깁니다. 그만큼 제가 감상하는 그림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 데, 관련된 강의가 있어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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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분들은 토론 면접과 실무면접 모두 웃고 계셨습니다. 표정에서 드러나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대답에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 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태도로 부드럽게 질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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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토론 면접의 경우, 면접관님들은 거의 관여를 안하셨습니다. 지원자들끼리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고, 시간의 압박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실무/인성면접의 경우, 인사를 할 때 부터 면접관님들이 웃으면서 맞이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압박 면접을 하진 않았지만, 지원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들이 대체적으로 동기를 물어보는 질문들이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가장 많이 준비해 간 면접이었던 만큼, 아쉬운 점이 정말 많이 남았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질문이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지만, 토론면접을 잘 끝냈다고 생각한 후, 인성/실무면접에서 타 지원자들의 대답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원 시 강점으로 생각했던 경험들을 함께 이야기 하지 못해서 면접이 끝난 후에도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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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예술의 전당은 다른 면접들과 달리, 마지막 인성면접을 1차 면접에서 함께 봤습니다. 자기소개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고, 본인의 경험과 자기 소개서를 꼼꼼히 다시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시 작성한 직무 관련 수강 과목들을 꼭 다시 한번 확인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질문들이 대부분 수강 과목들과 관련된 내용, 관련 경험 내용으로 물어보셨습니다. 그 외에 꼭 어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경험을 정리하면서 꼭 함께 정리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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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