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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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이천시 마장면이 위치한 SK인력개발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은 12시 20분까지 대기 장소에 가야했고, 큰 강의실에 다 모아 놓고 다과를 주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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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원데이 면접이라, 실무면접은 2명, 임원면접은 3명, 지원자는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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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모두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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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실무 면접 : 주어진 과제를 30분간 문제를 풀고 나서, 푼 종이를 복사하여 면접관님들께 전달했습니다. 들어가서 화이트보드를 이용한 발표를 하고, 남은 10~15분 동안 그것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 : 3명이 앉아계신 방에 들어가 면접을 진행하였고, 자기소개서 및 성적증명서를 보시면서 인성 면접을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공정의 여러 단계가 있는데,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싶나요?
- A.반도체 8대 공정을 미리 읽히고 간 상태여서, 그 중에 가장 말하기 자신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공적으로 배우지는 못한 내용이기에, 어느 정도 깊이있는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자세히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 Q.최근 이슈?
- A.중국발 반도체 치킨게임에 대해서 말하였고, 엄청난 지원금을 바탕으로 가격이 저렴한 반도체를 생산하므로 그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필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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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 면접 : 전공에 대해서 딱딱한 질문을 하셨고, 큰 반응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임원 면접 : 한 분은 일부러 계속 쳐다보시면서 지원자의 작은 반응을 캐치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만, 크게 공격적이지도 않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실무 면접 : 앞서 30분 동안 푼 과제에 대한 것과, 하이닉스의 생산 제품 등의 전공적인 측면에 대해서만 질문했습니다.
임원 면접 : 최근 이슈, 성적 관련 등의 인성 면접을 진행하였고, 긴장하지 말라고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질문 중, 환경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실무면접 당시에 문제의 논점을 조금 어긋나게 캐치를 해서 설명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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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이외에도 HR 면접이라는 또 하나의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라고 하기보다는 1:1로 상담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또 실무면접 들어가기 전 30분 동안 문제를 푸는 것에서, 단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고 생각을 떠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론까지 모두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를 보고 마인드맵을 시키면서 그 문제에 대한 결론 도출과정에서 논리적인 부분까지 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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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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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 20분에 SKT 미래경영연구원(FMI) 창조관 4층 대기장에서 면접을 봤다.
주소 : 이천시 마장면 목리산 63_1 SKT 미래경영연구원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PT면접은 2명이었으며, 인성 면접은 3명, 새로 생긴 HR 면접(인사담당자 면접)은 면접관이 1명이었습니다.
지원자의 경우 세 가지 면접 전부 나 혼자 들어갔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위에서 적은 대로 PT 면접을 반도체 공정과 관련해 공정 수율을 높이는 문제를 풀어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인성 면접의 경우 임원으로 보이는 사람 3명이 면접관으로 있었는데,
여태까지 일들 중 노력으로 성과를 얻어낸 기억과 같이 개인의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이 주로 들어왔다.
HR 면접의 경우에는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있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싶고 근무지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잡다한 질문을 받았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 면접의 경우 반도체 증착 시에 격자상수가 다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 대한 문제를 주고 풀 시간을 준 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인성 면접은 간단히 자기소개 후 면접관이 차례대로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개인의 경험이나 가치관을 어필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HR 면접은 별다른 진행방식이 없이 그냥 대화 형식이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격자상수하고 그 이슈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배운 건가요?
- A.아닙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6주간 인턴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제가 인턴실습을 진행한 부서가 선행설비개발 팀의 Thin Film 부서여서 Deposition 쪽에 대해 우연히 조금 더 알고 있었습니다.
- Q.그럼 삼성전자 반도체가 여기보다 좋지 않나요?
- A.개인의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속직한 심정으로는 하이닉스의 경우 회사 매출과는 관계 없이 성과급이 어느 정도 일정하게 나온다고 알고 있기에 만약 이 회사에 붙게 된다면 이쪽으로 올 것 같습니다.
- Q.회사에 오게 되면 이천으로 갈 것 같은데 괜찮나요?
- A.네, 이제 독립할 나이이기 때문에 집과 회사의 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전부터 혼자서 전세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Q.그럼 기숙사는요?
- A.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기숙사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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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PT 면접의 경우 발표를 하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긴장을 좀 풀 수 있었다.
하지만 인성 면접에서 임원으로 보이는 분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위압적이고 딱딱해서 질문에 즉석으로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HR 면접의 경우 카운슬러처럼 자상하고 상세하게 1:1 면담을 하는 듯 반응을 해주셔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PT 면접의 경우 딱딱 필요한 말만 하고 발표를 할 때에도 발표가 끝날 때까지 별 다른 말이 없는 등 사무적인 분위기였고, 인성면접의 경우 나이가 좀 있는 분들과의 면접이라 그런지 웃기려고 한 말에도 리엑션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았으며, 고압적인 분위기가 있었다. HR 면접의 경우 비교적 젊은 인사 담당자가 와서 1:1 면담을 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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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엘지 디스플레이 때와 같이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 가지 않겠냐는 식으로 추궁하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마 하이닉스만의 장점을 자세하게 들며 조금 더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PT 면접 때도 인턴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히 잘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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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하이닉스의 경우 가장 까다로운 면접이 PT면접이 아닌가 한다. 문제의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관련 전공 지식이 없다면 손도 대지 못하는 식으로 문항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 전공공부 뿐만이 아니라 면접준비를 할 때 PT 면접을 중점적으로 대비하며 반도체 공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모두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DEPO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지만, 다른 면접자의 말을 들어보니 공정 장비의 결함에 관한 문제 등 문제의 가짓수가 한 가지는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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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