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주)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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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 모교라 다른 지원자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나의 강의실에 대략
50명 이상 응시하였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한꺼번에 시험 치다 보니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탐구 영역의 문제와 마지막에 인성에 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평소 자신이 있던 수리 영역은 문제를 대부분 풀었지만
공부 기간이 짧은 탓에 언어와 탐구 영역은 많이 풀지 못하고 제대로 풀지 못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틀린 문제는 감점을 당한다는
얘기를 들어 확신이 드는 문제 외에는 답을 마킹하지 못하였습니다. 세 영역 모두 고등학교 시절에 많이 풀어본 문제였으며, 조금만
공부해도 문제를 풀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 싸움을 하는 시험이라 시간이 쫓겨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SK하이닉스 서류를 합격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했었고, 따라서 인적성 준비를 미리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서류 발표 후 인적성 시험까지 대략 1주일의 시간이 있으며, 1주일 동안 공부를 하기에는 많이 짧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취업 준비생 분들은 서류 준비를 하면서 인적성 준비를 같이 할 것을 추천드리며, 늦어도 서류 제출 후부터라도 바로 인적성
시험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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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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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두곳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한 양산기술 P&T는 동국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건물 내에서 싸온 음료 외에는 정수기 등을 사용할 수 없었고, 이에 매점을 들르고자 밖에 나가려 했으나, 건물에 한 번 입실 후 나갈 수가 없어
그냥 목 마른 채로 진행하였습니다. 시험 전 클리닝 키트를 구비해주었고, 안에는 소독제 물티슈, 가글, 이클립스, 에너지바 등이 있었습니다. 시험 시 컴퓨터용 싸인펜, 화이트, 신분증 외에는 올려놓을 수 없었고, 핸드폰은 따로 수거하지 않고 그냥 전원 끈 후 가방에 보관하게 되어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에 알려진 악명 높은 오프라인 SKCT 그대로 다시 출제 되었으며, 1교시 실행역량 (30문제/20분) + 인지역량 하위 세 부문
(수리 (20개/30분), 언어 (20개/20분), 직무 (20개/25분)) 2교시 심층역량 (360문제/50분) 이었습니다.
양산기술 P&T는 직무역량 - R type 이었습니다.
인지 역량에서 많은 문제들이 시중에 나와있던 오프라인 SKCT 대비 기출 문제집에서 그대로 나왔으며,
수리 영역에서는 특히, 답을 외웠다면 그대로 찍고 넘어갈 수도 있는 초고난도 문제도 있었습니다.
심층역량 제외한 과목 순서별로 30/30, 15/20, 14/20, 14/20 정도 풀고 모르는 것은 찍지 않고 넘겨서 합격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전 상반기와 다르게, 바로 다시 오프라인 시험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서류 발표가 나오기 전 미리 사두었던 온라인 SKCT 대비용
책들은 모든 소용없게 되어서 아까웠습니다. 오프라인 SKCT와 온라인 SKCT는 구성 상 너무 달라 한 쪽을 대비한다고 해서 다른 쪽이
대비되는 형태가 아니니, 시험 방법에 따라서 책을 잘 확인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병기를 작게 해 놓은 출판사가 너무 많습니다.
실행역량의 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는 하나, 유튜브에 보면 좋은 답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참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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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