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6년 하반기 인사담당자 신입 11,984읽음 (주)엔씨소프트 - 인사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11:30분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에 한번에 지원자 3명씩 들어갔습니다. 저희타임에는 면접에서의 경쟁률이 10:1정도라고 들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대3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지원동기를 얘기했습니다. 그 후의 순서는 매번 달랐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명씩 지목해서 물어보기도 하였고 가끔은 모두에게 공통 질문을 물어 먼저 답변하고 싶은 사람부터 답변을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의 별명은?

  A.비타민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 친구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그만큼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기 때문입니다.

  Q.물어보고 싶은 질문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A.NC유니버시티의 강의들 외에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informal한 교육 프로그램은 없는지 물어봤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정도 직원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공연 관람 등)이 있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본인은 그 별명에 만족하는지를 되물었고 그 외 별 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이어서 다른 두 지원자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물었고, 똑같이 본인은 자신의 별명에 만족하는지를 물어봤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끼리, 그리고 면접대상자들에게도 농담도 던져주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답에 경청 해주셨습니다. 질문의 난이도나 내용도 모두 평이하고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은 없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다른 지원자들이 우수해서 위축되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을 더 많인 어필을 못한 것 같습니다. 또 너무 떨고 답변을 조금 더 길게 해도 됬을텐데 빨리빨리 끝내려고 해서 많은 것을 못 보여준 것이 아쉽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이 많이 잡혀있다해도 항상 이게 마지막 면접이다!라 생각하고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하고 또 어느정도 긴장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그리고 모든 답변을 달달 외우듯 준비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어렵지만 이 중간을 잘 지켜 자신감 넘치고 또 회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잘 어필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무에 대한 본인의 준비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하반기 앱개발자 신입 4,198읽음 (주)엔씨소프트 - 앱개발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에 있는 엔씨소프트 R&D 센터 1층에 있는 면접실에서 11월 21일 월요일 오후 3시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을 팀별로 봅니다.
  리니지팀, 리니지이터널팀, 리니지2팀, 블레이드앤소울팀, 아이온팀 등 개발자들만 모여서 대기했습니다
  제가 본 팀은 리니지2 서버팀이었습니다.
  팀별로 면접관 수와 지원자 수가 다릅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한 질문에 관해 세 명이 번갈아 질문하는 형태였습니다.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조금 하다가 이론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나면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됩니다.
  자소서에 관한 개인적인 질문은 한 명에게 질문합니다.
  게임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같은 공통질문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질문하는 형태였습니다.
  이론에 관한 질문은 개별적으로 물어봤고, 지원자가 대답을 못하거나 부족하면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는 형태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개발자 입장에서 게임개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게임 개발은 프로그램 계의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디자이너의 힘이 약할 수도 있고 개발자의 힘이 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프로그램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서버, 클라이언트) 각 직업군의 모두가 잘해야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고 팀을 이루어 가야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게임 개발은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Q.가장 좋아하는 언어가 무엇이냐?

  A.저는 c++을 좋아합니다.
  다른 언어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봤지만, 그중에서 c++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준은 기본적인 수준이라 부족함을 느끼고 c++11책을 따로 구입하여 공부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지금은 c++11을 보고 있지만, 다 보고 나면 c++14 또한 볼 예정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리액션이 좋았습니다. 대답을 정말 관심 있는 듯이 경청해줍니다.
  다만 다른 지원자가 쓸모 없는 이야기를 길게 하자 처음에는 난감한 표정으로 끝까지 들어줬으나, 이러한 게 계속 되자 결국 면접관도 약간의 정색과 함께 답변을 자르기도 했습니다.
  면접관이 잘못했다기 보다 질문자가 형편 없을 정도의 대답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질문을 잘하던 못하던 항상 표정이 좋았습니다. 동네 친한 형과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답변을 못하면 웃으시며 긴장하지 말라고도 해주십니다. 또한 알듯말듯하면 약간의 힌트도 주기도 합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질문에 관한 답변을 전부 잘했습니다.
  이론에서 살짝 막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면접관님이 힌트를 주셔서 거기에 대한 답변도 제대로 했습니다.
  이론을 제외하고 개인적인 질문 또한 평소에 자주 했던 내용들이라 별 무리 없이 대답을 했습니다.
  합격할 거란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팀마다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완벽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소설을 썼을 경우 답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자신에 관해 잘 알고 있어야 답변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론의 경우 범위가 정말 넓었습니다.
  서버팀 면접을 봤음에 불구하고 클라이언트 부분을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웹, 운영체제, 객체지향언어를 중점으로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게임 회사다 보니 게임에 관한 질문도 많이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게임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답변에 유리할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