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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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판교에 있는 엔씨소프트 사옥, 오후 2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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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 지원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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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자소서, 스펙 기반 인성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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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50분 가량 봤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각각 시키고 지원동기 물어보신 후에 자소서 기반으로 돌아가면서 질문 받았습니다. 공통 질문은 기억에 남았던 혹은 도움이 되었던 (직무와 관련해서) 수업은 무엇인지, 성격의 장단점이 무엇인지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직무와 관련한 수업
- A.인사/노무 관련이었기 때문에 노동법 배웠던 수업이랑 경영학에서 조직/인사관리 관련해서 공부했던 것 내용 설명했습니다.
- Q.성격의 단점
- A.그냥 솔직하게 너무 낙관적인 성격이라고 말씀드리고, 이 성격 때문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 Q.게임 좋아하는지
- A.자타공인 게임 좋아하는 학생이고 하고 있거나 했었던 게임 전부 다 말하며 게임업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지만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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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 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날카로운 질문은 거의 없었고, 직무에 대한 질문도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성격이나 성향에 대해 물어보셨기에 회사와의 핏을 맞춰본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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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질문 자체가 무난해서 압박 이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원자도 세 명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혼자 보는 데에 대한 불안감이나 떨림이 매우 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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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별로 아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성격의 단점을 너무 솔직하게 말했나 싶었는데요. 다른 데서도 다 이렇게 말하고 붙는 데도 많았습니다. 성격 자체보단 회사가 현재 필요로 하는 사람성향과 맞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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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게임업계인 만큼 게임에 대한 애정이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엔씨 게임 몇 개는 플레이하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 좋아하는건 직무 별로 메리트가 다른 것 같습니다. 무난한 인성면접이 전부이고 직무 질문은 별로 없기 때문에 인성 면접 준비 잘 해가면 좋겠습니다. 별로 긴장되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아마 게임업계 인사팀은 이제 52시간 근무에 대해 많이 물어볼 것 같으니 꼭 입장 준비해가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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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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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1월 15일 NC 판교 본사에서 5시부터 6시 20분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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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5명이고, 저 혼자 응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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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일입니다. 하지만 AI Research를 제외하고는 다대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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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5분간 제 전공에 대해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시간 내내 기술 관련 질의 응답이고. 약 10분간은 인성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직무마다 천차 만별입니다. 제가 지원한 직군은 모집인원도 적고, 지원자도 적어서 혼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진행방식은 진짜 직무 면접, 기술 면접입니다. 인성적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게임을 좋아하는가?
- A.좋아한다. 블레이드앤 소울에서 친구가 만렙이라 같이 플레이 했었다. 또 다른 게임사의 마비노기 게임도 좋아한다.
- Q.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가?
- A.나는 잠을 좋아한다. 그래서 주로 낮잠을 잔다. 또 낮잠을 자고 시간이 남으면 연구실원들과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한다.
이외에는 동물 사진을 보면서 경직된 상태를 풀곤 한다. - Q.본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 A.제 장점은 집요함입니다. 연구실에서 일을 맡아 진행하면서,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작업도 많았고, 바깥에서 녹음하는 등 힘든일이 많았다. 이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교수님께 해결했다는 말을 하고싶어서 더 많이 노력했다. 그 결과 맡은 일에대해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었었다. 여기에는 집요함, 끈질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길을 자주 잃는 다는 것이다. (단점이 너무 단점같지 않은데요) 또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하나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입학 초기에 회의내용을 혼자 기억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있어서, 굉장히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다. 이런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사용했다. 이후 미팅에서 지시사항이 있으면 누구보다 상세하게 기록하는 버릇을 들였다. 이런 버릇을 덕택에 연구실원 누구보다 상세내용을 잘 기억하게 되었다. 다만 잠시 방심하면 이전과 같은 일이 벌어져서 항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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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스무스 했습니다. 제 전공을 설명할 때는 어떤 분은 비효율 적이라 지적하신 분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 관심을 갖는지 명확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지적에 일일히 반박하기 보다, 그런 점은 비효율 적이었다는 것도 인정하고. 이외에 효율적으로 진행한 부분을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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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했습니다. 뭔가 탈락시키려고 한다기보다. 그때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정도? 기술에 심취한것 같았습니다.
제 답변이 모자라거나, 기술적으로 틀려도 내색하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합여부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동일 직군의 타 면접자들도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NC는 본인 자소서에 관심이 있는 팀이 면접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타 개발 직군은 여러 팀에서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특수한 분야기 때문에 한곳에서만 면접을 봤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기술적으로 부족했습니다. 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준비했어야 했는데. 기술적인 측면에서 너무.. 흔히 말하는 노가다 한 부분만 얘기했고. 제가 충분한 연구역량을 가졌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마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I Research는 타 직무와 다르게 지원자도 적은데다가. 뽑는 인원도 적고. 뽑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도전할 때에는 본인의 전공과 모집하는 부분에서 전공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이에 대한 프로젝트나 이론공부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꼭 AI가 아니더라도. 관련된 데이터를 다루어 보았거나,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강점이 있거나, 딥러닝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했다면 지원할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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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