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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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압구정 부근 학교에서 봤습니다. 학교 자체는 가까웠으나 그렇게 정문에서 건물이 먼 것은 또 처음 봤을 정도로 긴 거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오르막길이라 굉장히 가기도 힘듭니다. 지하철역 내렸다고 가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도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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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특이한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대머리라면?? 이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10분인가 20분 가량 자유롭고 창의적인 대답을 하는 유형이었습니다. 오엠알 카드 뒷면에 주관식으로 쭉 적을 수 있었는데, 가져왔던 컴퓨터싸인펜이 굉장히 두꺼워서 답안 적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꼭 잘 나오고 얇게 나오는 펜을 지참하시면 주관식 문제 푸는 데 많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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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주관식 문제가 나오는게 다른 기업이랑 차별화된 점입니다.. 좀 특이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논리를 꼭 펴야 합니다. 꼭 잘 나오고 얇게 나오는 펜을 지참하시면 주관식 문제 푸는 데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문제는 아모레퍼시픽 인적성 문제집들과 비슷합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들과 거의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언어 수리 같은 경우는. 수추리 수열 문제 많이 나오니 풀어보심 도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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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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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기고에서 봤습니다.
경기고는 시험보는 고사장까지 보는 언덕이 있고 시간도 좀 걸리기에 사전에 넉넉하게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컴싸나 수정테이프는 안가져온 사람은 주긴하는데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서 속편하게 자기꺼 챙겨갑시다.
역 주변에 편의점이 있으니 물 한병 사가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물안줍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3교시로 봅니다.
1교시는 sk급 시중에서 보는 인적성과 비슷하긴 한대 난이도는 매우 어렵습니다.
또 한, 찍으면 감점있습니다.
적성 파트별로 제한시간이 매우 짧고 생각할 시간도 굉장히 부족합니다.
아는 문제만 푸는걸 추천합니다.
2교시는 예/아니오 형식의 인적성입니다. 380문제 정도 나온거 같은데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압박 받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3교시는 직무능력 평가였습니다.
공통 문제 / 직무별 문제 이런식으로 나눠 나왔는데 공통문제는 회사의 전반적인 내용 (ex 2016년 nc 매출은?) 이런 문제부터 혼페이지 내용등등 전반적인 nc에 관한 문제가 나옵니다.
직무별 문제는 영화 제목 맞추기 / 중국 무술 이름 맞추기 / in game스킬 이름 맞추기 등등 여러 장르의 문제가 다양하게 나옵니다.(블레이드&소울에 관한 문제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지만....시간이 있어도 못푸는 문제였고 이건 찍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sk나 현대 책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난이도 최강인 두기업과 같은 인,적성 제작 회사이고 전부터 이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직무 시험을 대비하여 nc홈페이지와 뉴스등은 모두 외우셔야 합니다. 인재상 같은 문제는 꼭 한 문제 이상 출제되고 야구단에 관련된 문제도 출제 됩니다.
또한,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고 그 안에 유명한 콘텐츠나 아이템 이름은 꼭 외우고 가시길 바랍니다.
비록 말도 안되는 문제가 몇 문제 나오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nc게임을 어느정도 play해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나옵니다.
그리고 점심을 주는데 작년에는 아웃백 도시락이였다는거 같은데 이번 년에는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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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