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7,771읽음 국민건강보험공단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저는 그중에서 잠실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커피도 팔고해서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를 한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기구 같은 경우는 학교 앞에서 다 팝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의 경우 빌려주셨고, 수정 테이프의 경우 개인이 가져와서 사용하거나 없는 분들은 손들고 수정 테이프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필기구를 제외하고는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의사소통능력, 수리, 문제해결능력 3개 영역에서 78문제가 나왔고 60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3개의 영역, 78문제를 60분에 풀어야하는 속독이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1영역인 의사소통능력과 3영역인 문제해결능력을 먼저 풀고 자신 없는 2영역 수리를 나중에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 끝나고 알고 보니 2영역 수리는 한 문제 당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소리가 많았는데,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문제 수가 많은 시험같은 경우 본인이 자신있는 영역을 우선 풀고 자신없는 영역은 과감히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문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업무들을 기반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건강보험공단 시험이 어려웠다는 소리도 많은데, 시험 자체 난이도는 중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영역 수리가 까다로웠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 유연성을 발휘한다면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냈을 거라는 생각에 아쉽습니다. 저는 78문제 중에 50개를 맞아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 합격자들이 주로 47~48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47이 커트라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제가 자신 있는 영역을 정확히 풀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을 준비하시는 지원자들은 시간을 재서 정확히 푸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